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통독 인증📖

안녕하세요 여러분 햎피뉴이어!
새해되면 운동해야지 성경읽어야지 등 목표잡고 작심삼일로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영육간의 강건함💪🏻이 모토인 이방에서
‘통독인증’도 병행하려합니다🎉

정해진 분량은 없구요! 하루 1장이든 3장이든 10장이든 읽으신것에 대한 인증을 자유롭게 올려주세요!😉
예시1) 녹음
예시2)캡쳐
작심삼일 열번이면 30일이쥬! 2024년, 성경통독도 뿌뿌합시다~🚆📖 뿌!뿌!
2024.10.30 요 10-12 마리아가 예수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거라 말하면서 울 때,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믿음이 적다고 호통치지 않으셨다. 마음이 비통해 괴로워하셨지만, 그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 나사로가 죽은지 4일이나 지났다고 얘기하는 마르다에게 다시 한 번 믿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마르다 스스로 믿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
2024.10.30 요 10-12 마리아가 예수님이 여기 계셨더라면 오빠가 죽지 않았을 거라 말하면서 울 때, 예수님은 마리아에게 믿음이 적다고 호통치지 않으셨다. 마음이 비통해 괴로워하셨지만, 그들과 함께 눈물을 흘리셨다. 나사로가 죽은지 4일이나 지났다고 얘기하는 마르다에게 다시 한 번 믿음에 대해 말씀하시면서 마르다 스스로 믿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할 수 있게 하셨다. 예수님은 그런 분이시다. 억지로 믿음을 주입 시키지 않으시고, 왜 아직도 믿음이 없냐고 나무라지 않으시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가르쳐주시고 깨우치게 하신다. 예수님을 오해하지말자. 너무나 높으신 분이시지만, 너무나 인간적인 분이시다. 나와 함께하시면서 나의 상황에 공감하시고, 그 안에서도 내가 바라봐야할 믿음에 대해 계속해서 가르쳐주시는 분이 내가 사랑하는 주님이다!
  • 주블리
2024.10.29 요 7-9 예수님은 간음하다가 잡혀온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셨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다. 사람들 앞에 끌려갔을때 엄청난 수치심을 느낀 그녀에게 예수님은 둘만 남은 상황에서 그녀를 용서하셨다. 남들은 듣지 못했지만 그 여인은 정확하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갔을 것이다. 그 여인은 간음했다고 의심받은 상황이 아니라 간음을 하다가
2024.10.29 요 7-9 예수님은 간음하다가 잡혀온 여인을 정죄하지 않으셨고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고 하셨다. 사람들 앞에 끌려갔을때 엄청난 수치심을 느낀 그녀에게 예수님은 둘만 남은 상황에서 그녀를 용서하셨다. 남들은 듣지 못했지만 그 여인은 정확하게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돌아갔을 것이다. 그 여인은 간음했다고 의심받은 상황이 아니라 간음을 하다가 잡혀왔었다. 어찌되었든 죄 가운데 있었기때문에, 그 여인은 잘못한거라고, 징계를 받는 것이 마땅하다고 말할 수 있는 상황이었을건데, 예수님은 정죄하지 않으셨다. 세상의 옳은 소리보다 예수님의 한마디가 더 강력하다. 예수님께서 나에게 분명하게 하신 그 한마디를 기억하고 마음에 새기면서 살아가야지. 하늘에 소망을 두고 예수님의 제자처럼 살아가야지.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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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8 요 4-6 예수님은 첫번째 기적으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마실 수 있게 하시게 하셨다. 예수님이라면 그 이후에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적을 행하시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은데, 점점 더 스케일을 키워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게 목표가 아니셨던것 같다. 예수님의 두번
