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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와 머 글 끄적끄적
잠이 안온다 왜 그랬을까!?
미미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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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졸린데 잠이 안온다. 왜그럴까!? 키키.. 아 진짜 후회만 가득 남는 날이네.. 결국 좀 생각나서 판도라의 상자 글 후기들을 많이 봤다. 그냥 연애 유튜버 한 때 많이 봤었는데, 그리고 레드필도 많이 봤었는데, 진짜 본질적인 판도라의 상자에 대해서는 왜 안봤을까 후회한다.
참 슬픈게, 뭐 간만에 영상 돌려보고 그랬다. 근데, 보면서 하아 나는 왜 이모양 이꼴인지. 정말로 왜 나는 특이케이스인가? 궁금하다. 뭐 잰다, 그런다. 아니. 뭐 사랑하니까 그런 것 아닌가? 요즘 사회가 왜이렇게 팍팍해졌냐. 차라리 나도 걍 아싸리 마음대로 하는 사람이였으면 참 좋았을텐데, 참 뭐.. 멍청하다고 그래야할까. 25살에 참 병신 같구만. 안타깝지 뭐. 정말로 보다 보니까 생각난다는 후기 글들이 수두룩 빽빽이다. 그래서 결국 헤어진다네.
결국 내가 놓쳐버린거지 뭐.. 바보 멍청이.. 그냥 뭐 좀 악덕하게 챙기면서 살던가.. 참.. 이 성격은 왜 이모양 이꼴일까. 나는 맨날 왜 이런걸까. 착하다고 해야하나, 멍청하다고 해야하나. 실리 좀 챙기면서 할 것 다 해야지. 맨날 뭐 그러네. 오늘 친구가 나한테 너 그거 고쳐야한다. 구질구질한 것 사람 질리게 만들고, 너도 당당하게 펴서 살아야지 라고 조언을 해줬는데, 참 나는 왜 이모양이꼴일지. 정말 30세가 되어도 성격이 그대로 일 것 같다. 하아~~ 그래도 다행인게, 사람 보는 눈은 생겼더라~ 근데, 하필 내 남자친구가 너무 너무 귀엽고, 다정하고, 잘생기고, 성실하고 똑똑하고, 아주 그냥 사랑스럽고 다해서 문제지.. 약간? 참.. 아예 단단하게 못을 박았던데, 솔직히 내 이기심인가 싶기도 하고, 내가 애써 끊어질 것 같은 관계를 굳이 굳이 풀로 붙여서 놀려구 하는 것 같구. 왜 그렇게까지 하냐라고 싶지만, 참 그럴거면 다정하질 말던가. 전화했을 때는 괜찮았는데, 누우니까, 이상하게 그냥 생각이 나더라.
이럴 때일수록 많이 보고, 신뢰관계를 형성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어차피 인생 살아가면서 굴곡없는 인생은 없을텐데, 미리 예행연습이라고 생각하면 될려나. 그래도 내성이 없으면, 약간 그렇기도 하고, 참.. 이렇게까지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내가 참 웃기다.
왜 세상은 확률/경우의수가 존재하는 걸까 싶기도 하다. 그리고 티엠아인건, 요즘 세상이 진짜 사람들 살기 싫게 만든 것 같다. 아니 실수를 하면, 미안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없고, 댓글 보면, 비아냥거리고, 약간? 좀 진짜로 유재석이 되어야하는 세상이 크게 온 것 같다. 그래서 좀 더 다른 사람들이 살기 힘들어보이는 것 같기도 하다. 솔직히 내 친구들 보면 나이를 먹더니 예전에 비해 성격이 좀 달라졌다. 나도 달라졌는데, 그래도 본질은 남아있더라. 그래서 친구들이 신기했다. 나도 신기하고, 약간 눈치를 안봐서 그런가. 내가 이러한 메타인지가 너무 잘되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약간? 후회와 미련이 많이 남기도 하고, 왜 말을 했는지 싶기도 하고, 그게 아니라면 냉대하고 현실적인 남자친구 반응과 대답에 흥분하며 홧김에 말하고 하면 좋았을텐데, 참 신기하기도 하다.
