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톡#032_250829][암송산책] 평범한 날에 더 많아야 해요
샬롬, 안녕하세요 :)
매일 한 절, 하루 한 절, 누적 암송 프로젝트 <암송산책>이 한 달 31일을 꽉 채우고, 오늘 32일차로 들어갔어요. 오늘부터 또 한 달을 <암송산책>으로 잘 살아 볼게요.
예수님의 팔복이 담겨 있는 마태복음 5장 1~16절까지 암송이 지난 17일에 시작되었는데, 어느새 오늘 13절까지 왔네요.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 데 없어 다만 밖에 버려져 사람에게 밣힐 뿐이니라
마태복음 5:13절
오늘 <암송산책> 역시 오늘의 암송 구절인 13절을 잘 암송한 후, 지금까지 암송한 1절부터 13절까지를 통째로 복습 암송했어요. 하루 한 절이 정말 우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누적되는 그 한 절들의 힘은 정말 강력하네요! 날이 갈수록 마음에 더 깊이 새겨지고, 입에 더 착 달라붙어요.
거룩은 특별한 날이 아니라 평범한 날에 더 많아야 하는데, 저에게는 이 <암송산책>이 평범한 오늘을 특별한 거룩으로 인도해 주는 것 같아요. 그러니 매일이 특별하네요.
같이 매일 거룩해 지고 싶으신 분들, 언제든 편히 연락주세요 📲
오늘도 <암송산책>으로 영육을 강건케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