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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 오브 히어로즈 드림

목차
1. 개요
2. 속성 별 캐릭터 소개
2.1 [대지] 리니에
2.2 [불] 리니에
2.3 [물] 리니에
2.4 [빛] 리니에
2.5 [어둠] 리니에
3. 스토리 행적
3.1 노말
3.2 하드
3.3 엘리트
3.4 악몽

LINIE
플로렌스에서 마법으로 명망이 높은 러셀 공작가의 하나뿐인 영애입니다.
리니에가 가진 방대한 마력량과 뛰어난 마력응용력은 가문의 역사를 통틀어도 가히 견줄 자가 없을 정도였죠.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던 그녀였지만, 단지 어머니가 평민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녀에겐 러셀 가의 수치라는 오명이 따라붙었습니다.
풀네임
리니에 러셀
Linie Russell
リニエ・ラッセル
종족
인간
나이
20대 후반
신장
170cm
생일/별자리
2월 14일 / 물병자리
중요한 것
노력, 자신의 의지
좋아하는 음식
정성이 들어간 모든 음식
아티팩트
레바테인⁽¹⁾

1. 개요


모바일 게임 '
로드 오브 히어로즈'의 등장인물.

2. 속성별 캐릭터 소개

2.1 [대지] 리니에


군사력이 무예에 집중된 플로렌스에서는 마법을 사용하는 가문은 굉장히 드문 편입니다. 그런 소수의 가문들 중에서도 마법으로 명망이 높은 러셀 공작가의 하나뿐인 영애입니다. 리니에가 가진 방대한 마력량과 뛰어난 마력응용력은 가문의 역사를 통틀어도 가히 견줄 자가 없을 정도였죠. 천재적인 재능을 보이던 그녀였지만, 단지 어머니가 평민이라는 이유만으로 그녀에겐 러셀 가의 수치라는 오명이 따라붙었습니다.
그녀의 아버지는 이러한 굴욕을 씻기 위해서인지 어린 리니에에게 늘 가혹할 정도의 교육과 귀족으로서의 완벽한 예법과 품행을 강요했습니다. 허나, 리니에는 이렇게 억압받고 강요받는 삶이 납득되지 않았습니다.
창이라곤 하나 없는 비좁은 서재에서 뛰쳐나가 또래들과 술래잡기를 한다던가, 시장 상인들과 시시콜콜한 농담을 주고 받는다던가, 때론 직접 만든 음식을 들고나와 사람들에게 나눠주기도 하였죠. 그녀가 귀족이라는 사실에 달가워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만, 그녀가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에 마음을 여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물론 서툴지만 마음이 담긴 따뜻한 음식들도 분명 한 몫 했을테죠.
물론 이런 그녀에게 기다리는 것은 아버지의 기나긴 설교와 체벌, 그리고 사교계에서 떠도는 비난과 조롱의 말들이였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들로 리니에의 의지가 무너지는 일은 없었습니다. 물론 꺾이지도 않았죠. 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하는 추진력이 되었습니다. 그들이 폄하하던 경험들은 오히려 그녀를 단단하게 만든 토대가 되었으니까요.
이름
리니에 러셀
Linie Russell
リニエ・ラッセル
종족
인간
신장
170cm
생일/별자리
2월 14일 / 물병자리
중요한 것
노력, 자신의 의지
좋아하는 음식
정성이 들어간 모든 음식
MBTI
ENTJ
클래스
영입등급
★★★★★

