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줄기세포 처리 시설 허가 취득
대웅제약의 인도네시아 법인이 현지 보건복지부로부터 줄기세포 처리 시설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줄기세포 처리 시설은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시설을 말한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에서 재생치료술 · 세포치료제 · 바이오 소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12년에는 현지 제약사인 인피온과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하고,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지었다. 2017년부터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빈혈 치료제인 에포디온은 현지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다. 인도네시아 제약시장은 2022년 13조원 → 2026년 18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2.13. 머니투데이
- 주식하는_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