2024.10.28 요 4-6 예수님은 첫번째 기적으로 가나의 혼인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하게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마실 수 있게 하시게 하셨다. 예수님이라면 그 이후에 더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기적을 행하시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은데, 점점 더 스케일을 키워서 더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바라볼 수 있게 하는게 목표가 아니셨던것 같다. 예수님의 두번째 기적은 고작 한 사람을 살리신 것이었다. 대단한 사람을 살리신 것도 아니다. 많고 많은 신하 중 한 사람의 죽어가는 아들을, 딱 한마디 말씀으로 살리셨다. 지금 당장 많은 사람을 한번에 확 구원의 길로 이끄실 수도 있지만, 죽어가는 한 아이를 살리심으로 그와 그의 온 집안을 구원의 길로 이끄시고, 또 그 집안 사람들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주님 앞으로 나아오지 않았을까 싶다. 주님의 일하심과 우리의 자발적 움직임이 합쳐져 주님 나라가 확장되는 것이 주님이 원하시는 일 같다. 주님 나라 확장에 죄인된 나도 쓰시고자 하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의 하루하루에 일어나는, 인식하지 못하고 있던 주님의 기적들을 알게하시고, 그 기적에 감사하며 주님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갈 수있는 내가 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 주블리
2024.10.25 눅 19-21 1므나를 받고서 고이 싸서 잘 보관했던 종에게 주인은 왜 다른 애들처럼 많이많이 안불렸냐!! 라고 화내시지 않았다. 주인의 화남 포인트는 주인의 요구를 제대로 안듣고, 주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채 본인의 지레짐작으로 행동했던 것에 있는 것 같다. 주인이 장사를 하라고 했으면, 하면 되는거다. 1므나로 10므나를 벌든 5
2024.10.25 눅 19-21 1므나를 받고서 고이 싸서 잘 보관했던 종에게 주인은 왜 다른 애들처럼 많이많이 안불렸냐!! 라고 화내시지 않았다. 주인의 화남 포인트는 주인의 요구를 제대로 안듣고, 주인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채 본인의 지레짐작으로 행동했던 것에 있는 것 같다. 주인이 장사를 하라고 했으면, 하면 되는거다. 1므나로 10므나를 벌든 5므나를 벌든 상관없는거다. 주인은 이미 부자니까, 종들이 엄청나게 벌어와봤자 그의 통장 잔고는 별 차이도 안났을건데 말이다. 나에게 주신 1므나를 가장 가치있게 사용하는 방법은 나의 주인되신 예수님이 하라는대로 사용하는것. 1므나가 10므나가 되든, 100므나가 되든, 아니면 0므나가 되든 그건 주님이 하실 일이니까. 주님께서 원하시는거는 1므나로 장사를 하는 것이지, 1므나를 불리는게 아님을 깨닫습니다. 주님께서 나에게 주신 1므나를 그 누구보다 많이 불려서 주님 앞으로 가져가고싶은데, 그 욕심도 내려놓습니다. 나에게 주신 1므나를 꽁꽁 싸두지않고 가치있게 사용할 수 있기 원합니다! 주님의 명령에 제대로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 주블리
2024.10.24 눅 15-18 잃어버린 한마리 양에 대한 일화는 들을 때마다 내가 온전히 품지 못했던 공동체의 누군가가 떠오르거나, 내가 품고 있는 전도대상자의 이름이 떠올랐었는데. 오늘 읽었을 때는 내 안의 백마리 양 중에 대부분은 하나님께 드리지만, 한마리 정도야.. 라는 마음으로 온전히 주님 앞에 드리지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분
2024.10.24 눅 15-18 잃어버린 한마리 양에 대한 일화는 들을 때마다 내가 온전히 품지 못했던 공동체의 누군가가 떠오르거나, 내가 품고 있는 전도대상자의 이름이 떠올랐었는데. 오늘 읽었을 때는 내 안의 백마리 양 중에 대부분은 하나님께 드리지만, 한마리 정도야.. 라는 마음으로 온전히 주님 앞에 드리지 못하고 있는 나의 모습이 떠올랐다. 나는 분명 내 마음의 많은 부분을 주님께 드린다고 하지만, 주님께서는 아직 주님 앞에 드리지 못한 나의 작은 마음까지도 주님 앞으로 가져오기를 원하시는 것 같다. 99개의 마음을 드려도, 남은 그 1개의 마음이 주님 앞에 드려질 때까지 찾아다니시는 주님! 나의 많은 부분을 드렸다고 나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모든 것을 주님 앞으로 가져와 내어드릴 수 있는 나로 변화시켜주세요!
