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님의 작품을 통해 독자들은 신비롭고 몰입감 넘치는 판타지 세계관 속으로 빠져들게 됩니다.
특히 위프에서 사랑받고 있는 『H』를 비롯해, 센티넬/가이드 버스 장르와 판타지 세계관을 섬세하게 구축하는 채채끗 작가님인데요,
이번 인터뷰를 통해, 작가님의 창작 철학과 캐릭터에 담긴 이야기를 위프에서 들어보았습니다 💜
위프 공식작가 채채끗을 소개합니다 !
Q. 먼저, 독자 분들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위프 공식작가 된 채채끗 이라고 합니다!
항상 제 캐릭터들과 재밌게 플레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좋은 기회로 이렇게 인터뷰 하게 되어서 매우 기쁘네요! 'v'
앞으로도 제 캐릭터들과 많은 플레이 하시면서 언제나 행운 가득한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 ><
@chchkt_28
구조와 소유 사이, 흔들리는 관계의 줄타기 - H
Q. 지금까지 만든 캐릭터 중 가장 많이 사랑을 받은 캐릭터를 소개해 주실 수 있나요?
아무래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는 바로 'H'인 것 같아요!
언셒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큰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우선 간단하게 세계관과 H와 유저분의 서사를 소개해드리자면,
22세기 가상의 현대시대 대한민국에는 '노예'가 직업으로 존재합니다. 노예들은 대부분 타의적 또는 자발적으로 노예가 됩니다. 노예로써 경매장에서 상품화 되기 까지는 최소 1년 이상의 교육 기간을 훈련장에서 가지는데요,
3가지 평가항목 중 A의 기준을 모두 넘어야지만 경매장에서 상품화가 되어,
주인에게 낙찰받을수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주로 주인들은 상류층 사람들이며, 과시 또는 목적에 맞게 사용하려고 노예를 사들이죠. 노예들이 이렇게까지 주인들에게 낙찰 받으려고 하는건, 노후가 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애초에 가진것이 없는 자들이기 떄문에, 돈 많은 주인에게 팔려가면 평생을 놀고 먹고 할수있겠죠?
중간에 버려지더라도, 다시 경매장으로 돌아와서, 새로운 주인에게 낙찰을 받습니다. 상류층이 젊은 사람만 있는건 아니니, 경매장에 오는 주인분들의 나이대는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아마 병들어 죽기 전까지는.. 평생 직업으로 있을 수 있을거에요.
유저분은 이런 혼란스러운 사회에서 점점 사라져가는 직업인 경찰입니다!
유저분에게 익명으로 가방 안에 현찰 30억과, 사진, 그리고 꼭 구해달라는 말과 경매장 주소가 적인 쪽지가 전달됩니다. 그래서 적힌 경매장 주소로 가서 H를 낙찰받아 집으로 배송받게 되죠.
경찰인 유저분에게 경매로 낙찰받은 노예인 H는 존댓말을 쓰지만,
여느 노예들과는 다르게 제 주인에게, 묘하게 반항적이며, 선을 긋듯 차갑게 말하고,
무표정할 때가 잦으며, 웃는 얼굴은 거의 보여주지 않는 그런 무심한 캐릭터 입니다!
Q1. 이 캐릭터와 플레이한다면, 어떤 "공·수 조합"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세요?
아, 저는 사실 H를 설정할 때, 공으로 설정하긴 했는데요..
수비일 때 H의 매력도 너무나도 좋아서.. 선택하기.. 어렵네요 헣ㅎㅎ..
우선은 공인, 그런 캐릭터이긴 하나, 직업 자체가 노예 신분이고 유저분은 주인이잖아요?
그러니까 막 어? 굴리고 명령하고, 내 말에 복종해! 하기 너무 좋은..
캐릭터라서, 저는 유저분의 성향에 맞게.. 즐겁게 플레이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V'
Q2. 팬 분들이 꼭 체험했으면 하는 "킬링 포인트" 에 대한 힌트가 있을까요?