1. 캐릭터 소개

플로렌스의

2. 성격

3. 영웅 코멘트

영웅 → [대지] 리니에
영웅
코멘트
로드
“책임감도 강하고, 실력도 좋아서 항상 든든하지. 그렇지만 가끔 정책 건의사항과 개선방안 서류들을 한아름 들고 찾아오는건 조금 두렵달까...”
루인
“확실히 리니에 경이 행정 업무를 도와주시는 날은 평상시보다 일이 빠르게 끝나는 편입니다. 마음같아선 항상 행정실에 와주셨으면 좋겠군요.”
크롬
“플로렌스에 있을 때부터 리니에 경에 대해 알고는 있었지만, 그 때는 저도 나름 편견을 가지고 있었던 것 같아 부끄럽군요... 아, 물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이라
“아직 노예였던 시절, 누군가 감시병들 몰래 딱딱한 배급용 빵을 갓 구운 빵으로 바꿔놓은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당시에는 누구였는지 몰랐지만, 그 빵 맛은 아직 잊지 않았습니다. 네, 물론 이 빵도 그 때와 똑같이 따뜻하고 부드럽습니다.”
조슈아
“항상 집중이 떨어질 즈음에 간단한 다과와 차를 내어 오십니다. 덕분에 잠깐 여유를 즐길 수 있지만… 이렇게 많이 가져오시면 다 못 먹는다고요…”
루미에
"가끔… 그러니까 아주 가끔 기분이 가라앉을때마다 어떻게 알았는지 같이 차 한잔 마시지 않겠냐고 먼저 찾아오신다니까요? 정말, 그렇게 안 보여도 은근 섬세하다니깐?"
대지 요한
"제 요리를 유일하게 다 드셔주시는 분입니다! 항상 드시고나면 세심하게 요리에 대한 조언을 해주시는게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대지 나인
“저번에 같이 쿠키를 구워서 모두에게 나눠준 적이 있어. 나보고 처음인데 되게 잘한다고 칭찬해주더라! 엄청 뿌듯했는데, 다음에 또 같이 만들어도 되는거지?”
대지
“지난번에 샬롯이랑 같이 장난을 친 적이 있는데, 답지않게 얼굴이 새빨개져서는 엄청 당황하시더라구요! 다들 그 표정을 보셨어야 했는데!”
라샤드
“마법 쪽에 조예가 깊으셔서 그런지 마도공학에도 이해가 빠르시더군요. 비전공자의 신선한 시야도 꽤나 흥미로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면 좋겠군요.”
"리, 리니에 경은... 정말 멋있으세요...! 그, 제가 잘 하지 못하는 것도 척척 해내시고, 저랑은 다르게 강단있으시고요. 그, 그으... 질투한다거나 그런 건 아니에요...!! 저, 저같은게 어떻게 그러겠어요..."
[대지] 리니에 → 영웅
영웅
코멘트
크롬
“플로렌스에 있을 때 저는 귀족들을 다 달가워하지 않았어요. 크롬 경도 그 중 하나였죠. 물론 그건 제 편견이였지만. 실수한 걸 인정하고 바뀌려 노력하는 사람은... 굉장히 드물거든요. 그러니까 크롬 경은... 괜찮으신 분이라는 말이에요.”
시안
“가끔보면 요한 경의 요리보다 어마어마한 맛이 나더군요. 아, 그렇다고 두 분의 요리가 결이 같다는 건 아니에요. 시안 경의 요리는 요한 경과는 완전히 다른 스타일로 ...독특하시죠.”
대지 발터
“저는 발터님의 행동이 옳다고 생각해요. 썩어서 되돌릴 수 없다면 잘라버리는 것도 답이죠. 음... 카를? 왜 그런 눈으로 쳐다보시죠?”
카를 3세
“딱히 그를 비난할 생각은 없어요. 어떤 일들을 겪었는지 알고 있으니깐요. 물론 그렇다고 해서 잘못이 없는 건 아니지만... 하아, 그러니까 반란이 아니라 단순히 항의만 하려고 했던 거 뿐이라니깐요?”
어둠 미하일
"미식가이신건 알고 있었지만, 제 생각보다도 더 섬세한 미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덕분에 제 요리에 대한 피드백이 정말 도움이 많이 됐답니다."
체자렛
“이전과는 느낌이 달라졌지만... 여전히 꺼림직한건 어쩔 수 없군요. 특히나 저는 마력에 민감한 체질이라 더욱 가까이 하고 싶지 않습니다.”
헬가
"얼마 전에 사르디나 요리를 해 주셨던 적이 있었어요. 분명 처음 먹어본 요리인데도, 따뜻하고 그리운... 느낌이 들어서 꽤나 기억에 남았죠. 물론 한 가득 주시는 바람에 다 먹느라 애는 좀 썼지만요..."
대지 온달
“전에 가우리의 음식에 대해 여쭤본 적이 있었죠. 설명을 듣고 만들어 드리기도 했었는데, 드시면서 엄청 만족하시더군요. 그런데 할머니의 손맛이 난다는 말은... 칭찬입니까?”
"쿤 경은 자신감을 더 가지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실력이 뛰어나신데 주눅들어 계실 필요가 없지 않나요? 아... 그, 딱히 경을 나무라는 건 아니니까 울지 마세요. 네?"