예전에 남자친구가 절대로 이야기하지 말라고 했던 말 지킬걸. 왜 괜히 내가 너무 에휴 행복한 결혼생활 황혼생활까지 꿈꿔서.. 아니 보통 나쁜 글을 안 보는 것도 아닌데, 왜 이러한 생각은 변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좀 참 속상하다. 매우 매우 매우.. 제발 한 가지만 하지, 이게 맞는 연애일까 싶기도 하고, 참 애써 서로를 놓아주는게 맞을 것 같은데, 내가 괜히 끼워맞추는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근데, 뭐, 그만큼 사랑하니까,
참 나의 천성이 너무하다 싶은게, 누군가를 잘 미워하지 않는 것. 싫어하지 않는 것.. 너무 단순해서 약간 당근만 줘도 헤실헤실 거리고,, 참.. 아니 성인 되면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하아.. 나이먹고서도 그러하니 뭐냐 진짜로.. 나이 먹으면 먹을수록 참 뭐 대가리 꽃밭이네.. 그래도 뭐 은근 나도 나름 현명하고, 괜찮고 그렇긴 하지만? ㅋ 건강해진나로 가보자고 .. 내일도 그래도 좋은 얼굴로 봐야지 키키.. 아 진짜 늦게 일어나겠네..
참 과거는 무언가를 특별하게 증명하지 않는 이상. 변할 수 없다는게 슬퍼졌다. 그러면 나도 증명하는 삶으로 살아야하는건가. 인생.. 딱 한가지가 걸리네 .. 아~ 그래도 평행세계가 있더라면, 만약 또 내 남자친구를 만나게 된다면, 절대로 그런 판도라는 함부로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다. 명심하고, 참 슬프네 매우.. 뭐 바뀔 수 있는 걸로 싸우면 더 모를까, 바뀔 수 없는 걸로 일어나니 더욱 더 안타깝네. 이게 바로 과거에 대한 내 미래의 대출인가. 매우 맵고 쓰다. 시리고, 아프다. 하지만, 사랑한다.
근데 후회도 스스로가 딱 작심삼일까지만, 그러니까 오늘까지가 끝!! 그냥 후회글은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어차피 아프고 아픈 인생.. 후회하느라 마이 사랑하는 감정들 전해주지도 못하고 빠이빠이하는 것보다, 마이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어쩔 때는 보듬아주고, 같이 있을 때 그래도 행복해했고, 안정적이였으면 좋겠다. 원래 판도라의 상자만 아니였으면, 지속 가능할 일이였는데, 사건이 터지고 나서 약간, 남자친구가 살짝 위태위태롭고 힘들어보인다. 그래서 나까지 후회하고 힘들어하는 것보다, 남자친구가 나 곁에서 지켜줬던 것처럼 나도 남자친구가 나에게 약간 기댈 수 있게 위로해주고, 사랑해주고, 아껴주고 싶다. 그러니까. 나부터 건강한 정신, 건강한 마음을 깃들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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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공주
복받은 녀자!