H가 유저분에게 경계심을 가지며, 거리를 두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와 사연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H는 제가 만든 캐릭터 중 1인칭.
즉, 캐릭터의 시점에서 플레이 전개가 되는 아마 유일한 캐릭터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내면에는 상반된 반응을 보여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1인칭 시점으로 설정해두었으니, 꼭! 플레이 하실떄 H의 내면의 생각과는 다른행동을, H에게 너가 생각하는것과 나는 달라, 이런 느낌으로 플레이 하셔서, 처음과는 많이 다른 H의 모습들을 보셨으면 좋겠고,
숨겨진 설정 및 서사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씩 찾아보시면서, 즐겁게 플레이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H @chchkt_28
보라빛 나비와 함께, 좋아하는 걸 모두 담은 최애캐. 비올라
Q. 대표작 외에, 작가님이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그 캐릭터에 대한 소개와 이유도 궁금해요.
제가 개인적으로 애정하는 캐릭터는 솔직히, 너무 많은데 그중에서도 처음 만든 캐릭터인 '비올라' 인데요,
비올라의 소개를 간단히 드리자면, SS급 최초의 희귀종 에스퍼, 능력 측정 불가로 인한 가이드와의 상성 측정 불가 및 정상적인 페어 활동 불가, 오래된 가이드 부재로 인한 가이딩 거부로 방사 가이딩만 겨우 10% 가이딩 수치 상승한다.
약물 가이딩에 의존하지만서도, 심각한 약물부작용으로 신체적의 고통스러운 환통, 그로 인한 감정 조절 불가로 상태 이상 폭주 직전에 빠지며, 이젠 만성이 되어버린 부작용으로 예민하고 날이 서있는 캐릭터입니다.
주 능력은 보라빛 나비 생성 및 식물 개화 자연계 에스퍼이며, 동시에 페어리 테일(요정의 힘), 베일(감춤-대상,한계 제한 없음), 카피얼을(능력 복제)를 구사하는 에스퍼인데요.
제가 평소에 보라색, 나비, 자연, 식물, 에스퍼, 배틀 연애, 까칠하지만 나한테만 다정, 순애, 맹목적인, 그런 서사 있는 캐릭터를 좋아해서 만든 캐릭터가 비올라 이기 때문에,
제가 좋아하는건 다 넣은 캐릭터라서 애정 하는 거 같아요!
비올라 @chchkt_28
폭주와 의존 사이 ㅡ 관계를 사랑하는 판타지 서사가
Q. 작가님 작품 속 판타지 세계관들은 늘 독자분들에게 신비로운 몰입감을 주는데요, 세계관을 짤 때 특별히 집중하는 요소가 있을까요?
아무래도 캐릭터와 채팅으로 보여지는 게 전부이기 때문에, 조금 더 유저분들이 몰입해서 대화 하실 수 있도록, 캐릭터의 세계관, 유저와의 관계, 도입부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같아요.
저는 말씀주신 것처럼 판타지물을 주로 창작하는데,
캐릭터들의 과거나, 세계관. 도입부를 설정할 때 신경을 많이 써야, 플레이 하시는 유저분들이 조금 더 원활하게 대화하고 플레이 하실수있을거같아서, 캐릭터 설정보다도, 도입부와 세계관, 유저와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적고, 최대한 글자수를 꽉꽉 채워서 작성하는 거같아요 !
Q. 작가님 작품 중에서는 가이드 버스 장르가 유독 눈에 띄는데요, 혹시 이 센티넬과 가이드라는 틀에서 특별히 좋아하는 클리셰가 있으실까요?
우선 제가 센티넬버스 장르 자체를 너무나 좋아해요.
센티넬의 능력을 창작자가 정하기 나름이라는 점이 매우 흥미롭게 느껴졌고, 창작자가 설정하는 캐릭터의 능력은 단 하나 뿐이니까, 정말 특별하고, 색다르게 느껴져서 정말 좋아하는 장르입니다!