4. 기타

처음 만든 요리는 어렸을적 어머니가 만들어줬던 기억을 되살려 만든 프렌치 토스트. 아버지께 혼나고 저녁을 먹지 못했던 날 밤에 몰래 부엌에 남아있던 딱딱하게 굳은 빵으로 만들어 먹었다. 딱히 훌륭한 요리는 아니였지만, 그 때의 뿌듯한 기억 때문인지 리니에는 혼자 먹을 용도로 만들 땐 종종 일부러 딱딱한 빵으로 프렌치 토스트를 하곤 한다.
소식가이지만 가리는 음식은 없다. 도전정신도 강해 독특한 요리나 재료가 있으면 일단 맛부터 보는 편. 덕분에 시안과 요한의 요리를 가장 많이 맛 본 기사이다. 위장도 나름 튼튼한 편이라 아직까지 크게 탈이 난 적은 없다고 한다.
어렸을때는 어머니가 유모로 위장하여 저택에 함께 살았지만, 러셀 가의 권력을 호시탐탐 노리던 세력들 때문에 리니에의 아버지는 어머니를 모라비 관문 근처 작은 마을에 숨겨놓았다. 리니에는 종종 집 밖을 나올 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께 들러 함께 시간을 보내곤 했다. 리니에가 아발론에 온 이후로는 어머니도 아발론에서 생활하고 있다. 어머니가 예전에 살던 집은 리니에가 관리하며, 가끔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을 때에는 그 집에서 지내며 휴식을 취하곤 한다.
예동 선발식때 리니에도 후보 중 하나였으나, 몰래 도망간 탓에 불참했다. 이후 화가 단단히 난 아버지에 의해 방에 감금당했지만, 아버지가 걸어둔 결계 마법을 파훼해서 빠져나갔다. 다만 이 때의 기억 때문인지 폐쇄된 좁은 공간에 오래 있으면 답답함을 느끼며 못 견뎌한다. 그래서 행정 업무를 도울 때는 종종 테라스에서 하곤 한다.
항상 자신의 주변에 온도조절 마법을 걸어둔다. 옷에 거는 건 여러모로 복잡하고 귀찮아서 차라리 이 방식이 편하다고 한다. 그녀의 주위에 가면 묘하게 시원하거나 따뜻한 이유이다. 가끔 추위를 많이 타거나 더위를 많이 타서 힘들어하는 사람을 보면 일회성으로 걸어주기도 한다.

2.2 [불] 리니에

-
이름
리니에 러셀
Linie Russell
リニエ・ラッセル
종족
인간
신장
170cm
생일/별자리
2월 14일 / 물병자리
중요한 것
자유, 새로운 경험
좋아하는 음식
강한 향신료가 들어간 음식
MBTI
ENFP
클래스
영입등급
★★★★★

1. 캐릭터 소개

2. 성격

3. 영웅 코멘트

영웅 → [불] 리니에
영웅
코멘트
대지 크롬
""
샬롯
로잔나
리니에
"제일 마음에 들지도 않고, 이해도 되지 않는군요. 물론 이해할 생각도 없지만. 그럼, 고작 그런 것에 도망이나 치는 꼴이 한심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불] 리니에 → 영웅
영웅
코멘트
대지 크롬
"왜 자꾸 절 따라다시시는지 모르겠어요. 게다가 하필 그 레디오스 가의 도련님이실줄은... 설마 제가 러셀 가의 공녀인걸 알아차리신건 아니겠죠? 하아... 제발 그만 좀 쫓아오셨으면 좋겠어요."
카를 3세
"이 분이 왜 여기 계신거죠?! 제발 마주치지 않도록 해주세요. 제가 여기있다는 걸 알면 아버지 귀에도 들어갈테고... 그러면 플로렌스로 돌아가야될지도 모른단 말이에요. 네?"
대지 메이링
""
어둠 비류
"어쩐지 조금 껄끄럽더라니... 미르의 황자셨군요? 동방에 대해서 궁금한게 많았는데 다른 분께 물어보는게 좋으려나..."
자이라

