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are
Sign In
Action?
Airbnb
HEBA
👍
전 세계 모두가 아는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창업자의
실행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느날,
공동창업가 두 명이 돈이 없어
집세를 내지 못했습니다.
이들은 다락방을 꾸민 뒤
간단한 랜딩페이지를 만들어
에어 매트리스와 아침식사(airbed and breakfast)를
$80에 올렸습니다.
여기서 사람들이 1000달러를 내는 것을 보며,
이 아이디어로 창업을 결정합니다.
지금의 에어비앤비처럼
모든 사람들의 방을 등록할 수 있는
“완벽한” 웹사이트와 앱이 아닌,
고객 몇 명을 만드는 경험부터 시작한 것입니다.
고객이 있음을 확인한 이후,
이들은 무엇을 했을까요?
... 플랫폼 제작?
... 페이스북 및 구글에 대량 광고 집행?
이들은
맨땅에 헤딩,
바닥부터 세일즈를 진행했습니다.
낯선 사람들에게
본인의 집을 흔쾌히 빌려줄 호스트는
희박하기 때문입니다.
오프라인 영업팀은
대문을 직접 두드리며 호스트를 찾아나갔습니다.
즉,
“숙박 시설이 아닌,
가정집에 방문할 여행객이 있을까” 라는 가설을
검증하는 작은 실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더불어,
솔루션의 마지막 단계가
플랫폼의 형태라도,
그 시작에는

압도적 실행력
이 필수입니다.
여러분의 상상 속 아이디어는
실행을 통해
현실이 됩니다.
후원
주최 및 주
장소 협찬
Subscribe to 'Action-Thon'
Welcome to 'Action-Thon'!
By subscribing to my site, you'll be the first to receive notifications and emails about the latest updates, including new posts.
Join SlashPage and subscribe to 'Action-Thon'!
Subscribe
👍
Other posts in 'Action?'See all
HEBA
예비/초기 창업가가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능력]
여러분은 지금, 획기적인 스타트업 아이템이 떠올랐습니다.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a ) 개발자와 디자이너 팀원을 모아 프로덕트를 만든다. b ) 사업 계획서를 작성해 정부 지원/ 투자를 받는다. c ) 내가 직접 디자인/개발/마케팅 전문 분야를 공부한다. 5 . 4 . 3 . 2 . 1 . 무엇을 고르셨나요? 사실, 보기에 정답은 없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설 검증’ 이기 때문이죠. 그 가설은 최소한의 프로덕트로 검증되어야 하고, 혹은 프로덕트조차도 필요없을 때가 많습니다. 폴 그레이엄의 유명한 에세이 “Do things that don't scale”처럼, (클릭하면 에세이로 이동) 수많은 유니콘 스타트업들은 제대로 된 프로덕트도 없이 핵심 가설 검증부터 진행했습니다.
HEBA
Soomgo
연 매출 458.6억원의 주인공 숨고. 숨고 창업자의 첫 실행은 무엇이었을까요? ... MVP 제작? ... SNS 광고? ... 플랫폼 개발? 숨고는 전단지와 맘카페부터 시작했습니다. 피아노 학원의 학생모집 전단지를 맘카페에 올려, 학생들을 모집했습니다. 모집된 학생들을 학원에 소개한 후 해당 학원에 찾아가 고객 정보와 중개료라는 가치 교환을 시도했습니다. 즉, “중개료를 받는 것이 가능할까” 라는 가설을 검증하는 작은 실행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상상 속 아이디어는 실행을 통해 현실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