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나은 생각을, 더 경쟁력 있는 방식으로 유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대중의 생각을 바꾸려고 하지 않습니다.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의 경험과 고민에서 우러난 좋은 생각을 발굴하고 미래 아젠다로 승화시키며, 아젠다에 동참하는 리더들을 연결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싱크탱크서울의 존재이유이며, 최소 3년에서 5년 이상 앞선 생각을 제시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유연하게 운영하는 랩 활동을 통해 현장 리더들의 생각을 유통하려 하는 이유입니다.
싱크탱크서울(TTS) 딥 인사이트 시리즈는 아래와 같은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연중 수시 출간되는 무크지 성격의 트렌드서
단순 트렌드 키워드나 사례 나열이 아닌, 전략과 실행방안이 있는 실용서
리더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생한 lesson- learned를 담은 리더십 지침서
구독자 커뮤니티를 육성하는 플랫폼 컨텐츠
『싱크탱크서울』 딥인사이트(deep insight) 시리즈는
분야별 최전선의 리더들이 현장에서 얻은 생생한 인사이트와 마켓 리더십 구축 전략을 간결하게 담은 전략 인사이트 무크지입니다. 이 시리즈는 아래 두 가지를 목표로 합니다.
1.
3년에서 5년 후를 바라보며 준비하는 미래 리더들이 영감과 확신을 얻고 구체적 액션 플랜을 구상하는 데 실질적 도움이 된다.
2.
구독자 커뮤니티를 활성화하여, 인사이트 리더들이 솔선수범해 사회적 자본 축적에 이바지하고 협력과 성장의 마중물이 되도록 지원한다.
테마 라인업
온라인 발행과 오프라인 발행(출간)을 병행합니다.
Vol 1. ( 공개 예정)
이동기 | 코엑스 대표
스테파니 김 | ONA PULPERIA founder
Vol 2.
기획 의도
연말연초 시즌에 다양한 트렌드서가 출간되고 있으며 과거와 달리 지금은 연중 수요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변화가 급격하고 복잡도와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수시로 흐름을 읽고 대비해야 한다는 위기의식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비즈니스 리더가 주목해야 할 트렌드는 호흡은 길고 액션은 신속해야 합니다. 트렌드를 ‘관찰자’의 시선이 아니라 ‘현장 지휘자’의 시선으로 직감하고 전략적 판단과 액션 플랜을 생각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조직을 이끌어야 하는 입장에서 바라보는 트렌드는 본질 통찰과 전략적 취사선택의 대상일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싱크탱크서울』 딥인사이트 시리즈는 한마디로 ‘리더가 말하는 트렌드’ 이야기입니다. 트렌드에 대한 풍부하고 기술적인 설명보다는 리더가 직관한 트렌드의 본질과 조직적 전략적 선택과 실행에 대한 시사점을 이야기할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싱크탱크서울』 딥인사이트 시리즈는 그동안 분야별 리더와 실무자들이 참고해온 트렌드 안내서들의 한계를 보완하는 트렌드 지침서로서 자리매김할 것입니다.
주요 예상 독자
“트렌드가 ‘암기과목’이 되지 말았으면 좋겠다.” “수많은 사실들의 나열보다는 핵심을 관통하는 인사이트를 원한다.” “뜬다고 다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선순위와 취사선택이 있어야 한다.” “트렌드를 쫓아가기 전에 본원적 경쟁력과 자산이 탄탄해야 한다.” “내 업에 적용할 선도적인 아이디어를 빠르게 알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