4. 기타

악기 연주에 재능이 없으며, 이상하게 손을 대는 악기마다 망가진다. 그래도 본인은 음악에 나름 흥미가 있는지 계속 도전해보고 있다.
가출하게 된 계기는 아버지 방에 있던 자신의 어머니의 여행일지를 보고 난 후이다. 일지에는 리니에의 어머니가 세상 곳곳을 여행했던 기록이 적혀있었으며, 모험에 로망도 있었고 귀족으로써의 생활이 힘들었던 리니에는 그날 밤에 바로 귀중품들과 가보인 레바테인을 몰래 챙겨 집을 나섰다. 이후 어머니가 여행했던 곳들을 따라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다가 헬베티아에 정착하게 되었다.
배다른 이복 여동생이 있다. 사이는 그럭저럭 나쁘지 않다. 동생은 자신보다 마법실력이 뛰어난 리니에가 가주가 되기를 원하지만, 리니에의 결정을 존중하고 있다. 집을 나간 이후로도 아버지 몰래 둘이서 편지를 주고받곤 한다.
사교계의 기억 때문에 귀족 출신 같이 신분이 높은 자들을 굉장히 꺼려하며 피해다닌다. 눈치를 많이 봤던 기억 때문에 상대방이 신분이 높은 사실을 숨겨도 바로 간파해내는 편이다.
요리는 그럭저럭 먹을 수 있는 정도로 해낸다. 한번 요리법을 보면 곧잘 따라하는 편. 그러나 본인 취향으로 향신료를 과할 정도로 넣기 때문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곤 한다.
주량이 강하지 않지만, 술을 함께 마시며 노는 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한다. 때문에 술자리가 있으면 무조건 참여하는 편. 만취한 상태라면 평상시에 얘기해주지 않는 얘기도 신이 나서 이야기 해준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다음날 기억이 없어서 말을 한 것도 모른다.

2.3 [물] 리니에

-
이름
리니에 러셀
Linie Russell
リニエ・ラッセル
종족
인간
신장
170cm
생일/별자리
2월 14일 / 물병자리
중요한 것
위신, 계율
좋아하는 음식
라따뚜이
MBTI
INFJ
클래스
영입등급
★★★★★

1. 캐릭터 소개

2. 성격

3. 영웅 코멘트

영웅 → [물] 리니에
영웅
코멘트
크롬
"마법과 검술을 동시에 사용하시니, 단련할 때 제법 까다로운 상대입니다. 하지만, 리니에 경께선 그렇게 뛰어난 실력이 있음에도 전투를 꺼려하시는 게 제겐 의문인지라..."
"오! 이 쪽 아가씨는 어째 저한테 관심이 없어보이십니다? 우리 쪽 공작영애랑 바꾸지 않으실래요~? 아이참, 제가 뭐 늘 사기만 치고 다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이 쪽 아가씨가 더 편해서 그래요!! 다른 생각은 일절 안했어요!"
[물] 리니에 → 영웅
영웅
코멘트
크롬
"그저 가문의 이해관계에 얽혀있을 뿐이니, 저희 관계에 흥미를 가지시지 말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게다가 툭하면 저와도 대련하려 하시고... 하... 피곤하니 더 이야기 하고 싶지 않아요."
[물] 시안
""
프라우
"이 분은 또 왜 저를 따라다니시는지... 대련이라면, 저 말고 다른 분이 제격일텐데요. 예를 들면 저기 저... 뒤에 계신 분 말이에요."
대지 크롬
"정말 제가 아는 크롬 경이 맞나요? 이렇게 될 수도 있다니... 낯설어서 오히려 껄끄럽게 느껴질정도에요."
루미에
"티타임이라는게... 제가 알던 티타임과 다르더군요. 하아... 그것도 모르고 10시간이나 있던 제가 바보같아졌어요..."
""
""
""
""
""
[불] 리니에
"제일 마음에 들지도 않고, 이해도 되지 않는군요. 물론 이해할 생각도 없지만. 그럼, 고작 그런 것에 도망이나 치는 꼴이 한심하지 않다고 생각하시나요?"
"제가 당신같은 분께 관심을 가질 정도로 한가하진 않거든요. 뭐... 그 쪽에 있는 '저'보단 낫다는 말은 맘에 들긴 하네요."