난 복받은 녀자다. 어제도 남자친구랑 재미나게 놀았는데, 감사하게도 남자친구가 집에 데려다줬다! 데려다주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었다. 남자친구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여서 이런 저런 질문을 많이 했었다. 대화를 하면서 남자친구가 왜 규칙과 데이터를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더 알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참 일관성 있는 남자라는 생각이 들었다. 본인의 기댓값에 수렴하기 위해서 달려간다는 말을 듣고서 집에 와서 나도 여러 모로한 생각이 들었다. 남자친구가 봤을 때는 나는 되게 생각이 발산한다고 말했다. 이 말을 듣고 발산하는 영역을 가지돼 그래도 나라는 사람의 코어를 단단히 다져야한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러면 나의 코어는 무엇일까? 참 궁금해졌다. 과거의 내 모습을 생각한다면, 난 어릴 적부터 사람들이 뭔가 공부를 잘 할 것 같다. 남성성이다. 뭐 어쩌구 저쩌구 이런 소리를 들었던 것 같다. 신기했을 때 그런 소리와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우선 친구들이 멋있어해주고 그러니까 좋았지만, 내 본인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미지수였다. 그래서 나는 뭔가 잘나고, 똑똑하고,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프레임 속에서 살아왔던 것 같다. 하지만 나의 욕망은 그걸 원하지는 않았다. 위와 같은 사람이 되려면, 나를 위해서 달려가야할텐데, 그건 아니였다. 결국 내가 폭발적으로 변하거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는 정말 내가 간절히 원해서라기보다는 슬프게도 타인과의 관계를 좀 더 개선하기 위한 마음이였다. 솔직히 처음에는 이러한 나의 모습을 받아드릴 수 없었다. 예전의 타인들은 나를 이렇게 평가했는데, 내가 정말 관계지향적인가? 그리고 나는 사실상 내가 생각하는 맛진 사람들에게 끌리는데, 나의 이상향도 그들과 같은데라고, 그런 나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드리니, 나의 코어에 대해서, 그리고 내가 어떻게 하면 좀 더 나 스스로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한 빠른 방법에 대해서 알게 되었다. 나는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앞으로의 미래까지, 사랑하며 행복한 결혼과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남편은 왕처럼, 아내는 왕비처럼, 그리고 좀 더 현명한 아내가 되어서, 남편을 사랑하고 가정과 내 아이를 지키고 싶다. 정말 이렇게 느끼게 만들어준 남자친구에게 고맙다. 솔직히 예전에는 "취업"의 목표도 그냥 해야하니깐 간절함보다는 그냥 단순히 사회의 현상이니깐, 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재는 가능하겠지만(?) 남자친구랑 결혼하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고 싶다는 생각을 하니, 좀 더 간절하게 되고 훨씬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라고 생각이 든다. 돈을 빨리 모으고, 최대한 일찍 결혼하여 부모님 걱정도 많이 덜어주고 싶다. 그리고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한 마음정신다짐, 또한, 나의 미래를 위해서 달리는 것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서 여러가지 사회의 흐름을 읽도록 노력해야겠다. 사회의 흐름에 따라 사람들의 필요로 하는 니즈가 생기고 그것에 따라 돈의 흐름이 이동하다니깐, 목표는 2-3년 후에 결혼하기. 그래도 요번에 다행인건 남자친구와는 100%는 아니지만, 약간 어느정도 괜찮아졌는데, 이번에는 가족과 문제다. 가족과 남자친구 덕분에 좀 더 성장하는 내가 될 수 있어서 다행이다. 2-3년 후에 결혼을 하려면, 남자친구에게 지속적인 신뢰관계 형성 나의 규칙적인 삶의 태도 유지 건강한 개인, 건강한 육체와 정신적인 삶 유지 20대 때 결혼을 해도 부모님이 걱정하시지 않게 그리고 결혼 자금 비용 모으기. 1~4번까지는 나름 자신이 있다. 현재의 삶을 좀 더 잘하면서 생산적으로 나가면 된다. 이제 중요한 건 5번, 그러면 5번을 잘하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제일 중요한 것: 지속적인 근로소득 위의 것을 위해서 나는 빠른 시기 내에 취업을 해야한다. 하지만, 지금 고민이 두 가지 테큰데, 신한투자증궘 부트캠프에서 우수자로 뽑혀서 인턴 진행 후 정규직으로 된다. 이건 제일 안정적이고, 제일 빠르게 인정받을 수 있다. 나름 정기적인 수입이 나오고 주변 사람들의 평가도 괜찮고, 돈을 뿔릴 수 있는 확률이 높다.