  • 주블리
2024.10.23 눅 12-14 18년 동안이나 허리가 굽어있던 여인이 예수님의 한마디에 허리를 쭉 펴고 일어났다. 예수님의 한마디가 있기 전까지 18년동안이나 여인은 소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때문에 예수님의 한마디와 합쳐져 온전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다. 주님은 항상 쉬지않고 일하고 계시는데,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2024.10.23 눅 12-14 18년 동안이나 허리가 굽어있던 여인이 예수님의 한마디에 허리를 쭉 펴고 일어났다. 예수님의 한마디가 있기 전까지 18년동안이나 여인은 소망을 잃지 않고 계속해서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때문에 예수님의 한마디와 합쳐져 온전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다. 주님은 항상 쉬지않고 일하고 계시는데, 나는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생각해본다. 주님의 한마디로 모든게 완성되는데, 나는 그 말씀을 받을 준비가 되어있는가. 나의 소망과 주님의 일하심이 짝!하고 들어맞아서 아름답게 열매 맺을 그 날을 기대합니다. 주님의 마지막 퍼즐이 들어올 자리를 내가 잘 마련할 수 있도록, 주님의 얼굴을 끊임없이 구하는 내가 될 수 있도록 성령님 도와주세요!
  • 주블리
2024.10.22 눅 9-11 몇번이나 읽고 들어왔던 오병이어의 기적. 보잘 것 없는 빵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한순간에 예수님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셨다. 요즘들어 즐겁고 충만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삼십대 후반 미혼 백수는 아무래도 현실에서 움츠러들 수 밖에 없는 신분(?)인 것 같다. 주님 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살면서
2024.10.22 눅 9-11 몇번이나 읽고 들어왔던 오병이어의 기적. 보잘 것 없는 빵 다섯개,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한순간에 예수님의 능력으로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셨다. 요즘들어 즐겁고 충만한 하루하루를 보내지만, 삼십대 후반 미혼 백수는 아무래도 현실에서 움츠러들 수 밖에 없는 신분(?)인 것 같다. 주님 주신 은혜와 사랑으로 충만하게 살면서도, 교회 밖 현실에서는 한없이 보잘 것 없고 별로인 사람 같다ㅠ 어쩌면 내 인생 중 가장 멋없는 계절인 것 같은 지금의 내 모습도 오병이어만큼이나 보잘 것 없는데, 그래도 지금 이 시간들을 주님께서 쉼없이 다루시고 가꿔주시니 감사합니다. 내 인생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맛보는 그 순간에, 결국은 또 주님이 다 하셨습니다! 하는 고백이 나올 수 밖에 없는, 은혜로만 설명되는 시간이 될 것임을 다시한번 선포합니다. 성령님 저를 한시도 떠나지마시고 함께하시면서 저를 계속해서 만져주세요!!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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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2 욥 11-21 욥은 계속해서 친구들과 논쟁을 한다. 친구들은 계속해서 욥에게 1도 득이 될 것 같지 않은 얘기만 계속하고, 욥은 그에 대해서 계속 얘기한다. 나같았으면 대차게 한마디 지르면서 그 자리를 떠나고 다시는 그들과 말을 섞지 않을 것 같은데, 계속해서 욥은 세 친구와 이야기한다. 이 대화들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놓지 않기위해
2024.04.02 욥 11-21 욥은 계속해서 친구들과 논쟁을 한다. 친구들은 계속해서 욥에게 1도 득이 될 것 같지 않은 얘기만 계속하고, 욥은 그에 대해서 계속 얘기한다. 나같았으면 대차게 한마디 지르면서 그 자리를 떠나고 다시는 그들과 말을 섞지 않을 것 같은데, 계속해서 욥은 세 친구와 이야기한다. 이 대화들이 하나님에 대한 신뢰를 놓지 않기위해 욥이 스스로에게 하는 말 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나는 모든 상황속에서 주님에 대한 신뢰를 단단히 붙들고 나아갈 수 있을까. 나의 일상 가운데에서 주님의 신뢰는 뒷전으로 두고 일단 닥친 일들을 해치우는데에 급급할때가 많다. 내가 경험하는 고난도 은혜도 결국은 나의 하나님의 일하심으로만 해석될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나와 주님과의 일대일 관계를 그 무엇도 흔들 수 없도록 단단한 신뢰로 연결되어 있기를 원합니다. 성령님 도와주세요!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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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욥1-10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내가 보기엔 정말 흠 없는 사람같이 느껴졌다. 그에게 고난이 왔을 때에 그의 아내가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하는걸 칼차단하고 입술로 죄짓지 않는 멋진사람. 근데 세 친구를 만난 직후부터 그의 입술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너무 눈 깜짝할사이에 욥이 변해버렸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이었는데.
