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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트렌드 및 제작 사례
인기 게임 '앵그리 버드'를 AI로 복제했다고?
인기 게임 '앵그리 버드'를 AI로 복제했다고? 인공지능(AI) 툴을 이용해 인기 게임 앵그리 버드(Angry Birds)를 그대로 복사한 사례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AI 개발자 자비 로페즈(Javi Lopez)는 지난 31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트위터)를 통해 앵그리 펌프킨스(Angry Pumpkins)라는 복제 게임 개발 사례를 공개했다. 게임 복제에서 그는 대부분의 프로그래밍에 GPT-4를 사용하고 그래픽이 사용되는 사례마다 미드저니(Midjourney)와 달리(DALL-E) 등 생성 AI 기반 이미지 툴을 사용해 게임을 구성했다. 대표적으로 게임 타이틀 화면은 달리3를, 게임 배경화면은 미드저니를 사용했다. 자비 로페즈는 "AI 도구만으로 그럴듯한 게임 개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사례"라며 "AI만으로 실제 게임 개발이 완료되진 않지만, 우수한 보조 수단이며, 프로토타입이나 데모 개발에는 매우 유동한 수단"이라고 설명했다. <원문 링크> https://www.digital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492888
뤼튼이 모두에게 한도 없는 AI를 제공하는 이유
뤼튼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기존의 유료 서비스를 없애고 전체를 무료 서비스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이러한 결정은 현재 AI 시장에서 베타 서비스의 끝에 유료 전환으로 가는 다른 기업들과는 대조적으로 주목받고 있는데, 이는 뤼튼의 독특한 전략이라는 점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인공지능은 발전을 거듭하고, 생성 AI의 영향력은 산업의 경계를 넘어 우리 일상의 모든 측면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AI의 등장으로 우리는 반복적이고 지루한 업무에서부터 해방되어 창의성과 효율성에 집중할 수 있는 세상을 맞이하는 중입니다. 그리고 뤼튼은, 소수가 아닌 모두가 이 세상을 누려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 가운데 뤼튼은 누구나 아무런 제약 없이 생성 AI의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지금까지 제공해 왔던 무료 요금제와 플러스 요금제의 구분을 허물고, 생성 AI의 무한한 가치를 누구에게나 개방하겠습니다. 그 첫 번째 발걸음으로 2023년 12월 20일부터 뤼튼의 모든 기능을 모두에게 한도 없이 무료로 제공합니다. 이 시점부터 플러스 요금제의 기능이 모두 무료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욱 편리하고 혁신적인 기능을 어떠한 제약 없이 선보이겠습니다. <원문 링크> https://wrtn.circle.so/c/announcement/free
AI로 변화되는 미국 직장의 미래
미국 노동 시장은 AI의 영향을 고려할 때 계속되어야 하는 급속한 전환을 겪었습니다. (McKinsey Global Institute)의 이사이자 공동 저자인 Kweilin Ellingrud 에 따르면 앞으로 의료 및 STEM 분야에서는 2030년까지 상당한 일자리 증가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일자리 손실 가능성이 가장 큰 직업군에는 사무실 지원, 고객 서비스, 식품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우리는 사무원에 대한 수요가 160만 개의 일자리가 감소할 수 있다고 추정합니다. <원문링크> https://www.mckinsey.com/featured-insights/sustainable-inclusive-growth/chart-of-the-day/the-future-of-work-in-america?stcr=7010D9EC712D415AB1C46EADDCFB4625&cid=other-eml-dre-mip-mck&hlkid=fa3ba
오픈AI "챗GPT 플러스 신규 고객 당분간 안 받아요"
