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AI 챗봇인 바드와 제미나이의 두 가지 명칭으로 혼재했던 브랜드를 '제미나이'로 통일 '제미나이 1.0'은 매우 복잡한 작업을 위한 가장 크고 가장 뛰어난 '울트라(Ultra)', 광범위한 작업에 걸쳐 확장할 수 있는 '프로(Pro)' 및 온디바이스 AI 작업을 위한 '나노(Nano)' 등의 세 가지 모델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4년 2월 8일, '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와 모바일 앱을 포함한 두 가지 새로운 모델을 발표하였습니다. '제미나이 어드밴스드'는 현재, 영어로 한국을 비롯한 150개 이상의 국가 및 지역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언어로 서비스가 확장될 예정입니다. 해당 서비스는 새로운 '구글 원 AI 프리미엄' 요금제의 일부로 제공되며, 2개월 무료 체험을 시작으로 월 19.99달러(약 2만7천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미나이 어드밴스드(Gemini Advanced) : 제미나이 세 가지 모델 중 최상위 모델로 GPT-4를 뛰어넘었다는 울트라 모델 기반 AI 챗봇 <원문 링크> https://www.aitimes.kr/news/articleView.html?idxno=30295

사용자가 어떤 쿼리를 입력했을 때 이를 브라우저가 이해하고 수행하는 것 LLM(Large Language Model)이 사용자의 쿼리를 이해하고 행동하는 브라우저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Ex) lillia, llama inn과 kings imperial 에 2명 예약이라는 프롬프트를 입력하면 다음과 같이 인터넷을 찾아서 예약을 할 수 있게 정리해서 알려줌. 그리고 링크를 눌러 들어가보면 예약과 관련된 폼이 모두 채워져 있는 것을 알 수 있음. 브라우저가 LLM을 활용해서 행동을 할 수 있게 된 것. 디지털 에이전트를 만들고 있는 회사 Adept의 Fuyu-Heavy 모델은 멀티모달 기능(화면을 보고 이해하는 능력)으로 사용자 요청에 더 잘 대응합니다. Ex) 웹스크린샷을 올리고 CSAT의 점수를 물어봤을 때 정확하게 3.14라고 대답할 수 있음. 앞으로 LLM을 활용한 디지털 에이전트가 행동하는 시대가 도래하며, 이에 대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대기업들은 혁신적인 행동에 제약을 받지만, Arc나 Adept와 같은 기업들은 빠르게 실험하고 있습니다. <원문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