2024.04.01 욥1-10 욥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악을 멀리하는, 내가 보기엔 정말 흠 없는 사람같이 느껴졌다. 그에게 고난이 왔을 때에 그의 아내가 말같지도 않은 얘기를 하는걸 칼차단하고 입술로 죄짓지 않는 멋진사람. 근데 세 친구를 만난 직후부터 그의 입술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너무 눈 깜짝할사이에 욥이 변해버렸다. 하나님이 인정하는 사람이었는데. 과거의 은혜와 감사로는 오늘을 살 수 없다. 과거의 멋진 욥의 모습으로 오늘을 살 수 없는 것 처럼. 그리고 욥 주변의 세 친구들을 보면서 하나님께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가고싶어하는 나의 동역자들에게 감사함을 느꼈다. 우리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며 입술로 범죄하지않고 찬양과 경배만 흘러넘칠 수 있도록,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우리 안에 항상 성령님 동행해주세요!!
  • 주블리
2024.02.13 왕하 8-17 남유다왕들은 그의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여호와보시기에 올바르게 행동했다. 근데 그들도 산당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았다. 없애지 않은걸까 못한걸까. 암튼 그들의 모습이 마치 내모습처럼 느껴졌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길로 달려가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수님 따라가겠다고 뽀짝거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내 안에는 완전히 없애
2024.02.13 왕하 8-17 남유다왕들은 그의 아버지가 했던 것처럼 여호와보시기에 올바르게 행동했다. 근데 그들도 산당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았다. 없애지 않은걸까 못한걸까. 암튼 그들의 모습이 마치 내모습처럼 느껴졌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악한 길로 달려가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예수님 따라가겠다고 뽀짝거리고는 있지만, 여전히 내 안에는 완전히 없애지못한 산당이 많다. 제일 크고 강력한 산당은 주은지산당이다. 성령님에 의지하면서 하루를 시작하지만 결국은 주은지산당에 온갖 제물을 올려두고 분향할 때가 많다. 어떤 일이냐에 따라 하나님 제단에 가져가는 일, 주은지산당에 가져가는 일이 분류될때도 있다. 내 안의 모든 산당을 없애고, 하나님 보시기에 완전히 옳은 길로만 걸어가고싶다. 산당 뿌셔버려!!!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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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3 요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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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2 왕하 1-7 엘리사가 한 여인과 두 아들에게 그릇을 준비하라고 했고, 그들이 준비한 모든 그릇에 기름이 가득 부어지는 기적이 있었다. 만약 그들이 더 많은 그릇을 준비했더라면 더 많은 기름이 부어졌겠지.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 이 다음은 주님이 해주세요! 라고 주님께 토스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나는 정말 최선을 다 했는가. 준비하라고
2024.02.12 왕하 1-7 엘리사가 한 여인과 두 아들에게 그릇을 준비하라고 했고, 그들이 준비한 모든 그릇에 기름이 가득 부어지는 기적이 있었다. 만약 그들이 더 많은 그릇을 준비했더라면 더 많은 기름이 부어졌겠지. 나는 최선을 다했으니 이 다음은 주님이 해주세요! 라고 주님께 토스하는 경우가 많은데, 과연 나는 정말 최선을 다 했는가. 준비하라고 한 그릇을 박박 긁어서 다 모아놨는가. 주님이 더 많은 기름을 준비하셨는데 내가 게을러서 그 기름을 받을 수 있는 그릇들을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나는 그릇을 준비하고, 주님은 그 그릇에 기름을 콸콸 부어주시고! 나랑 주님과의 관계가 이렇게 환상의 짝꿍과 같기를!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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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 요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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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1 왕상 9-22 어제 읽을때만 해도 솔로몬처럼 기도하고싶다! 멋진 리더 솔로몬!! 했었는데, 오늘은 아주 그냥 나락가는 솔로몬이다. 주님께서 부어주신 축복 가운데 정말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왔을건데, 그 틈을 내어주니 본인이 지은 여호와의 성전이 눈앞에 있는데도 그지경이 되어버렸다. 그리고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북이스라엘의 역사가 쭉쭉
