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키우는 말>이라는 시는 읽으면서도 나를 기분좋게 만든다. 말의 힘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순간이다. 우리는 요즘 서로에게 거친말을 하고 화나는 말로 주고받는 하루를 보낸다. 짜증과 화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면 하루는 더 우울하고 답답한 일들만 생기고, 그런 환경은 또 다시 내 마음을 더 우울하게 만드는 악숙환으로 계속된다. 하지만 짜증나는 말, 화나는 말을 즐거운 말, 행복한 말로 바꾸면 어떻게 될까. 하루가 온통 행복하고 흐뭇한 일 뿐일 것이다. 좋은 생각으로 만들어진 하루는 즐거운 일을 만들고, 그런 일들은 더욱 흐뭇한 마음을 만들어 줄것이다. 좋은 말은 나를 키운다. 행복한 말, 즐거운 말이 우리를 행복한 사람으로, 순한 사람으로, 아름다운 사람으로 만들어 준다. 아름다운 말과 순한 말을 스스로에게도 또 주변에도 이야기 해줬으면 한다. 그 짧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온화한 얼굴을 만들고, 행복한 미소를 만들고, 멋진 하루를 만들어 줄 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