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긍정 뉴스

경기 의정부시는 의정부역 인근을 '콤팩트 시티'로 조성하기 위해 2024년부터 2032년까지 도시혁신구역을 지정하고, 랜드마크 건물과 복합환승센터 등을 포함한 현대적 공간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개발은 상권 통합과 경제활성화를 목표로 하며,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기대와 의구심이 교차하고 있다. 과거의 개발 미비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구체적인 계획이 제시돼 희망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제27회 지페어 코리아’가 31일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었으며, 이번 행사에는 530여 개의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경제과학원(경과원)이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여 외국인 관람객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국민의힘 김성원 의원이 대형마트의 의무휴업일 요일을 지방자치단체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유통산업발전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은 자치단체의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경기도 포천의 국립수목원이 '비밀의 정원'을 최초로 공개하며 신규 탐방로를 개설했다. 약 300m 길이의 이 탐방로는 약 350년 된 밤나무 서식지를 포함하고 있다. '숲해설센터'에서는 15명 선착순으로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주중과 주말 각각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진행된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효성과 서울남부보훈지청은 지난달 31일 6·25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30명과 함께 경기도 가평의 아침고요수목원에서 '가을 힐링 나들이'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2017년부터 나들이와 공연 관람 등을 지원해온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가평군의 자라섬이 30여 년 만에 '가평 9경'에 포함되어 지역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 자라섬은 가평의 대표 자연생태 관광지로, 기존 8경에 추가된 첫 명소다. 새로운 가평 9경에는 청평호반, 호명호수, 용추구곡 등 8곳과 함께 자라섬이 포함된다. 서태원 군수는 이를 통해 가평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지속 가능한 관광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올해 경기도에서 생애 첫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은 도시는 화성, 파주, 양주로 각각 9592건, 7309건, 6026건이다. 특히 화성은 GTX-A 노선 개통으로 접근성이 개선되며 30대 이하의 젊은 세대가 매수자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양주와 파주도 GTX 노선 연장 및 도로 공사로 인기 상승 중이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연천청산버섯과 새싹기업 어스폼은 협업을 통해 균사체 기반 포장 완충소재를 매달 2만~3만 개 생산해 국내 향수 전문업체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농가의 대량 배양시설과 인력을 활용함으로써 생산량이 최대 10배 증가했습니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연천군은 디지털 관광주민증 가입자 10만명을 기념해 25일부터 27일까지 팸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다양한 관광지를 방문하고, 경비는 군이 지원한다. 가입자에게는 주요 관광지에서 20%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11월 1일부터 22일까지는 기념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며, 더 벤티와 협업하여 지역 농특산물 기념품을 제공한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국토교통부가 GTX-B 노선을 경기 가평과 강원 춘천으로 연장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연장은 남양주 마석역에서 가평을 거쳐 춘천까지 55.7㎞에 이르며, 2030년 동시 개통을 목표로 한다. 검증은 가평군과 춘천시의 사전타당성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되며, 철도공단과 협력하여 설계 및 시공이 이루어진다. 이 사업은 지역 주민의 서울 접근성을 높이고, 경제와 관광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가평군은 친환경 산림문화 활성화 지원센터를 2027년까지 건립할 계획이다. 지상 2층 규모로, 친환경 임업기술 보급과 산촌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창업 지원, 요리 체험, 귀촌 컨설팅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한강수계기금 친환경청정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3억8천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롯데백화점은 2030년까지 타임빌라스 11개 지점을 진행할 계획이다. 동부산, 김해, 군산, 광주, 의왕, 파주 등 6개 기존 지점을 재단장하고, 송도, 상암, 대구, 전주에 신규 점포를 개설한다. 수원도 포함된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2/0001294430?sid=101

