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30 요 10-12 마리아가 예수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거라 말하면서 울 때,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믿음이 적다고 호통치지 않으셨다. 마음이 비통해 괴로워하셨지만, 그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 나사로가 죽은지 4일이나 지났다고 얘기하는 마르다에게 다시 한 번 믿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마르다 스스로 믿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
2024.10.30 요 10-12 마리아가 예수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거라 말하면서 울 때,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믿음이 적다고 호통치지 않으셨다. 마음이 비통해 괴로워하셨지만, 그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 나사로가 죽은지 4일이나 지났다고 얘기하는 마르다에게 다시 한 번 믿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마르다 스스로 믿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하셨다. 예수님은 그런 분이시다. 억지로 믿음을 주입 시키지 않으시고, 왜 아직도 믿음이 없냐고 나무라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깨우치게 하신다. 예수님을 오해하지말자. 너무나 높으신 분이시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분이시다. 나와 함께하시면서 나의 상황에 공감하시고, 그 안에서도 내가 바라봐야할 믿음에 대해 계속해서 가르쳐주시는 분이 내가 사랑하는 주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