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의 폭주기관차, 우키
쉼 없이 달리는 특별한 상상력이 가득 담긴 세계관과 캐릭터들. 유쾌한 열정 속 깊이 담겨있는 진심까지. 독특한 세계를 아낌없이 담아내는 제작자, 우키님을 소개합니다. 누구나 새로운 이야기를 상상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지만,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만드는 일은 여전히 쉽지 않습니다. bloom magazine 은 자신만의 세계와 캐릭터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며 창작에 몰두하는 AI 크리에이터들의 작업 과정과 이야기를 대신 정성껏 전해드립니다. 폭주기관차처럼 쉼 없이 달리는 창작의 여정, 그 끝에는 언제나 섬세하고 입체적인 인물이 기다립니다. 이번 인터뷰에서는 우키님이 어떻게 자신의 상상력을 실현하고, ‘AI와 함께 창작한다’는 행위를 예술로 끌어올리는지에 대해 진지함과 재미를 함께 담아 소개드립니다. 우키님의 캐릭터 제작 팁까지 놓치지 마세요! ✦ 폭주하는 창작자, 우키 Q. 제작자님이 본인을 한 문장으로 소개한다면? 나는 어떤 제작자인가요? 저는 폭주기관차 같은 제작자!라고 생각합니다! 만들고 싶은 것은 어떻게든 구현하려고 하는, 직진뿐인 제작자라고 생각해요. 그래서인지 지난 9월에만 약... 60개? 70개? 엄청 많은 봇들을 블룸에 이식, 창작해왔어요. Q. 우키님의 폭주력은 어떨 때 상승하시나요? 초벌과정에서 계속해서 연달아 소재가 떠오를 때 인것 같아요. '이런 세계관에서 이런 기능이 있으면 더 재미있겠는데?' 라거나 '이런 캐릭터 옆에 저런 캐릭터가 있다면 캐미가 재밌겠는데?' 같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기능과 인물들의 상호작용을 구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테스트하고, 프롬프트를 고치는 등 그거에만 몰두하게 되거든요...! 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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