KT는 24일 경기 파주 비무장지대(DMZ)에서 'KT DMZ 생태보전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생태보전단원들이 드론을 활용해 볍씨를 뿌리는 활동으로 철새 먹이주기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생태계 보호와 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LH 파주운정3지구 A20블록의 공공분양주택 청약 경쟁률이 63대 1에 이르렀다. 18일에 진행된 청약 접수에서 149가구 모집에 9,459명이 신청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현대자동차는 파주시와 고등기술연구원과 협력하여 파주에 미니 수소도시 조성을 위한 자원순환 수소 사업을 시작한다. 2026년까지 청정수소 생산시설을 구축하고, 유기성 폐기물로부터 바이오가스를 활용해 수소를 생산할 계획이다. 자동차 및 환경 기초시설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내 수소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할 예정이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경기도는 2025년부터 2029년까지 3600억원을 투입해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 포천, 연천 등 동북부 6개 지역을 대상으로 27개 전략사업을 통해 균형발전을 도모하며, 각 지역에 400억원씩 총 2400억원을 지원한다. 주요 사업에는 가평의 물 공급 시스템 확충, 양평의 스포츠 인프라 개선 등이 포함되며, 2025년 사업 평가 후 추가 120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인 포천에서는 한탄강 도그지오 투어링과 댕댕이 사과따기 체험이 인기다. 주요 관광지를 전용버스로 돌아보며 천연기념물 비둘기낭 폭포도 동반 출입 가능하다. 오는 12일에는 한탄강 어질리티 대회가 열리며, 11월까지 반려동물 친화관광숙소에서 DOGA 클래스도 진행된다. 2027년까지 전국 10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업그레이드 프로젝트' 시즌2 신곡편을 발표하고, 공립어린이집 개원을 계획하고 있다. 11월과 12월에 e편한세상신곡파크프라임과 의정부역브라운스톤리버뷰 아파트에서 개원 예정. 또한, 19일에는 '2024 동오 마실런' 및 '2024 동오마실페스타'를 개최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문화향유를 도모할 예정이다. 참여자들은 6㎞와 10㎞ 코스를 따라 의정부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의정부 장암동 서계 박세당 종택에서 열린 학술문화제는 축하 공연, 주제발표, 종합 토론으로 구성됐다. 김동근 시장은 박세당을 조선 후기 실학자로 소개하며 그의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박용우 이사장은 '서계 문화제'를 의정부의 대표 연례 문화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포천시가 GTX-G 노선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를 발대했다. GTX가 연결되면 포천에서 서울 강남까지 25분, 광명까지 35분 이동이 가능해진다. 추진위원회는 국토교통부에 지원 요청 및 철도 세미나 등을 통해 지역 발전과 교통 인프라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장은 GTX-G 노선의 도입이 포천의 경제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 확신하고 있다.

경기도는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을 통해 원도심을 재생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첫 사업 대상지로 2023년에는 안산과 광명 등 11곳이 선정되었고, 6월에 평택과 의정부 등 7곳이 추가됐다. 의정부 흥선동이 첫 준공 사례로 3억2000만원이 투입되어 광장과 상점가가 조성됐다. 11월 개소식을 예정하며, 추가로 7곳에 18억760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지역 경쟁력 강화와 원도심 활성화를 동시에 도모하고 있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경기도 포천 소흘읍에 위치한 국립수목원(광릉수목원)은 세조의 능 근처에 있어 역사적 가치가 높다. 수목원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는 광릉이 있으며, 차로 이동 시 10분 거리에 고모저수지가 위치하고 있다. 고모저수지 주변에는 카페와 식당이 있어 경치를 감상하며 휴식을 취하기 좋은 장소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5258188?sid=103

9월부터 11월까지 다양한 다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4대 금지 안전수칙을 알리는 활동이 진행된다. 포천 세계인의 날 글로벌 페스티벌,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 한마당 축제, MAMF 문화다양성 축제, 마산 외국인 근로자 어울림 한마당 행사, 양산 다문화 축제 등에서 안전수칙을 홍보하며 다문화 사회에 기여한다.

