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좋은 기분>, 녹싸(녹기전에 사장님)
'아이스크림보다도 브랜딩으로 더 유명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는 어이스크림집 <녹기 전에> 사장님이 쓴 책입니다.
원래는 직원 공고를 올릴때, 지원자가 브랜드 철학과 접객에 대한 사장님의 생각을 먼저 알고 지원했으면 하여 만들어진 서류인데요. 공고가 올라갔던 짧은 기간 동안 팬들이 읽고, 그들의 요청으로 출간까지 하게 된 책입니다.
여기 사장님이 '브랜딩'이라는 단어를 참 단어를 싫어하지만, 누구보다 브랜딩을 잘 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가볍게 읽히면서도 새로운 관점을 얻을 수 있었던 책이라 추천합니다!
- 황대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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