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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태어나기 위하여(1)(4)

작성자
김지우
작성시각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
최승자
(1)
어디까지갈수있을까 한없이흘러가다보면
나는밝은별이될수있을것같고
별이바라보는지구의불빛이될수있을것같지만
어떻게하면푸르른콩으로눈떠서다시푸른숨을쉴수있을까
어떻게해야고질적인꿈이자유로운꿈이될수있을
(4)
자신이왜사는지도모르면서 육체는아침마다배고픈시계얼굴을하고 꺼내줘어머니세상의어머니 안되면개복수술이라도해줘 말의창자속같은미로를 나는걸어가고 너를부르면푸른이끼들이조용히떨어져내리며 너는이미떠났다고대답했다 좁고캄캄한길을 나는 기차화통처럼달렸다 기차보다앞서가는 기적처럼달렸다. 어떻게하면 너를 만날수있을까 어떻게달려야 항구가있는 바다가보일까 어디까지가야 푸른하늘베고누운 바다가 있을까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라는 시는 4개의 단락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저는 1단락과 4단락을 가져왔습니다.
제가 소개할 시는 최승자 시인의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라는 시 입니다. 이 시를 고른 이유는 1단락에서는 저의 요즘 고민이 생각이 났고, 4단락을 보며 엄마도 생각나고 한 사람의 인생을 엿본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이 시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는 깊은 고통과 절망의 끝자락에서 새로운 생명을 소유하는 존재의 소망을 강렬하게 끌어내고 있습니다. 이 시는 인간이 고통을 겪고 자기 자신의 이동 중에도 새로운 시작을 허용하는 것을 선호하는 위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 시에서 최승자 시인은 죽음과 절망, 어둠이라는 주제를 통해 현실의 경계를 드러내고 이를 통해 인간 존재의 한계를 고백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고백은 받아들이지 않고 거부할 수 있는 가능성을 거부합니다. 고통을 피하지 않고 관계로 바라보는 것은 당사자의 관점은 독자적인 깊은 이해를 나누며, 인간의 관계와 점프하는 것에는 의지를 함께 갖는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습니다.
시의 제목에서 가능성이 있는 것처럼, 다시 시작하기 위해서는 단일 고통의 위치가 아니라 그 고통을 그 곳에 두고, 새로운 신체로 자신을 분리할 위치에 있습니다. 시 속에서 '다시 태어남'은 단독으로 논하지 않고 정신적,정서적인 곳에서의 재탄생을 의미합니다. 기존의 몸과 삶의 방식을 탈피하고 새로운 자신을 찾는 사람의 흥미로운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재탄생은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추구하는 인간 본연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승자시인은 여성으로서, 사회적으로 억압받고 존재하며 살아가는 개인의 감정과 경험을 이 시로 형상화했습니다. 이 시는 왕성한 존재에 대한 저항성과 함께, 억압된 활동을 일으키고 새로운 보호를 찾는 여성에게 특히 의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다시 태어나기 위하여는 단순히 변형의 표현을 넘어, 사회적으로, 보호된 상태에서 분리된 메시지를 전달하는 부분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최승자 시인의 시는 간결하면서도 강렬한 언어를 사용하여 주제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시어는 복잡한 수식 없이 직접 솔직한 표현을 통해 독자에게 깊은 경험적 울림을 전달하며, 이 고통에서도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직설적으로 전하며, 독자에게 강한 감동을 남기고 있습니다. 또한 시의 괴로움은 절망에서 희망으로 고통받는 서사적 구조를 가지고 있어 독자와 시인 모두, 경험적인 감정적 여행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이 시는 자신의 고백이 아니라, 그 사람은 새로운 가능성을 찾고자 하는 강한 의지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최승자 시인은 인간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직시하고 그 끝에서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있는 존재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녀의 시는 절망에도 불구하고 희망을 품는 인간의 강인한 본성을 드러내고 있으며, 동시에 사회적으로 억압받고 개인의 승리라는 주제를 풀어내고 있습니다.
최승자 시인의 시를 통해 우리는 고통 속에서도 무너질 수 있는 가능성을 발견하게 되고, 독자들에게는 깊은 느낌과 성찰을 느끼게하고 있습니다. 이 시는 현대인의 고통과 절망, 그리고 재탄생에 대한 강렬한 메시지를 풀 수 있다는, 최승자 시인의 독특한 시적 세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시의 1단락을 보고 악동 뮤지션의 후라이의 꿈 이라는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이 노래의 주제는 누군가가 원하는 나의 모습이 아닌 내가 원하는 나의 꿈을 찾는것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꿈과 모습을 찾는다는 부분에서 이 시와 노래가 잘 어울린다고 느껴졌고, 최승자 시인에게 이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시의 1단락과 4단락은 분위기가 좀 다르다고 느껴졌습니다. 1단락은 위에 말한 후라이의 꿈 노래가 생각날 만큼 밝고 자신의 가능성과 꿈을 찾는 청소년, 청년의 이야기라면 4단락은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의 이야기라고 느껴질 정도로 무겁다고 느꼈습니다. 1단락은 청년인 '나' 4단락은 인간이란 존재의 불안정성과 삶의 무의미함에 대한 고뇌를 하고있는 노후한 '나' 라고 생각하며 인간의 삶에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시를보며 고통과 슬픔을 생각해봤습니다. 혼란스러웠던 시대와 암울한 상황 속에서 한 여성이 겪어야 했던 고통과 슬픔을 숨도 안쉬며 토해내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고통과 슬픔은 인간을 죽음에 가깝게 만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인간을 다시 태어나게끔 만들기도 한다는 생각을 했고, 이런 우울한 시를 읽으면서도 위로를 받을 수 있다는게 신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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