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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st Path _ 대면 행사

행사에서 일에 대한 열망과 욕심이 많은 분들을 뵙게 되어 즐거웠어요. 스타트업 뉴스로 소식을 접하는 게 더 익숙한 서비스들의 대표님들이나, 현재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 자체로도 재밌었어요. 현재 경험 중인 환경과 거리가 있어 발제 프로그램에 대해서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막상 연사님들의 이야기가 너무 흥미롭고 인사이트가 컸던 것 같아요. 질문 답변하는 타임도 유의미한 내용이 오가 즐거웠습니다.”
8월 10일, Glue Hotel에서 진행된 제1회 오프라인 밋에 참석해 주신 클럽 회원분의 피드백입니다. 스타트업 씬을 사랑하고 관심이 많은 분들이 모여 진행된 행사에서 모든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Q&A  참여해서 유튜브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활발하고도 알찬 발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류석문 CTO께서 운을 떼며 발제 프로그램을 시작하셨습니다. 류석문 CTO는 '프로그래머 철학을 만나다', '프로그래머로 산다는 것', 'NHN은 이렇게 한다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등 다양한 책을 집필하시고 NHN에서 지도지역서비스 개발랩장, 앤에이치엔 테크놀로지서비스 이사, 라이엇게임즈코리아 기술이사 역임하셨고, 현재는 쏘카 CTO로 재직 중입니다.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리더로서 고민하고 주의해야 할 점 등 공유하며 소중한 교훈을 가르쳐주셨습니다.
[류석문 CTO]
파운틴의 류기백 대표님께서 두 번째 발제 프로그램에 참여해주셨습니다. 류기백 대표님은 단돈 500만 원만 들고 실리콘밸리에 가서 창업해 ‘파운틴’을 만들었습니다. 파운틴은 현재 기업가치 1.2조로, 미국의 구직자 70만 명의 커리어를 관리하고, 그중 10%인 7만 명에게 고용 창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류기백 대표님께서 미국에서의 창업 경험, 앞으로의 창업의 방향성을 설명하며 인사이트를 나눠주셨습니다.
[류기백 대표님]
세미나가 끝나고는 네트워킹 시간이 있었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술로 한 층 분위기가 한층 더 풀어져, 미국에서의 네트워킹과 비교해도 손색없이 자연스럽고도 활발하게 진행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와 배경을 가진 참석자들이 모여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진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