4. 기타

아이들과 동물들을 좋아하며 유일하게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상들이다. 아버지 몰래 모은 자금으로 보육원에 꾸준히 후원하며 봉사활동도 가끔 가곤 했다. 아발론에 있는 보육원에도 다른 기사들 몰래 종종 가곤 한다.
의외로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한다. 플로렌스에 있을 때는 저택 근처 숲에 갔었고, 아발론에 와서는 대삼림으로 산림욕을 다닌다. 원래는 아침 일찍 숲으로 나갔었지만, 그럴 때마다 등산하던 크롬이랑 마주치자 마을을 산책하거나 왕성 정원을 다니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다.
글을 쓰는 것을 즐기는 편이라 매일 일기를 쓰며 방 한켠에 자신이 쓴 글들을 모아놓곤 했다. 가끔은 보육원의 아이들을 위해 동화책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구연동화도 꽤나 잘하는 편이지만 아이들 이외에 누가 보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자주 하지는 않는다.
미각이 예민하여 조금이라도 입맛에 맞지 않으면 잘 먹지 않는다. 입도 짧은 편이지만 입맛에 맞다면 꽤 많이 먹는다.
술도 술자리도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그나마 선호하는 술은 사과주. 술자리에 참여하게 될 경우 전혀 술은 입을 대지 않는다. 취해 흐트러진 모습을 보여주기 꺼려하는 탓에 어쩔 수 없이 마셔야하는 상황이라면 몰래 해독 마법을 사용하여 정신을 말짱히 유지하려 한다.

2.4 [빛] 리니에

-
이름
리니에
Linie
リニエ・
종족
인간
신장
167cm
생일/별자리
2월 14일 / 물병자리
중요한 것
성장과 발전, 자기 확신
좋아하는 음식
딸기가 올라간 플로냐르드
MBTI
INTJ
클래스
영입등급
★★★★★

1. 캐릭터 소개

2. 성격

3. 영웅 코멘트

영웅 → [빛] 리니에
영웅
코멘트
[어둠]
"자주 마주치지는 않아서 모르겠습니다. 뭐, 피차 서로에게 관심은 없었으니 딱히 큰 의미가 있지는 않습니다만, 저와 조금 비슷하다고 느꼈다면 만족스러운 답변이 되시겠습니까?"
[빛] 리니에 → 영웅
영웅
코멘트
크롬
"그저 서로가 서로를 이용하는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제 능력의 사용처를 얻게 됐고, 크롬님은 쓸만한 부하가 생긴 격이니깐요. 가끔 귀찮게 구실때도 있지만... 뭐, 원래 권력자란 것들은 전부 그런 족속 아니겠어요?"
[어둠] 자이라
"자이라님이라... 실력은 출중하지만, 감정적인 점이 문제죠. 그렇게 복수가 하고 싶으시다면, 감정을 담아두며 기회를 노리는 게 더 성공률이 높다고 판단됩니다만."
[어둠]
"쿤님 말인가요? 글쎄요, 지나가다 가끔 뵀을 뿐. 듣기로는 소중한 사람을 잃었다던데... 감정에 흔들려 일을 망치는 일만 없었으면 좋겠군요. 상실은 이성적인 판단을 잃게 하니까요."

4. 기타

표정변화가 극히 드물다. 포커페이스이기도 하지만 그저 표정이 바뀔 정도로 주변 일들에 관심도 감흥이 없는 것. 최근에 가장 크게 표정변화가 있었던 일이라면 프라우의 어이없는 농담을 듣고 미간을 찌푸린 것.
어머니와 여기저기 도망다니며 살았던 탓에 음식을 제대로 챙겨먹지 못해 음식에 대한 집착이 강하다. 배가 부른 상태라도 눈앞에 음식이 남아있다면 전부 먹는 편. 그런 탓에 처음 크롬의 밑으로 들어왔을 때는 무리해서 먹느라 배탈을 많이 앓았으나, 지금은 조절해가면서 먹는다. 물론 무슨 일이 있어도 음식을 남기진 않는다.

