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1110] Anthropic – 'Code Mode, Google DeepMind – File Search Tool, Google Research 'Nested Learning', Moonshot AI, Kimi K2 Thinking
Anthropic – 'Code Mode' AI 에이전트가 외부 툴과 데이터를 연동할 때 사용하는 MCP(Model Context Protocol) 방식에서, Anthropic은 기존 '직접 툴 호출 방식' 대신 모델이 코드를 작성해 MCP 툴을 사용하는 방식(Code Mode)을 제안함. 기존 방식은 모든 툴 설명과 중간 결과가 모델 문맥(context)에 포함되어 비용과 지연이 크다는 한계가 있었음. Code Mode는 필요한 툴만 불러오고, 중간 데이터를 코드 실행 환경에서 처리해 문맥 부담을 줄이는 방식임. 기존 방식의 한계 MCP 툴 정의(이름, 파라미터, 설명 등)가 모델 컨텍스트에 모두 포함됨 → 수천 개 툴 연결 시 토큰 비용 폭증 중간 결과(예: 문서 내용, 시트 데이터)가 모델을 통해 여러 차례 전달되어 지연 및 오류 가능성 증가 조건문, 반복문 등 제어 흐름은 모델이 단계별로 평가해야 하므로 비효율적 Code Mode 방식의 특징 각 툴을 TypeScript 파일로 구조화하고, 모델이 파일 시스템을 탐색해 필요한 툴만 import하여 사용 툴 사용은 직접 호출이 아닌 코드 작성 방식으로 진행됨 (import * as gdrive from './servers/google-drive') 중간 데이터는 모델이 아닌 코드 실행 환경에서 처리되므로 토큰 사용량 절감 루프, 조건문, 에러처리 등 복잡한 흐름을 코드로 표현 가능 민감 데이터는 코드 환경 내에서만 처리되고 모델에는 전달되지 않아 보안성 높음 툴 선택 방식 모든 툴 정의를 모델이 처음부터 읽는 것이 아니라, 디렉터리 탐색이나 search_tools 기능으로 필요한 툴만 점진적으로 탐색 예: 모델이 fs.readdir(./servers/) 명령으로 서버 목록 탐색 → 필요한 서버 내부 파일(updateRecord.ts 등)만 열람 툴 선택은 모델이 자동으로 판단하거나, 사용자가 명시적으로 범위를 지정하는 방식 모두 가능 시장 영향 및 시사점 수많은 툴과 연결되는 대형 에이전트 워크플로우의 성능·비용 병목을 해결하는 실질적인 구조 개선 방안으로 평가됨 Cloudflare, Workato 등도 유사한 구조(Code Mode 기반 MCP 연동)를 채택하면서 코드 기반 자동화가 에이전트 설계의 표준으로 자리잡는 중
- 주상원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