2024.02.11 왕상 9-22 어제 읽을때만 해도 솔로몬처럼 기도하고싶다! 멋진 리더 솔로몬!! 했었는데, 오늘은 아주 그냥 나락가는 솔로몬이다. 주님께서 부어주신 축복 가운데 정말 작은 틈을 비집고 들어왔을건데, 그 틈을 내어주니 본인이 지은 여호와의 성전이 눈앞에 있는데도 그지경이 되어버렸다. 그리고는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북이스라엘의 역사가 쭉쭉 쓰여져버렸다. 아무래도 이방 여인들을 사랑하면서 이 파국은 본격적으로 시작된게 아닐까. 하나님의 것이 아닌 것에 작은 틈도 내어주지 말자. 틈이 생겼다면 얼른 다시 기도로 메꾸자. 암튼 근데 오늘은 아는 에피소드들이 쭉쭉 나와서 읽는걸 멈출수가 없었다. 꿀잼 통독🍯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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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0 왕상 1-8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그 마음만 받으시고 성전을 짓는 일은 다윗이 아닌 솔로몬에게 맡기셨다. 하나님을 사랑했던 다윗은 좀 섭섭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나였으면 하나님을 위해서 제가 꼭 하고싶습니다!! 하면서 뚝딱거리며 성전을 지었을거 같다. 솔로몬은 아버지가 하지 못했던 여호와의 성전을 다 짓고
2024.02.10 왕상 1-8 다윗은 하나님의 성전을 짓고 싶었지만, 하나님은 그 마음만 받으시고 성전을 짓는 일은 다윗이 아닌 솔로몬에게 맡기셨다. 하나님을 사랑했던 다윗은 좀 섭섭했을 수도 있을 것 같다. 나였으면 하나님을 위해서 제가 꼭 하고싶습니다!! 하면서 뚝딱거리며 성전을 지었을거 같다. 솔로몬은 아버지가 하지 못했던 여호와의 성전을 다 짓고 얼마나 기뻤을까. 내가 솔로몬이었으면 아버지를 이겼다(?)는 우월감도 있어서 기분이 엄청 좋고 교만해졌을 것 같다. 하지만 솔로몬은 성전을 다 짓고 그 제단 앞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한다. 나 잘했으니까 복 내려주세요 라는 기도가 아니라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기도를 한다.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성실히 하는 것, 그 일을 맡겨주심에 감사하는 것, 내 욕심을 채우는 일이 아닌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가는 귀한 일을 하는 것에 마음을 쏟을 수 있기를!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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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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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9 삼하 20-24 다윗이 하나님을 노래하며 찬양한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때문에 찬양한다. 본인의 과거의 오점에 얽매여있지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찬양한다. 솔직히 다윗이 자기가 주 앞에서 흠없이 살았다고 하는게 너무 뻔뻔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다윗은 주님 안에서 자유함을 얻었
2024.02.09 삼하 20-24 다윗이 하나님을 노래하며 찬양한다. 다윗은 밧세바를 범하고 우리아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사람이었지만 하나님이 하나님이시기때문에 찬양한다. 본인의 과거의 오점에 얽매여있지않고, 하나님만 바라보며 찬양한다. 솔직히 다윗이 자기가 주 앞에서 흠없이 살았다고 하는게 너무 뻔뻔하게 느껴진다. 그래도 다윗은 주님 안에서 자유함을 얻었기때문에 그렇게 말할수있지 않았을까. 나를 바라보지 않고, 다윗이 그랬던 것 처럼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 되어주심에 감사하며 찬양하는 2024년이 될 수 있기를!
