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동근 작가

「고통」은 쓰러진 인간의 몸에서 나무처럼 뻗은 줄기와 다양한 꽃들이 피어나는 모습을 통해 고통과 아름다움의 공존을 표현한 작품이다. 차가운 파란색의 인체와 화사한 꽃들의 대비는 상처와 회복, 절망과 희망의 감정을 동시에 드러낸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 더욱 빛나는 꽃들은 고통이 새로운 성장과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음을 상징하며, 인간 내면의 복잡한 감정과 생명력에 대한 작가의 시선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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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동근, <고통>, 2025, 캔버스에 유채, 130.3×97.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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