미미공주
역시 용의 해라 그런가
약간 희망이 보였다. ㅋ ㅋ ㅋ 근데 내 남자친구 좀 많이 전통적인 남성성 상이라 해당될진 모르겠는데, 뭐 어뜨카노 이미 그저껜가 친구한테 물어봤는데 최악이라고 판결 받음. 근데 오늘 대화해보니깐, 진짜 오 희망이 매우매우 보였다. 솔직히 그래도 한 20-30% 희망인거지 뭐 ㅋ 냉정하게 따지자면? 이것도 그냥 많이 쳐서 해준 것이긴 하지만, 자꾸만 남자친구가 참 벽을 치는 것 보이는데, 그럴려면 제일 내가 잘하는 걸 우선시 한다고 보지를 말았어야지~ 물론 거기에 과거도 포함되는 내용이지만, 난 좀 특이한 것 같기도 하고, 단 한 번도 쾌락이라는 목적 때문에 실행한 적은 없었음. 냉정하게 여자는 별로 잘 안간다. 이건 뭐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 않는가? 갑자기 급발진 했는데, 왜냐하면 남자친구는 사실과 과거를 본다했다. 물론 나도 마찬가지기도 했지만, 여기서 다른점. 나는 어떻게 살아왔고 해결하고 성장한 걸 본다면, 그냥 남자친구는 그게 중요한 섹션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 참 나도 진짜 많이 비록 인터넷이지만, 결혼 썰 듣거나 보면, 결국 뭐 재건 안재건 나야 말로만 듣던 진짜 찐 사랑 행복 이런거 좋아하는데, 아무리 처음이고 뭐 해도 서로 노력하지 않으면 말짱 도루묵이더라. 그러니까 이걸 디폴트로 깔고 있는 사람들이 또 많을 것 같은데, 그것 또 아니더라. 나는 냉정하게 참 그것만 아니면 좋았을텐데, 하나 때문에 너무 갉아먹었다. 메인 섹터는 존경과 충성을 이야기했다. 사랑하고 신뢰관계가 형성되면 해결되는 일이 아닐까 싶기도 하다. 이건 내 생각이지만? 존경과 충성 뭔가 회사의 조직생활 내에서의 충성을 맹새하는 것 같기도 하고, 참 어감은 이상한데, 그리고 내가 제일 자신있는 것, 한 사람만 바라보기~ 이건 진짜 자신있다. 그리고 기본 아닌가?? 이건 타인, 친구 관계나 가족 사이에서도 경험했기 때문에 진짜 자신있다. 이런건 본질도 무시 못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데이터가 나와있으니깐, 데이터도 무시 못하는데, 그렇다고 예외가 없는 것도 아니다. 개인적으로 이건 이성이던 동성이던 이야기해주고 싶었다. 약간 이상하긴 하지만, 나는 남편한테 기대면서 때로는 내 어깨와 마음을 빌려주고 싶다. 아니 냉정하게 기계도 아니고, 꼭 울고 하소연해서 해소가 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는 같이 있어주고 토닥여주는 것도 조금은 마음의 응어리가 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솔직히 진짜 이야기 안하는게 너무 베스트고 그랬으면 계속 알콩달콩 연애하면서 지냈을텐데, 근데 앞으로의 미래가 쭈욱 행복만 있는 것도 아니고 힘든 일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번의 계기가 나도 남자친구도 좀 더 잘 극복해질 수 있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남자친구를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돌릴 수 있게 만든다면, 너무 행복해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 예전에 백준 1일 1문제씩 300문제를 달성했을 때 지짜 30분 동안 심장이 뛰고 막 장난 아닐 것 같은데, 그것 이상으로 될 것 같다. 내가 남자친구의 본능과 감성을 이길 수 있을까? 