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을 추구하는 성격이에요. 사실 일할 대도 계획을 많이 짜고, 보수적으로 접근하거든요. 그런데 유독 커리어 측면에서는 예외적인 선택을 했어요. 돌아보면 이런 선택도 더 나은 삶, 더 안정적인 방향으로 가는 과정이었던 것 같아요. 고민을 덜 수 있는 방향을 향해 적극적인 선택을 해나간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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