  • 주블리
2024.02.07 삼하 14-19 압살롬은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 그는 존잘남이었고, 그의 챠밍포인트중 하나는 분명 머리였을것같다. 그의 자랑인 머리가 나무에 걸려서 공중에 매달려있는게 얼마나 우스운 모양이었을까. 그 상태로 달려있다가 창에 찔려 죽는 모습을 그는 상상이나 했을까. 전장에서 싸우다가 전략에 밀려 죽었다면 그나마 덜 우스웠을거 같은데말이다.
2024.02.07 삼하 14-19 압살롬은 너무 허무하게 죽었다. 그는 존잘남이었고, 그의 챠밍포인트중 하나는 분명 머리였을것같다. 그의 자랑인 머리가 나무에 걸려서 공중에 매달려있는게 얼마나 우스운 모양이었을까. 그 상태로 달려있다가 창에 찔려 죽는 모습을 그는 상상이나 했을까. 전장에서 싸우다가 전략에 밀려 죽었다면 그나마 덜 우스웠을거 같은데말이다. 게다가 압살롬은 자기를 위해 비석을 세우기도 했다. 그는 반역을 꿈꾸며 멋드러진 자기 미래를 그리며 기념비를 세웠겠지만, 결국은 하나님께서 모든 상황 깔끔하게 정리하셨다. 그가 아무리 반역을 꾀하며 준비를 하고 본인이 스스로 높아지려했지만, 하나님의 한방에 모든 것이 끝나버렸다. 나의 현재 상황또한 내가 계획하고 준비하는 것 위에 하나님의 교통정리가 있음을 기억하자! 주님 잘 부탁드립니다. 제맘 아시죠?
  • 주블리
2024.02.06 삼하 3-13 다윗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계속 했을 때, 나단이 다윗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한다. 그만큼 맛탱이가서 돌아있던 다윗이었으면 나단도 처단해버렸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다행히 다윗은 정신을 차리고 회개한다. 내 주위에도 나단같은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하다. 한없이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주님보시기에 그닥 탐탁치않은 모습을
2024.02.06 삼하 3-13 다윗이 하나님 보시기에 악한 일을 계속 했을 때, 나단이 다윗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대언한다. 그만큼 맛탱이가서 돌아있던 다윗이었으면 나단도 처단해버렸을수도 있는데, 그래도 다행히 다윗은 정신을 차리고 회개한다. 내 주위에도 나단같은 동역자들이 있음에 감사하다. 한없이 마음이 가라앉으면서 주님보시기에 그닥 탐탁치않은 모습을 하고 있는 나에게 주님께서 보내주신 선물같은 사람들 덕분에 하나님 앞으로 다시 기어나와서 주님앞에서 징징대고 회개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하다. 나도 이들에게 든든한 동역자의 모습으로 서있을 수 있기를💛
  • 주블리
2024.02.05 삼상 24-31, 삼하1-2 하나님의 축복은 이미 사울을 떠났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울왕을 끝까지 존중했다. 이미 본인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어왔지만, 다윗은 그것을 누리며 본인의 역량을 펼치기 이전에 사울왕을 기름부음받은 왕으로 마지막까지 대우해줬다. 이미 하나님이 내 편인데 자기를 그렇게 싫어하고 죽이려했던 사울한테 그렇게
2024.02.05 삼상 24-31, 삼하1-2 하나님의 축복은 이미 사울을 떠났지만, 다윗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울왕을 끝까지 존중했다. 이미 본인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넘어왔지만, 다윗은 그것을 누리며 본인의 역량을 펼치기 이전에 사울왕을 기름부음받은 왕으로 마지막까지 대우해줬다. 이미 하나님이 내 편인데 자기를 그렇게 싫어하고 죽이려했던 사울한테 그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싶은데 다윗은 역시 다르다. 하나님은 주은지덕후, 나는 주님의 축복을 충분히 받고 있는 사람이지만, 이것을 남용하지 않고, 그저 뽐내지 않고, 올바른 방향으로 흘려보내고싶다.