'오픈AI 데브데이' 후 신규 고객 급증…구독 대기만 신청 가능 오픈AI는 당분간 챗GPT 플러스 신규 고객을 받지 않는다. 샘 알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15일(현지시간) "챗GPT 플러스를 이용하려는 개인 고객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며 "당분간 챗GPT 플러스 신규 고객을 받지 않겠다"고 X(전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알트먼 CEO는 "현재 챗GPT 사용량이 초과됐다"며 "이용자 경험 품질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신규 가입을 일시 중단하겠다"고 말했다. <원문 링크> https://zdnet.co.kr/view/?no=20231115232944
AI가 만들어 준 유명한 가공인물 10명의 명함 디자인
AI로 유명 인물의 명함 3분만에 빠르게 만드는 방법 먼저, 챗GPT에게 가장 유명한 가공인물 10명을 제시해달라고 명령한다. ‘Suggest 10 most famous fictional characters.’(가장 유명한 10명의 가공인물을 제시해줘.) <결과> 셜록 홈즈 - 아서 코난 도일 경이 창조한 뛰어난 탐정 해리 포터 - J.K. 롤링의 소설 시리즈에 등장하는 젊은 마법사 슈퍼맨 - DC 코믹스의 상징적인 슈퍼히어로 제임스 본드 - 이안 플레밍이 창조한 영국 스파이 프로도 배긴스 -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의 주인공 루크 스카이워커 - 조지 루카스가 만든 "스타워즈" 세계관의 중심 인물 햄릿 -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동명 희곡에 등장하는 비극적인 왕자 드라큘라 - 브램 스토커의 소설에 등장하는 뱀파이어 백작 마리오 - 닌텐도 슈퍼 마리오 시리즈의 사랑받는 비디오 게임 캐릭터 곰돌이 푸 - A.A. 밀른의 동화 속 꿀을 좋아하는 곰 캐릭터 미드저니에 "Business card of Sherlock Holmes"와 같은 식의 프롬프트를 넣어 한 명씩 명함 이미지 생성 미드저니는 문자가 제대로 생성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기에 후보정을 해 제작하면 실제 디자인의 참고 사례로 사용할 수 있음 <원문 링크> https://brunch.co.kr/@morningwalk/63
ChatGPT, 미드저니로 디자인 실력 300% 끌어올리고 싶다면
“이제는 미드저니로 광고 이미지를 제작할 수도 있고, ChatGPT로 데이터 시각화도 가능해요." AI가 디자이너를 100% 대체할 순 없지만, AI와 협업하는 디자이너는 그렇지 않은 디자이너를 대체할 것입니다. 왜 내가 미드저니로 그린 그림은 멋있지 않을까요? 바로 프롬프트의 차이 때문입니다. 미드저니와 ChatGPT를 어떻게 활용하면 디자인을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 낼 수 있는지 현직 디자이너이자 국내 최초 인포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 대표인 김묘영님의 인사이트를 지금 바로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현직 디자이너가 사용하는 생성형 AI 툴이 궁금하다면? 👉 https://slashpage.com/viceversa-ai <원문 링크>
게티이미지, 생성AI 서비스 런칭 (feat. 엔비디아)
게티이미지가 자체 생성AI 서비스를 출시했다. 엔비디아(NVIDIA)와 파트너십을 통해 게티이미지의 방대한 콘텐츠와 데이터를 최신 AI 기술과 결합하여 아이디어와 콘텐츠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열어주는 생성AI 서비스를 제공한다. '게티이미지 생성 AI(Generative AI by Getty Images)'라고 부른다. <원문 링크> https://www.trendw.kr/news/articleView.html?idxno=10242&fbclid=IwAR3S6QDft3algki51uIKhScfvxKALuvXYpuFzhkdDvfmIh98O1AN29KMKWs_aem_AaIv0XNmaX3bzOrSysYMj236oHRtdK7aITm-eW2MZgMvvGS7s8y4FuAszrAN68a2ZiQ&mibextid=Zxz2cZ
AI가 광고를 만드는 세상
