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일기와 감사일기를 쓰면서 정신없이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곱씹으며, ‘아 나 오늘 이런거 했네~ 와~ 정말 너무 감사하다,,, ’복기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 주었다. 무엇보다 해돋이학교 선생님들의 해돋이 일기를 보며, 또 다른 자리에서 정말 열심히 살아나가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엿보며 존경심과 경각심 또한 가질 수 있게 되었다.
학기 중 러쉬타임에 보통 쫓기듯 하루하루를 살아가며, 가끔은 ‘아 몰라’하고 처음의 그 목표와 마음을 잃기 쉽다. 해돋이학교 활동들은 지속적으로 텐션을 주며, 나에게 ‘잊지마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라고 말해주며 도태되지 않게 해 주었다. 해돋이 학교에 입학시켜주신 곽성호 장학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가끔은 ‘아 몰라’하고 처음의 그 목표와 마음을 잃기 쉽다. 해돋이학교 활동들은 지속적으로 텐션을 주며, 나에게 ‘잊지마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어’ 라고 말해주며 도태되지 않게 해 주었다. 해돋이 학교에 입학시켜주신 곽성호 장학사님께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