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유력한 인수 후보
EU집행위원회는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조건부로 승인했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 매각 · 티웨이항공에 유럽 4개 노선 이관이 그 조건이다. 아시아나항공의 화물사업부의 인수 후보로 제주항공 · 에어프레미아 · 에어인천 · 이스타항공이 거론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화물사업부의 희망 매각가격은 5,000~7,000억원 수준... 부채는 1조원으로 추정된다. 결국 1.5~1.7조원에 인수하는 것이다. 제주항공은 2023년 3분기 기준으로 현금성자산으로 3,031억원이 있다. 여기에 AK홀딩스 등 그룹 차원에서 지원을 받을수도 있다. (2024.02.14. 중소기업신문)
- 주식하는_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