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하는 마음] 엄마, 하루만 제 딸이 되어보실래요?
우리가 부모님의 부모가 되어볼 수 있다면 안녕하세요, 넷플연가의 콘텐츠 매니저 겸송입니다 🙇🏻♂️ '넷플연가스러운' 콘텐츠, 넷플연가가 지향하는 '좋은 콘텐츠'란 무엇일까요? 학계의 의견은 분분하지만(?) 저희 팀은 아래 두 가지를 해내기 위해 고민하고 있어요. 사람들을 즐겁고 안전하게 연결하기 연결을 통한 유의미한 변화 만들어 내기 어떤 콘텐츠는 멤버님들의 선택을 쉽게 받기도 하고, 어떤 콘텐츠는 끝내 멤버님들을 설득하지 못하기도 하지만 넷플연가 팀은 이 또한 ‘더 좋은’ 연결을 ‘더 잘’ 만들어 가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풍경이라고 생각해요. 우리는 관계와 연결이 가진 힘, 그러니까 그것이 우리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 줄 거라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
- 겸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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