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제사는 본래 조상에 대한 추모와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유교 사상에 기반한 의식입니다. 하지만 조선 중기 이후 전쟁으로 인한 사회적 변화를 겪으며 제사의 본질에서 벗어난 복잡한 절차와 형식이 추가되었고, 그것이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현재의 제사 방식은 참여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많은 스트레스와 가족 간의 갈등을 빚게 합니다.
결혼, 제사, 장례 등의 문화는 '이건 원래 이렇게 하는 거야'라는 인식이 쉽게 변하지 않는 분야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본질에서 벗어난 복잡한 제사 과정 또한 여러 문제를 낳고 있음에도 변화할 기회가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