‘AI를 활용해 만들어진 광고입니다’ 최근 AI를 활용해 만드는 광고가 늘어나고 있다. AI로 만든 광고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이미지와 영상 제작을 떠올리지만, BGM과 카피라이팅 또한 AI가 활발하게 영역을 넓히고 있다. 삼성생명 ‘좋은 소식의 시작’ 캠페인은 영상 내 활용된 이미지와 BGM이 모두 AI를 통해 제작. LG 유플러스 배우 주현영을 통해 AI로 광고 제작을 하는 상황극을 연출해 자체 AI 서비스인 ixi를 홍보 롯데리아 AI를 활용해 버거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음원을 만들어 가수 윤하, 지올팍과 협업을 하는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 현대백화점 올해 3월 하이퍼클로바 기반의 AI 카피라이터 ‘루이스’를 도입해 마케팅용 문구 제작에 활용 쏟아져나오는 다양한 AI 서비스 챗GPT뿐만 아니라, 뤼튼(wrtn.ai)과 카피(copy.ai), 클로바, 재스퍼 등 다양한 서비스들이 출시되고 있다. 이외에도 관련 연구와 서비스가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상황이며 2023년 새로 오픈된 GPT4 등 여러 AI 서비스가 출시와 함께 유료 서비스로 전환되고 있다. KOBACO(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에서 23년 2월에 오픈한 AI 기반 광고 창작 지원 서비스 ‘AiSAC(아이작)’은 빅데이터 기반 시장 분석과 카피라이팅, 스토리보드 제작까지 무료로 제작 가능하다. 미래 전망에 대한 마케터의 생각 본 글의 저자는 미래는 AI와 마케터의 대결이 아니라, AI를 활용하는 마케터와 그렇지 않은 마케터의 경쟁으로 변화할 것이라며 ‘AI를 활용할 줄 아는 것’에 대해 꾸준히 강조해오고 있다. 사람들이 AI로 대체되는 것에 대해 갖고 있는 불안감을 정확하게 알고, AI를 도구로서 활용하면 된다는 메시지를 꾸준히 던져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링크> https://august.stibee.com/p/124/
2023년 AI 현황: 제너레이티브 AI의 획기적인 해
2023년 AI 현황: 제너레이티브 AI의 획기적인 해 글로벌 경영 컨설팅 회사 맥킨지 & 컴퍼니(McKinsey & Company)에서 2023년 4월 11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약 54%는 조직이 적어도 하나의 기능에 AI를 채택했으며 조직의 AI 사용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상세 결과를 살펴보면,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79%는 직장에서 또는 직장 밖에서 AI에 어느 정도 노출되었다고 답변하였고, 22%는 자신의 업무에서 정기적으로 AI를 사용하고 있다고 답변하였다. AI 성과가 높은 조직, 즉 응답자의 최소 20%가 성과가 높은 이유가 AI 사용 덕분이라고 답한 조직은 이미 AI 활용이 적은 조직보다 더 많은 비즈니스 영역(특히 제품 및 서비스 개발, 위험 및 공급망 관리 등)에서 Gen AI를 사용하고 있다. 2022년 AI를 사용하는 조직은 데이터 엔지니어, 머신러닝 엔지니어, AI 데이터 과학자를 자주 고용했으나, 2023년 AI 관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고용했다고 응답한 응답자의 비율은 39%에서 28%로 감소했다. Gen AI 채택과 함께 해당 기술에 대한 필요성이 증가함에 따라 AI 관련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고용률이 감소한 것으로 보이며, 응답자들은 향후 3년 후 AI의 도입이 인력 내 많은 역할을 재편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응답자의 55%가 자신의 조직이 AI를 채택했다고 보고했으며, 응답자의 3분의 1 미만이 자신의 조직이 두 가지 이상의 비즈니스 영역에 AI를 채택했다고 답했다. 이는 AI 사용 범위가 여전히 제한적임을 보여준다. 하지만 대다수의 응답자는 AI를 사용하는 각 비즈니스 영역 내에서 AI 관련 수익 증가를 보고했고 3분의 2 이상이 자신의 조직이 향후 3년 동안 AI 투자를 늘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원문링크> https://www.mckinsey.com/capabilities/quantumblack/our-insights/the-state-of-ai-in-2023-generative-ais-breakout-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