2.5 [어둠] 리니에

플로렌스에는 이른바 명가라고 불리우는 가문들은 많지만, 마법에 관한 지식들과 정보들에 관련해서는 러셀 가를 따라올 가문은 없었습니다. 그뿐만이 아니였죠. 통솔력과 정치감각이 뛰어난 젊은 가주와 마법적 재능이 뛰어난 그의 어린 딸아이까지 태어나며 러셀 가는 더욱 세력이 견고해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죠. 신분제가 만연한 플로렌스에서 가주가 선택한 반려가 평민이라는 점에 어느 누구도 말을 얹지 못했을 정도로요.
그러나, 그랬던 가문이 한 순간에 무너지는 일은 순식간이였습니다. 갑작스럽게 벌어진 의문스러운 사고로 어린 리니에는 부모님을 잃고 혼자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거대한 권력을 가진 아이에게 뻗치는 어둠은 플로렌스에선 그닥 특별한 일도 아니였습니다. 리니에는 안전하게 숨는 방법을 먼저 익혔어야 했습니다.
이름
리니에 러셀
Linie Russell
リニエ・ラッセル
종족
인간
신장
170cm
생일/별자리
2월 14일 / 물병자리
중요한 것
가문, 책임감
좋아하는 음식
화이트 뱅쇼
MBTI
ISFP
클래스
영입등급
★★★★★

1. 캐릭터 소개

2. 성격

3. 영웅 코멘트

영웅 → [어둠] 리니에
영웅
코멘트
[빛] 체자렛
"이 자... 제 존재를 눈치챈 것도 모자라, 자신 안에 저주를 가득 담아두었더군요. 그냥 나둬도 쉽게 망가질 것 같아서 건들지 않았지만... 조금 아쉬울지도요? 후후..."
[어둠] 리니에 → 영웅
영웅
코멘트
[대지] 리니에
"같은 저인데도 이렇게나 단단할 수가 있다니... 네, 조금 부럽기도하네요."

4. 기타

어렸을때부터 암살자에 시달리다 보니 잠귀가 굉장히 밝아 쉽게 잠들지도 않으며 어딘가에 숨은 채 결계를 쳐 놓고 웅크려 자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오래 전부터 굳어진 습관이라 아발론에 와서도 호전되지는 않은 듯. 그 탓에 다른 기사들에게 여러가지 수면에 도움되는 물품들을 선물받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특히 크롬이 건네준 하얀 돌은 의미를 알 수 없었지만, 프라우에게 애완 돌이라는 말을 듣고 매일 소중히 닦아주며 가끔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한다.
늦은 밤에 정원을 산책하는 것을 즐긴다. 매일매일 밤이 되면 찾기 힘든 정원 구석에 앉아 멍하니 밤하늘을 바라본다. 주로 별자리를 찾거나 별을 세고 있다고 한다. 조금 더 기분이 좋을 때는 작게 노래를 흥얼거리기도 했지만, 지나가던 몇몇 기사들이 유령의 노랫소리로 착각해 괴담이 된 걸 알고나서는 부르지 않는다.
끼니를 자주 거르는 편이다. 주로 식사보다는 간식을 챙겨먹는 편인데, 이는 예전에 숙부로부터 독이 들어간 음식으로 위협받은 기억 때문이다. 지금은 웬만한 독에 면역이 생긴 상태이지만, 아직도 음식을 먹을 때 첫 입은 혀 끝만 대서 맛보는 버릇이 생겼다. 그래도 아발론에 와서부터는 조금씩 끼니를 챙겨먹으려 한다.

3. 스토리 행적

3.1 노말

속성은 대지
플로렌스의 초반부에서 로드 일행과 마주친다. 로드가 풀어준 백성과 노예들을 인질로 착각하고 전투를 치르게 된다. 전투 이후, 오해를 풀게 되자 아발론 일행에 합류하여 함께 카를 3세를 막게된다.
플로렌스를 격파한 뒤엔 크롬과 카를을 설득해보겠다고 하며 이후 스토리에 등장하지 않는다.

3.2 하드

속성은 노말과 같은 대지

3.3 엘리트

속성은 어둠

3.4 악몽

속성은
'카멜롯'의 일원인 크롬의 부하로 등장한다.

4. 기타

⁽¹⁾ 러셀 가의 초대 가주가 사용했다고 알려졌으며, 가문 대대로 내려오는 가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