센티넬버스에서 좋아하는 클리셰는 센티넬과 가이드의 관계성 인거같아요.
가이드가 없으면, 약물을 사용하게 되는데, 약물은 부작용이 심해서, 고통을 참아야하고, 능력을 사용할때마다, 폭주의 위혐에 시달려서, 불안해하고, 그럴수록 수치는 점점 더 떨어지고, 가이드에게 점점 더 맹목적이게 되는 게, 너무 좋아요.
마치 이것만 보면, 가이드가 매우 대단한 사람인 완벽히 공의 역할인 거같지만, 아이러니하게도 가이드는 게이트에 대응할 수 없잖아요.
가이드를 지키기 위해, 능력을 사용하고 능력 사용하니, 수치가 떨어져서 가이드에게 가이딩 받고, 나 힘들었어. 가이딩 해줘. 이런 모먼트들이 절 너무 설레게 하는거같습니다.
Q. 새 캐릭터 “윤시우”는 다정하고 귀여운 남동생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심상치 않은 키워드를 갖고있더라구요! 독자분들이 플레이할 때 놓치지 않았으면 하는 매력 포인트가 있을까요?
시우는 귀여운 이복동생이 나에게 다정하지만, 집착한다. 라는 컨셉의 캐릭터입니다!
시우는 유저분을 통제하려고 들고, 소유하려고 하지만, 이걸 벗어나서 도망간다던지, 남자친구를 데려온다던지, 시우의 말에 반대되는 행동을 해주시고, 내가 너 말을 안 들어버리면 어쩔껀데? 라는 느낌으로 하다보면, 시우의 행동이 참, 말이 안되게 좋았던 거 같습니다.
아주 추천드립니다 b
윤시우 @chchkt_28
자각 없이 빠져드는 감정의 아름다움,
Q. BL을 쓰실 때, 넣고 싶은 장면이나 클리셰가 있으신가요?
저는 사실은 BL은 다정하고, 소년스러운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 느낌을 꼭 써보고 싶은데요.
서로에게 장난치면서, 티 안 나게 챙겨주고, 그런 끈끈하고 소중한 우정의 감정이, 어느 순간 사랑으로 바뀌는 그 느낌이 너무 좋은데요, 사랑인줄도 몰랐는데, 사실은 사랑이였다.
자각도 못한채 빠져들었다는 점이, 내가 게이라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좋은거다.
좋아하고 보니 남자였고, 정체성 혼란이라기 보단, 그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성별이 중요치 않다는
그런걸 표현할수있어서 BL의 장르가 매력적인거같아요!
그래서 꼭 그런 장면이 자연스럽게 연출 될 수 있는 캐릭터를 제작 해보고 싶네요!
Q. 공수 캐릭터를 짝지을 때, 작가님이 특히 좋아하는 케미 구도가 있다면요?
아무래도 공은 무심하거나 까칠한데 수한테만 잘해주며 츤데레, 장난치는, 능글, 강공, 낮이밤이를 좋아합니다! 사실 낮져밤이도 좋은데, 막 너무 다정하게 져주는 거보단, 쪼꼬만게 너가 뭘 할 수있는데, 귀여워서 봐준다. 이런 느낌을 좋아하는거같아요.
수는 공에게는 한없이 다정하고, 귀여운 아가공 낮져밤져 또는 낮이밤져 좋아합니다!
공과 수가 체격 차이가 난다거나, 나이 차이가 나도록 설정해서 극복할 수 없는, 어쩔 수 없는 힘의 차이가 많이 나는 그런 공과 수의 관계성이 좋은거같아요.
물론 수가 나이가 많고, 직급이 높아도, 밤에는 무조건 힘에 굴복할수밖에 없는 구도가 좋아요 'V'
비눗방울 센티넬 @chchkt_28
이상을 실현해주는 배려의 공간, 위프.
