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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하는_토니
인도네시아 줄기세포 처리 시설 허가 취득
대웅제약의 인도네시아 법인이 현지 보건복지부로부터 줄기세포 처리 시설에 대한 허가를 받았다. 줄기세포 처리 시설은 줄기세포를 연구하고 생산하는 시설을 말한다. 대웅제약은 인도네시아에서 재생치료술 · 세포치료제 · 바이오 소재 에스테틱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2012년에는 현지 제약사인 인피온과 합작법인 대웅인피온을 설립하고, 바이오 의약품 공장을 지었다. 2017년부터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는 빈혈 치료제인 에포디온은 현지에서 최초로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다. 인도네시아 제약시장은 2022년 13조원 → 2026년 18조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4.02.13.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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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과 펙수클루 유통 계약 임박?
종근당이 대웅제약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치료제인 펙수클루의 유통을 두고 협상에 나선 것으로 알려진다. 펙수클루는 P-CAB 계열의 신약으로 시장점유율 2위를 차지하고 있다. 2022년 7월에 출시한 이후 누적 처방액이 610억원을 돌파했다. 종근당은 그동안 HK이노엔의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치료제인 케이캡을 판매해 왔고, 2023년말에 계약이 만료됐다. 케이캡의 매출액은 1,600억원에 달했다. 케이캡은 보령과 계약을 맺고 케이캡을 유통하고 있다. 보령은 고혈압 신약 치료제인 카나브도 HK이노엔과 공동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2024.02.12. 데일리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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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스 대신 펙수클루
대웅제약이 라니티딘 성분의 위장약인 알비스의 품목 허가를 취하했다. 알비스는 발암유발물질인 *NDMA 검출 사태가 발생하기 전까지 라니티딘 성분의 전문의약품에서 1위를 차지하는 품목이었다. 분기 기준으로 15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었다. 대웅제약은 P-CAB 계열의 신약인 펙수클루를 자체 개발해 2022년 7월부터 판매하면서 알비스를 대체하고 있다. 2024.02.08.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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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연간 실적 리뷰
2024.02.08. 한국경제 대웅제약은 개별 기준으로 2023년 연간 매출액 1조 2,219억원으로 전년대비 5.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334억원으로 25.9% 증가했다. 펙수클루 · 엔블로 등의 전문의약품 매출은 8,725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펙수클루는 출시한 지 2년 만에 누적 매출액 720억원을 기록했다. *펙시클루는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다. 보툴리눔 톡신인 나보타는 1,47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고, 수출 비중은 80%에 달했다. 미국에 이어 영국 · 독일 · 오스트리아 · 이탈리아 등 유럽으로 판로를 확대하고 있다. 또 미용시장뿐만 아니라 치료시장으로 진출하기 위해 임상 등을 계속 진행하고 있다. 2023년에는 나보타 3공장 착공에 들어갔고, 완공되면 나보타 생산량이 260%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2023년 1월에는 CS파마슈티컬즈(중국)와 섬유증 신약 후보물질인 베르시포로신에 대해 4,130억원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또 2월에는 목샤9(브라질)과 1,150억원 규모의 엔블로 중남미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애디컴바이오(미국)의 자회사인 비탈리바이오에 자가면역 치료 신약 후보물질인 DWP213388의 글로벌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한 권리를 6,390억원에 이전했다. 2023년 말에는 자이더스 월드와이드 디엠씨씨(미국)와 항암제인 DWJ108U(류프로라이드아세트산염) 데포 주사제 미국 내 임상 개발 및 상업화에 대해 1,220억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 러시아 및 독립국가연합으로 엔블로를 공급하기 위해 파마신테즈(러시아)와 770억원의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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