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 AI 활용 사례
모두가 AI 로켓에 올라타도록, 당근 운영실이 AI로 일하는 법 당근마켓 운영실은 AI를 단순히 도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직 전체가 AI 중심으로 일하는 체계와 문화를 구축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핵심 과정은 아래와 같이 정리할 수 있습니다. 1. 실행 문화와 방향성 정립 운영실 목표(사용자 문제 해결과 만족)는 변하지 않지만, AI를 활용하면 더 빠르고 효율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는 공감대 형성 리더들은 자주 모여 AI 프로젝트의 방향, 우선순위, 실행 전략을 구체화하고, 팀원들이 한 방향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정렬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험 자체를 장려하는 심리적 안전망을 조성해 팀원들의 적극적 시도를 유도 2. 조직 구조의 혁신 기존 파트별 분업 구조에서 벗어나, 한 문제를 푸는 사람들을 직군과 무관하게 워킹그룹으로 묶는 구조로 전환 각 워킹그룹이 하나의 AI 프로덕트에 집중하고, 데모와 피드백을 주기적으로 공유하며 실행 속도를 높임 AI 효과가 큰 프로젝트(VOC 파이프라인 등)에 리소스를 집중하고, 중요도가 낮은 기능은 최소한으로 유지해 실행의 밀도를 높임 3. 직군을 뛰어넘는 AI 몰입 AI 활용이 개발자만의 영역이 되지 않도록, 비개발자도 LLM 등 AI 도구를 실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비개발자들도 SQL 쿼리 생성, 데이터 시각화 등 실제 업무에 AI를 적용하며, AI가 문제 해결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경험을 축적 이로 인해 팀 전체에 자발적 학습과 실행 문화가 확산되고, AI는 특정 직군이 아닌 모두의 언어로 자리 잡음 4. 실행 중심의 조직 문화 확산 AI 도입은 기술의 문제가 아니라, 문화와 구조, 실행의 문제임을 강조
- 기업 활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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