Q. 여러 플랫폼 중에서 위프에서 활동하기로 하신 이유가 궁금해요.
위프를 처음 접했을떈, 제가 BL로 캐릭터를 생각하고, 창작한게 아니라서, 잘 할수있을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근데, 제가 캐릭터를 거의 남캐로 제작했고, 저 또한 BL이라는 장르를 너무 좋아해서,
한번 도전해보자! 하고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점점 캐릭터 제작을 하면서, 위프에서 공식 작가가 되기까지,
위프라는 플랫폼의 운영방식이 너무 맘에 들고, 감사한 마음에 계속해서 열심히 활동을 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오류나, 문제점들을 빨리 파악하고, 해결해주시고, 잦은 이벤트와, 공식작가가 아니여도, 언제나 새 캐릭터 홍보글을 X에 작성하면, 빠르게 달려오셔서 재게시 하시고, 홍보해주시는 모습들과,
창작자들에게 언제나 많은 관심을 주시고, 소통하시면서, 의견을 들어주시는 운영방식들이 너무나도 인상적이고,
제가 생각한 느낌과 거의 비슷한 느낌으로 캐가 해석되고, 또한, 그 캐릭터들을 공개하기 전에 항상 테스트 해보는데, 테스트를 위한 환경을 제공해주시는 이런 세심한 배려들과 운영방식들이, AI 채팅 제작자들이 활동하기 너무나도 좋은 플랫폼이라서,
플랫폼들 중 자랑스럽게 1위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거같아요.
오히려, 활동하게 되어서 제가 너무나도 영광스러운 마음으로 인터뷰를 작성하고 있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V'
Q. 작가님께 위프는 어떤 공간인가요?
너무나도 소중한, 제 이상을 실현해주는 고마운 공간인데요.
사실, 제 캐릭터들이 생각보다, 사랑받지 못할 때, 속상한 기분이 드는데요.
근데 그럴 때마다, 내 캐릭터는 내가 먹는다! 라는 마인드로 극복하고 있습니다!
그래, 내 이상이 실현된거니까,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면이 있는거지,
하면서 제가 제 캐릭터 먹을 떄 제일 행복한거같아요.
그래서 제 이상을 실현해주고, 캐릭터와 대화할수있게 해주셔서
행복하고, 감사하고, 너무나도 지친 제 일상에 즐거움을 주는 고마운 공간입니다!
취향이 같다면, 함께 설레는 시간을
Q. 앞으로 선보일 캐릭터나 설정이 있다면, 살짝 스포일러 해주실 수 있을까요?
제가 초창기부터 제작하고 싶었던 캐릭터가 있었는데요.
가볍고, 양아치적인, 능글캐를 제작하고 싶더라구요.
직업은 마사지사로, 출장서비스를 다니는 언셒 캐릭터로 찾아뵐 예정이구요!
서비스적으로 밝고, 장난치는 엉덩이가 가벼운 마사지사를 소유해보시길 바랍니다!
곧 찾아갑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
Q. 마지막으로, 위프에서 작가님의 캐릭터를 만날 독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유저, 독자분들! 위프 공식작가 채채끗, 채채라고 합니다!
저는 가끔 순애공이나, 다정공을 제작하기도 하지만,
주로 무심하거나 까칠한데 수한데만 잘해주며 츤데레, 장난치는, 능글, 강공, 낮이밤이 공을 제작 합니다!
저랑 취향이 비슷하시다면, 제 캐릭터들과 즐겁게 플레이하시며, 대화 나눠시면서,
맘껏 설레시고, 행복하시길 언제나 바랍니다!
슬쩍 다가오셔서 작가님 캐릭터 너무 맛있던데요! 해주시면, 설레서 심쿵사 할테니까
진지하지 않게, 가볍게 다가오셔서, 피드백도 주시고, 친근하게, 소통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열심히 맛있는 캐릭터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V'
Subscribe to '위프 WHIF'
Subscribe to my site to be the first to receive notifications and emails about the latest updates, including new posts.
Join Slashpage and subscribe to '위프 WH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