매우 고난 과정이긴 하겠지만, 재밌겠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마음을 단단하게 유지하면서 진행해봐야쥐~~ 근데 요즘 남자친구가 마이 힘들어보이니깐.. 달래주고 싶다! 그리고 나 또한 엄청 많이 힘들어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싶었다!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극복 가능가능! 참 .. 어제 다시 남자친구가 사실 나 약간 거리두기 할려고 솔직하게 말했는 것 같은데, 오히려 나는 그것에 대해서 희망을 얻어서 ㅋㅅㅋ 진짜 나는 약간 옛날처럼 돌아오게 되었더라. 내색은 안했지만 어제 괜히 왔나 진짜 많이 슬펐는데, 이야기 들은 후 약간 희망의 크기가 커져서 남자친구 보는데 막 좋아지고 두근두근 설레구 약간 많이 기분도 막 좋아지고 해서 참.. 나도 참 단순하고 웃기다 이게 뭘까 싶었다. 근데 그래도 우울해하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제는 더 이상 안 울 것 같다! 뭐? 연락과 눈빛? 나를 엄청 혐오하진 않은 이상은 괜찮다. 근데 본성과 감성이 나를 혐오 이상으로 바라볼듯 ㅋ 그럼 머 그래두 남자친구의 이성은 약간 내 편이니깐 키키💕 뭐 남자친구도 좋아하니까 솔직하게 이야기하지 못한다고 나한테 말했다. 근데, 괜찮다. 이미 나 그 엠비티아이 같은 친구한테 씨게 들어서 괜찮다. 뭐 그리고 커뮤니티에서도 이미 씨게 봤는데, 예전의 나였으면 아마 엉엉 하고서 바로 헤어지고 속상해했을텐데, 이제는 다르다! 오히려 알고서 행동하는거니 더 남자친구가 나한테 이러는 것도 이해되고, 뭐 그래도 좋아하고 사랑하뉘깐 ㅋ ㅋ ㅋ ㅋ 어제 만나서 너무~~ 다행이다🐥🐥💕💕 정말 잘 해서 마음을 변하게 만든다면 남자친구에게 때로는 규칙과 룰이 전부가 아니라는 것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어찌 되었던 간에 모든지 사람을 단편적으로 나누면 냉정하게 모든 사람들의 과거에 따라 딱딱 결과값이 존재해야하지 않을꽈?! 근데 아닌 경우들도 흔하진 않지만 존재하고, 그럴려면 결과값이 다 동일해야할텐데, 그렇지도 않지 않는가?! 그래서 인간의 다양성은 아름다운거지 뭐! 이걸 100% 이해하려는 것을 알게해주는 것보다, 약간 뭐든지 약간의 예외 상황도 있다는 걸 알려주고 싶다. 정말 그렇게 접근을 하면 선택할 수 있는 확률이나 기회도 되게 하고, 그러니깐? 그래서 우리의 첫 만남도 그렇게 만나게 된 것 아닐까?! 가리고 이러한 예외적인 상황도 항상 남자친구가 생각하는 리스크 한에서 동작하는 것이겠지 머. 받아드리는 건 결국 남자친구가 생각하겠지만,!! 진짜 받아드리면 와 ~~ 너무 날아갈듯! 약간 마이? 이 과정도 어찌 되었던 본성과 데이터를 좋아하는 남자친군데, 가능할까? 진짜 확률의 난이도는 극악일텐데 ㅋㅌㅋㅌㅋㅌㅋㅌㅋ 약간 어려운 길로 가는 나도 웃기다. 근데 뭐 진짜 그렇게 해서 잘 된다면 남자친구가 처음으로 믿을 수 인간 중 한 사람이겠구나~~ 싶을 생각에 두근두근 설레구 왕~~ 기분 좋고! 약간 나도 이상한게, 특히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특별하게 생각하는 걸 매~~우 좋아한다. 남들과 다른?!?! 진짜 한 1-2년 후에는 내가 원하는 결과가 이루어질 수 있을까 두근두근.. 그리고 참나 뭐?? 행동과 말이 쉽다고?? 웃기지 말아라! 나에게는 매우 어렵다. 나도 솔직히 일상이 맨날 집에서 있는 것이고, 혼자있는 건데, 뭐?? 