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long time no see!
어느 날 인스타를 보고있으면 나도 모르게 계속 비교를하고 있었다. “누구는 어디 놀러갔네”, “이 사람은 가족이 생겼네” 등 등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들에 대해 갈망하고 부러움이 피어나고 있다는 걸 발견했을 때, 피할 수 있는 방법은 극단적으로 인스타그램을 안하는 방법이라 생각이들어 ‘삭제’ 버튼을 눌러버렸다.
일년하고 3개월이 지난 지금, 인스타를 가끔 기웃거리지만
사실 업무 때문에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힘들다는 핑계로 슬쩍 피드도 보고, 라이크도 누르기도 하면서...
하지만 나만의 기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들었고, 인스타는 왠지 모르게 피하고 싶었다 (릴스의 중독에서 이길 자신이 없었다가 맞는 표현이겠지만).
난생처음 블로그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워낙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일년하고 3개월이 지난 지금, 인스타를 가끔 기웃거리지만
사실 업무 때문에 아예 사용하지 않는 것은 힘들다는 핑계로 슬쩍 피드도 보고, 라이크도 누르기도 하면서...
하지만 나만의 기록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계속들었고, 인스타는 왠지 모르게 피하고 싶었다 (릴스의 중독에서 이길 자신이 없었다가 맞는 표현이겠지만).
난생처음 블로그를 시작해보기로 했다. 워낙 기록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사람이라 이게 언제까지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방향성은 없다, 모른다. 하지만 일단 적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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