많은 현대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과 우리의 응답이라는 순서를 거꾸로 하고 있다. 그래서 먼저 찬양을 부르고 그 다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다. 사실 현대에 유행하는 "예배"는 사람들이 찬양을 부르고, 목회자가 "설교"를 하고, 이어 종종 "결신 기도"로 이어지는데, 이런 예배는 성경에서 유래한 것이 아니라 19세기 미국 개척 부흥 집회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러한 현대 형식의 배후에 있는 신학은 예배에서 사람의 역할을 하나님의 역할보다 앞에 놓는다. .. 그러나 개혁교회 예배는 개혁 신학을 반영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가 먼저이고, 우리의 감사는 그 다음이다. 그러므로 우리 예배는 "부르심-응답"이라는 성경적 형식을 따르고 있어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는 그분께 응답한다. p.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