남자친구가 걱정되고 보고싶으니깐 만나자고 하는건데, 참나..!! 원래 그 거기 지역까지 잘 안온다-_- 왕복만 한 3-4시간인데 참나.. 뭐? 어이없어 -_- 그리고 참나 하~~~ 그래서 자기는 왜 말 안해줬다 하니까 또 내로남불 😡😡😡 나도 그렇다구 앙? 맨날 친구들도 거의 개월에 한 번씩 만나는게 일상인데-_- 그 말 들었을 때 진짜 왕 서운하고 삐졌다. 그냥 솔직하게 남자친구가 힘들고 보고 싶다 하니깐 걱정되어서 날라갔는데 어쩜 -_- 하지만 귀엽고 잘생기고 사랑스러우니까 흥이다 흥 매일 보고싶농 ㅋㅅㅋ 으학학😤😤 사실 나는 엄청 사심 없고 달래주러 가는게 주된 목적이지만, 뭐 사심 없다는건 거짓말이고 있는데, 딱히 뭐 안해도 상관없다 이거다. 그냥 안고만 있어도 좋고, 남자친구가 약간 어리광부리는 모습도 좋고 😘😘 귀엽다 새롭고! 나만 알 것 같은 그 느낌!!☺️☺️ 이런 모습은 나만 알아야해.. 🥳🥳🥳 오늘 생각보다 글이 길어졌네, 그래도 나도 빨리 극복해서 다행이다! 이제 운동 달리기 하러 가자꾸나!! 파이팅이다 내자신😘😘 그리고 많이 사랑한다 남자친구 😍😍
미미공주
끝까지 하는 대로 해보는 거로
나의 실수로 진짜 남자친구도 힘들고 나도 힘들고 파국으로 가버렸다. 과거의 일들을 괜히 이야기했어서 좋은 감정으로 마무리를 하는게 나을 것 같긴 하는지, 아니면 울며 겨자 먹기로 이기적이지만, 내가 신뢰 관계를 다시 형성할 수 있도록 유지를 하는게 맞는건지. 댓글 여론들 싹다 봤는데, 확실히 그렇더라. 그리고 내가 남자친구를 굉장히 잘 아는데 왜 이런 말을 했을까? 이 말을 함으로써 나는 무슨 이득을 원했던건가. 항상 친구가 해줬던 조언대로 행했으면서 제발 이번에는 왜 그랬는지, 내 얼굴이나 연락하면 생각난다는 말이 엄청 속상하다. 나 때문에 남자친구가 많이 힘들어하는 것 같아서, 많이 속상하다. 웃는게 더 잘생기고 귀여운데! 내가 웃음을 잃어버리게 만드는 것 같아서 슬프다. 연애 공부 더 해야겠다. 괜히 남자친구가 더 부추겼을 때 말을 돌리거나 화제전환을 하는 것이였는데, 근데, 솔직히 나는 이렇게 후회해도, 약간 남자친구 얼굴 보면 기분 좋고, 행복하고, 그렇다. 남자친구는 그렇지 않는게 더 슬프긴 하지만, 그래도 한 번 내 마음대로 가기로 결심했으니깐, 좀 더 단단해지고 건강해져야한다. 그래야지 버팀목이 될 수 있지 않는가. 꼭 이야기를 하지 않더라도, 같이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큰 위로가 된다. 이번엔 내가 해보자구나! 그렇기 때문에 나 스스로도 끝이 있다고 생각은 안할련다. 끝이 보이긴 하더라도, 그것을 계속 생각하면, 나도 무너지고, 남자친구도 무너지고, 그럴거다. 한 명은 약간 단단해져야지. 그리고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대체 불가능한 사람이 되어서, 좀 더 나의 매력에 빠지고, 남자친구가 이번만은 본래의 룰에서 예외적으로 벗어나는 사람이고 싶다. 내 남자친구는 너무 잘나서 기대치를 맞추는건 엄청 힘들겠지만, 뭐 이것 뿐만 아니라, 원래부터 내가 하고 싶었던 일이니깐, 달려보자. 그리고 뭐 앞으로는 정 안되고 하면 보내준다는 생각도 안할련다. 남자친구가 다시 나를 사~랑 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도 내 재량과 능력이다. 내 남자친구는 리스크 적으로 참 사람과 일을 관리를 하는데, 나는 남자친구한테 내 최대의 리스크를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물론 사람의 과거도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착실하게 할 것인지 지푠데, 뭐든지 사람들은 다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고 싶지 않는가. 