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는 하나님께서 부르신 사람이다. 홍해를 가른 모세도 하나님의 부르심에 요나처럼 도망치지는 않았지만 거부를 많이(?)했다. 하나님께서 만약에 나였다면 어떻게 행동했을까? 아마 요나처럼 도망치지 않았을까... 바로 순종하지 못했을 것같다.. 현실적으로.. 기도할 때마다 순종하는 삶 살게 해달라고 하지만 과연 이러한 상황이 올 때 나는 순종할 수 있는가? 어떠한 이유로 내게 이 삶을 살아가게 하신 그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죽는 날까지 과연 난 할 수 있을까? 부르긴 하시려나?ㅜㅜㅋㅋㅋ,, 아,,아냐,, 부르신거야,,, 아무튼,, 언젠가 사용하실 날을 위해 열심히 가꿔가자! 천천히라도,,,^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