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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번째_봉독뉴스_240911

[나를 살리는 성경 읽기_봉독뉴스_24호]
샬롬 :)
안녕하세요, 봉독지기 김세규 인사 드립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추석 연휴의 시작이네요. 오늘은 스물네 번째 봉독뉴스를, 마치 추석 선물로 받아 주실 것만 같아 더 기쁜 마음으로 올립니다.
● “봉독 책거리 데이”로 <봉독> 시즌 1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봉독 책거리 데이”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이렇게 여덟 번에 걸친 “가스펠 읽은밤”도 끝났고, 또 24번에 걸쳐 진행된 <봉독> “시즌 1”까지 모두 이렇게 주님의 은혜 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 봉독당 별관을 공개합니다
오늘 <봉독>에서 처음으로 봉독당 별관을 공개했습니다. 시즌 2부터 본당과 더불어 <봉독>이 진행될 새로운 공간입니다. 여러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그리고 시즌 2에는 “말씀이 빛나는 밤에”를 새로운 타이틀 삼아 나를 살리는 성경 읽기 <봉독>을 새 마음으로 해 나가겠습니다.
● 모압평지에서 만나요
다음 주에는 모압평지에서 모세를 만날 예정입니다. 어느새 120살의 노인이 된 모세. 지금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 바로 맞은편, 요단 동편 모압 평지에 진을 치고 있습니다. 여리고가 코앞입니다. 하지만 모세 사명은 여기까지입니다. 그 땅에 함께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모세는 이스라엘과 함께 약속의 땅, 가나안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바로 자신을 통해 주시는 하나님 말씀-설교로, 이스라엘의 심장에 함께 새겨져 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 모세의 사자후 같은 마지막 설교가 모압평지에 울려퍼집니다. 그곳, 모압평지로 우리도 가보려고 합니다. 그 말씀을 지금 우리에게 주시는 설교로 받아, 그 말씀을 받들어 읽어 보려고 합니다. 새로운 시즌으로 들어가는 <봉독>이 제일 먼저 받들어 읽어야 할 <신명기>입니다.
● 연휴는 없어요
추석 연휴가 끝나는 날이 수요일, '봉독-데이'입니다. 그러니 봉독당 문을 더 활짝 열어야겠습니다. 다시 세상 속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흐트러진 우리의 영육을 <봉독>으로 정렬할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살리는 성경 읽기 <봉독> 시즌 2 “말씀이 빛나는 밤에-<신명기>編”에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2024년 9월 18일 수요일, 추석 연휴의 마지막 날, 저녁 7시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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