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돋이학교 2기 신입생 모집 안내 🏫 교육 기간: 2025. 9. 3.(수)~2025. 12. 31.(수) 🏫 모집 대상: 실천력 강화에 관심 있는 관내 중·고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 모집 인원: 100명 내외 🏫 모집 기간: 2025. 8. 25.(월)까지 🏫 입학 서류: 온라인 신청서 및 실천계획서 1부 🏫 제출 기한: 2025. 8. 25.(월) 16:00까지 🏫 제출처 : 해돋이 학교 홈페이지-입학신청 양식 작성 🏫 입학신청 바로하기 https://joo.is/해돋이학교 🏫 입학생 지원 사항(혜택) 1) 전공 교재 제공(더 빠르게 실패하기) 2) 실천력 강화 특강 우선 신청 (‘수업의 본질’김태현 작가 특강 예정) 3) 졸업 시 졸업증서 수여 😉 1기 졸업생 소감 해돋이 학교 활동은 그런 시도를 가능하게 해준 시간이었다. 매일 도전일기와 실패일기, 감사일기를 쓰면서 다양한 실천을 통해 실패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었고, 그 안에서 더 많이 배웠다. 해돋이학교가 교사의 실패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공간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도전일기와 감사일기를 쓰면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곱씹으며, ‘아 나 오늘 이런거 했네~ 와~ 정말 너무 감사하다,,, ’복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었다. 무엇보다 해돋이학교 선생님들의 해돋이 일기를 보며, 또 다른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살아나가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엿보며 존경심과 경각심 또한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학기 중 러쉬타임에 보통 쫓기듯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가끔은 ‘아 몰라’하고 처음의 그 목표와 마음을 잃기 쉽다. 해돋이학교 활동들은 지속적으로 텐션을 주며, 나에게 ‘잊지마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라고 말해주며 도태되지 않게 해 주었다. 해돋이 학교에 입학시켜주신 곽성호 장학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가끔은 ‘아 몰라’하고 처음의 그 목표와 마음을 잃기 쉽다. 해돋이학교 활동들은 지속적으로 텐션을 주며, 나에게 ‘잊지마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라고 말해주며 도태되지 않게 해 주었다. 해돋이 학교에 입학시켜주신 곽성호 장학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처음에 약간은 일단 가입만 하자의 느낌이었는데.. ㅎㅎ 일기를 쓰며 하루를 되돌아보고 감사한 일들도 생각해보며 나의 감정을 되돌아보며 성장할수 있었던것 같다. 그리고 도전과제들을 수행하려고 노력한것도 수업에서도 나의 삶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같다^^ 해돋이 학교에서 한 일기쓰기와 다양한 노력들을 졸업하더라도 계속 이어나가고자 노력할것이다. 앞으로 해돋이 학교가 더욱 많은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나와 같은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 우선 실패를 많이 경험했다. 전에는 실패가 두려워 도전조차 하지 않았다. 그리고 완벽한 인간으로 보이고 싶은 마음이 컸다. 그래서 실패를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이제는 실패가 부끄럽고 창피한 것이 아니고 성공하기 위한 초석으로 생각한다. 1주에 2번 작성하는 도전(실패)과 감사 일기는 '해보자'하는 힘을 주었다. 처음에는 그냥 큰 의미 없이 적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일기에 적은 것을 반드시 하려고 노력했다. 해돋이 학교 활동을 통해 몇 달간 내가 정말 많이 변화했다는 생각이 든다. 일기를 쓰기 위해서라도 계속 새로운 도전 거리를 찾아내었고, 나를 행복하게 하는 일도 찾아 나가고 있다. ‘더 빠르게 실패하기’라는 책은 정말 최고의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나를 직접적으로 움직이게 하였다. 