의정부시는 의정부역세권을 고밀·복합 개발해 기능 집약도시로 만들 계획이다. 현재 지역은 구식 건물과 유흥시설로 경제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동서 간 동선이 분리되어 있다. 시는 기존 상권을 현대적으로 재구성하고 첨단 기술을 도입한 랜드마크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 개발사업은 '도시혁신구역’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김동근 시장은 이번 사업이 미래세대의 생활 기반을 결정할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경기도는 인구감소지역인 가평군과 인구감소관심지역인 동두천시, 포천시에 세컨드 홈 혜택을 정부에 건의했다. 이 건의가 시행될 경우, 인구 감소 지역의 생활 활력을 증진하고 빈집 정비를 활성화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경기도는 빈집 문제 해결을 위해 동두천시와 포천시에 세제 혜택을 부여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했다. 이 혜택이 시행되면 빈집을 세컨드 홈으로 취득하여 생활 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지난해 말 기준으로 연천군 242가구, 포천시 219가구, 동두천시 163가구, 가평군 155가구의 빈집이 존재한다. 경기도는 두 시의 빈집도 혜택에 포함시켜달라는 요청을 했다.

2024 한마음 건강걷기대회가 12일 의정부 중랑천에서 성황리에 개최되며 1만여 명이 참여했다. 태권도 시범단 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대회는 시민 안전을 위해 자원봉사자와 의료진이 배치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의정부를 걷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강조하며, 보행환경 개선 및 생태 도시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경기도는 2029년까지 저발전 지역인 가평, 연천, 양평, 여주, 포천, 동두천에 2400억원을 투입해 '제3차 지역균형발전사업'을 추진한다. 각 시군별로 총 27개 전략사업을 진행하며, 성과에 따라 추가로 12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가평의 취정수장 증설, 양평의 스포츠 인프라 확충, 연천의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등이 포함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기업 유치 설명회를 11월 14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개최하고, 첨단산업 및 바이오 관련 기업 관계자들을 초청한다. 경기연구원이 의정부의 경제 잠재력을 발표하며, 캠프 잭슨과 캠프 카일의 개발 계획도 소개된다. 민선 8기 동안 여러 기업 유치에 성공한 의정부시는 '웰니스 테크 산업' 육성을 목표로 하는 지역 공략을 추진 중이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포천시에서 GTX-G 노선 유치를 위한 추진위원회 발대식이 열렸다. 이 노선이 연결되면 포천에서 서울 강남까지 25분, 광명(KTX)까지 35분으로 이동 가능하다. 총 사업비 7조6천790억원이 투입되며, 지역 발전과 교통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한다. 백영현 시장은 GTX-G 노선 도입으로 포천의 경제 발전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국립수목원은 포천시 소홀읍과 남양주시 진접읍 경계에 위치해 있습니다. 의정부역(지하철 1호선)과 진접역(지하철 4호선)에서 21번 버스를 이용하면 각각 45분과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국립수목원은 자연을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양주역과 가까우며, 청량리역과 시청역으로의 접근이 우수하다. GTX C노선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의 개통 예정으로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포천~양주 구간은 이미 개통되었고, 파주~양주 구간은 올해 완공 목표로 공사 중이다.

포천비즈니스인사이트는 2032년 글로벌 IoT 시장 규모가 4조623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국내 IoT 회선 수는 2018년 말 702만 회선에서 2023년 말 2361만 회선으로 증가하며, 5년간 연평균 27.4%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만 200만 회선 이상 추가되었고, 시장 규모 역시 연평균 23.3% 성장 중이다.

대우건설은 양주시 양주역세권개발의 첫 분양단지 '양주역 푸르지오 센터파크'를 발표했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8개동으로 구성된 1172가구의 대단지로, 그 중 전용면적 59㎡ 타입은 797가구를 차지한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

양주시는 백석읍 방성리와 산북동 국도 3호선을 연결하는 시도 30호선(방성~산북) 일부 구간을 30일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 도로는 양주 동서를 연결하는 세 번째 도로로, 지역 교통 편의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