그것에서 나는 좀 다르다고 생각한다. 리스크 관리를 중요하게 볼 것인가, 아니면 좀 더 전통적인 여자의 가치를 더 높게 살 것인가, 선택과 결정은 남자친구가 계속하겠지만, 그리고 남자친구가 계속 한결같이 사랑해주고 한다면, 결혼 생각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는데, 나는 황혼기에도 사랑해줄 자신이 있다. 어쩔 땐 어리광부리고 어쩔 땐 기대는 사람이 되도록, 그리고 나 진짜로 살아가면서 사람을 통해 배워가면서 많이 성숙해졌다. 그러니깐 내가 많이 기다리고, 좀 더 보듬아주고, 다시 웃게 만들어주고 싶다. 대체 불가능한 여자가 되기!! 내 목표다. 그만큼 나의 욕심이긴 하지만, 나는 너의 미래를 응원하고,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애써 나의 판도라의 상자를 까버렸다. 근데도 여전히 남자친구가 심란하고 심적으로 많이 아파해도 나는 남자친구를 존중해주고 잘 기다리고, 여전히 사랑할 수 있어서 괜찮다. 그래도 여전히 나는 너와 미래를 꿈꾸고 행복하게 사랑하며 잘 살고 싶다. 너무 힘들면, 어제처럼 너의 속마음을 말해도 괜찮다. 버틸 수 있고, 나는 너 과거가 어떠건 지금 상황이 어떠건 간에 잘 옆에서 기다려줄 수 있다. 언젠간 남자친구가 내 과거에 대해 잊을 수 있게끔 나도 노력을 하며, 앞으로는 이야기를 그만하려고 한다. 오늘 많이 힘들어보이는데 그래도 나의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 나 기대는 것도 잘하지만, 누군가가 나에게 기대는 것도 잘하니, 잘 할 수 있다. 이번만 극복하면, 언제든지 우리 사이에 어려운 장애물이 있을지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고 나는 믿고 생각한다. 난 연인 사이에 갈등이나 싸움은 약간이라도 있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이 그런 거지 뭐. 엄청난 갈등.. 그러니까, 이것을 남자친구가 극복하고 다시 나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주면, 정말로 엄청난 기쁨과 짜릿한 순간이 올거라고 생각한다. 원래 행복의 가치는 힘들고 힘들수록 더 달콤하고 맛있는거다. 버티는 기간 동안에는 힘들고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지만, 결국 목표나 원하는 것을 달성하면, 짜릿하고 평소와는 다른 기쁨이 존재한다. 극복할 수 있다 파이팅. 이렇게 나도 또 한번의 성장을 이루는거지. 짜릿하다. 성장과 남자친구의 변화를 두 개 다 느끼게 된다면? 은근 나는 욕심쟁이라, 내조도 잘하고 사랑도 많이 잘하고, 평생을 행복해하며 사랑하고, 존중하며 지내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일도 잘하고 그러고 싶다. 애기도 잘 키우고, 그냥 이야기 잘 들어주면서, 내가 잘하는 포용성으로 어깨도 빌려주고, 내 일도 할 것 하면서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면 되지 않을까!? 하하 정말 진짜 이번이 마지막이다. 내가 선택한 인생 쭈욱 끝까지 가는대로 해보자구나. 사랑한다. 내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