이런 도서를 더 많이 추천해 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해돋이학교의 가장 큰 수확은 글을 쓰고 나눌 수 있다는 점이었다. 20여년 전 싸이월드 일기장에 글을 쓴 후로 다른 사람과 공유하는 글을 써 본 적이 없는데 미션 일기, 중간고사, 독후감 등을 통해 내 생각을 글로 옮길 수 있어서 뿌듯하다. 그리고 다른 선생님들의 학교 생활이나 소소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점도 참 좋다. 성장하고자 노력하는 선생님들과 같은 공동체로서 유대감을 느낄 수 있어 든든하다. 해돋이학교는 실패에서 새로운 도전으로 나아가는 징검다리이다. 진정한 실패는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이다. 내가 뭐든지 주저하지 않고 시도하는 사람으로 성장하도록 응원해 주는 해돋이학교에게 감사하다. 책을 읽고 해돋이학교 기간이 한 학기로 한 점이 이해가 간다. 일년 동안 진행되었다면 실천해야 할 일을 최대한 미뤘을 것이다. 100일 정도의 기간이 빠르게 실천하고 실패하기에 적당한 기간인 것 같다. 실패를 두려워하는 학생들도 많다. 학생들에게도 실패를 재정의 하도록 안내하고 빠르게 실패하도록 교육해야겠다. 해돋이학교를 통해 오늘의 교육을 꾸준히 읽게 되었다. 아직 다음호를 받지 않았는데 이번 호를 다 읽었다. 처음이다. 도전일기로 주2회 읽기를 실천하니 책을 다 읽을 수 있었다. 어떤 일이든 간단하게 실천할 수 있는 단위로 나눠 규칙적으로 실천하면 완료할 수 있다는 점을 배웠다. 해돋이 학교는 성공과 실패를 떠나 교사의 실천을 위해 도움을 주는 곳이다. 많은 선생님들께서 해돋이 학교를 통해 원하는 일을 실천했으면 좋겠다. 다른 선생님들의 글을 읽으면서 감탄할 때가 많았다. 글을 적으면서 나를 돌아보고 나의 일상과 생각을 정리하고 학교생활에도 자극이 되었다. 입학해서 조금씩 변하고 노력하고 있는 모든 선생님들과 나 자신을 응원한다. 최근 해돋이 학교의 일기를 쓰면서 많은 감정이 느껴진다. 나를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는 환경에서의 일기는 꺼려졌지만, 어느 순간 오히려 그게 나에게는 위안이 되었다. 어느날부터 나는 내 마음을 여과없이 쓰기 시작했다. 기차를 놓친 나의 바보 같은 경험, 인공지능과 대화하는 경험 등등 이런 나의 경험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게 나는 재밌었다. 그리고 다시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지금은 비록 담임을 안하지만 다음 담임을 할 때 학급 애들에게 이걸 시켜보고 싶어졌다. 해돋이 학교 감사합니다. 교장선생님 감사합니다. 해돋이 학교의 모든 과정을 잘 해나가 졸업을 한다면 또 하나의 큰 경험으로 나에게 좋은 영양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일기를 쓰면서 하루를 순간을 행동을 돌이켜보는 과정도 매우 좋다. 매일 매일 하면 너무 좋을 것이라고 생각은 하는데(그놈의 생각은 정말 맨날 한다) 행동 실천이 어렵고... 그래서 장학사님이 긴 시간에 갯수를 적게 잡으신 거겠지만... 그래도 일기를 적기위해 감사한 내용을 생각하는 과정은 너무 좋다. 당연하다 생각하던 것들도 굉장히 고마운 것이라는 것을 상기 시키게 해 주었다. 도전은 여전히 어렵지만 너무 어려운 것은 아니라는 것, 준비를 많이 하고 시작하는게 어쩌면 더 잘못된 생각일수도 있다는 것을 여기서 배웠다. 생각이 많고 실천력이 부족한 나에게 이 해돋이 학교가 큰 힘을 주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그래서 너무 바쁘지만 이것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발버둥 거린다. (씨앗은 모르겠다 ㅠ) 많이도 말고 1개씩만 하자는 마음으로 살아가보려 한다. 한 학기에 1개씩 그게 뭐든.. 아직 1달이나 남았다. 화이팅~~~~^^ 해돋이 학교 활동은 그런 시도를 가능하게 해준 시간이었다. 매일 도전일기와 실패일기, 감사일기를 쓰면서 다양한 실천을 통해 실패를 자연스럽게 말할 수 있었고, 그 안에서 더 많이 배웠다. 해돋이학교가 교사의 실패를 격려하고 지지하는 공간으로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 어느 TV 프로그램에서 한 배우가 자신은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나도 해볼까 생각만하다가 해돋이학교 활동을 통해 하루를 되돌아보며 실패에 대한 나의 마음, 일상 속 감사함 등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 아직 사람들에게 ‘나’를 공유하는 것이 부끄럽고 어렵게 느껴지기도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글을 읽으며 배울 수 있는 점이 많았고 같이 새로운 도전을 해나가는 사람들이 있기에 동기부여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