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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널리즘에 대하여

언론 소비 성향의 변화 과정
#자료의 내용을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생각해봄.
2040을 중심으로 주요 언론 소비 매체가 주류 언론(신문, 방송사)에서 소셜미디어로 이동
다방향 매체의 특성상 특정 언론인이나 이슈에 대한 평가가 재확산되기 쉬운 상황으로 변화
지인간의 대화, SNS 등을 통해 언론에 대한 비판이 확산되고 뉴스 불신 및 회피로 이어짐.
특히 주류 언론에서 정치 뉴스에 대한 불신과 허위 뉴스에 대한 우려가 큼.
알고리즘의 발전으로 인해 개인화되고 편향된 뉴스 소비 문화 발전
특히 대한민국은 세계 평균에 비해 이러한 뉴스 소비 문화에 대한 우려가 적고 둔감한 편.
주류 언론과는 다르게 소셜미디어와 팟캐스트에서는 정치뉴스에 대한 관심이 높음.
50대 이상은 주류 언론, 40대 이하는 SNS와 팟캐스트로 정치 언론 소비가 분리됨.
다만 다양한 관점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언론 플랫폼을 자주 바꾼다는 통계는 세계 평균에 비해 높아 긍정적임.
국제 뉴스 역량 미달
뉴스를 찾다보면 의무점을 가질 때가 있다. 미국에서는 주류 언론 매체의 국제면에서 다룰만한 이슈를 한국에서는 유튜버(김지윤, 알파고, 별별역사 등)나 개인 언론이 다룬다는 것. 국가와 언론사가 전문 인력을 동원해 주도하고 수집해야 할 국제 정보 수집이 국민 개인의 선의와 노력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 언론 3사는 특히 구조조정을 명분으로 해외 특파원 채용을 동결하거나 줄이고 있다. 따라서 왜 우리나라에서는 언론사의 국제 뉴스 수집 능력이 떨어지는지, 유튜버나 개인 언론에서 이러한 역할을 맡기는 관행적 구조는 문제가 없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다.
참고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