  • 주블리
2024.02.04 삼상 15-23 다윗은 자기에게 주어진 매일을 열심히 살던 사람이었다. 언젠가 골리앗을 죽이기 위해 훈련했던게 아니다. 언젠가 왕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게 아니다. 주어진 양치는 일을 열심히 했고, 자기가 돌봐야하는 양들을 지키기위해 짐승들과 싸우며 짬바를 키워놨기 때문에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 하나님의 축복이 사울왕에서 다윗으로
2024.02.04 삼상 15-23 다윗은 자기에게 주어진 매일을 열심히 살던 사람이었다. 언젠가 골리앗을 죽이기 위해 훈련했던게 아니다. 언젠가 왕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게 아니다. 주어진 양치는 일을 열심히 했고, 자기가 돌봐야하는 양들을 지키기위해 짐승들과 싸우며 짬바를 키워놨기 때문에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었다. 하나님의 축복이 사울왕에서 다윗으로 넘어갔다는 것을 그는 알지 못했지만 매일의 삶에서 그 자리에 맞는 사람이 될 수 있는 훈련 중이었다. 나도 다윗처럼 주님이 예비해두신 길로 한발 더 나아갈 수 있는 매일의 삶을 쌓고 싶다.
  • 주블리
2024.02.01 룻1-4, 삼상1-7 나오미는 룻을 통해서 마지막 노년 편하게 살면서 한탕 해볼라고 룻을 보아스한테 보낸게 아니다. 룻은 남자 꼬실 생각으로 밭에 나갔던게 아니다. 보아스는 이쁜 여자들 여럿 거느리면서 떵떵대고 살려고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 스캔하러 나온거 아니다. 세사람 모두 결국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수 있도록 그 길을 준비하는데
2024.02.01 룻1-4, 삼상1-7 나오미는 룻을 통해서 마지막 노년 편하게 살면서 한탕 해볼라고 룻을 보아스한테 보낸게 아니다. 룻은 남자 꼬실 생각으로 밭에 나갔던게 아니다. 보아스는 이쁜 여자들 여럿 거느리면서 떵떵대고 살려고 밭에서 일하는 사람들 스캔하러 나온거 아니다. 세사람 모두 결국은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실 수 있도록 그 길을 준비하는데 쓰임받은 사람들이다. 예비하신 배우자를 만나 가정을 꾸리는 일을 두렵고 피하고 싶은 일이라고 생각하지말고, 그것 너머에 있는 하나님 나라를 경험하고 복음을 전할 수 있는 통로로 사용되는 방법 중의 하나이기때문에 지금보다 더 소망해야되지 않을까 싶다. 지범 선교사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난다. 암튼 근데 일단 룻이 예쁘다는 얘기가 단 한번도 안나와서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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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30 삿 12-21 삼손은 들릴라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녀의 징징댐에 삼손의 마음은 죽을정도로 괴로웠고 그의 약점을 그녀에게 말해버렸다. 마음이 괴로울때 마음에 틈을 내어주어 지지말고, 괴로운 마음 그대로 주님앞에 가져가서 기도했더라면 어땠을까. 창녀 들릴라도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나오는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일상 가운데에 지치는
2024.01.30 삿 12-21 삼손은 들릴라와 사랑에 빠져버렸다. 그녀의 징징댐에 삼손의 마음은 죽을정도로 괴로웠고 그의 약점을 그녀에게 말해버렸다. 마음이 괴로울때 마음에 틈을 내어주어 지지말고, 괴로운 마음 그대로 주님앞에 가져가서 기도했더라면 어땠을까. 창녀 들릴라도 회개하고 주님 앞으로 나오는 사람이 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일상 가운데에 지치는 마음에 그냥 나를 놓아버리고, 내가 좋아하는 세상 것들에 마음을 쏟다가 마음이 무너져내릴때가 많다. 나에게 다가오는 들릴라에게 마음을 빼앗기지 말자. 내 마음을 우선 지키자. 그러고선 좀 여력이 있다 싶으면 들릴라도 회개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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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7 요4~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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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5 수 20-24, 삿 1-5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셨던 것을 알지 못하는 세대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고 있는 나도 매순간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살아가지 못하는데, 하나님을 모르는 세대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행동이었을 수도 있겠다. 복음을 먼저 안 자가 복음을 제대로 전해야한
2024.01.25 수 20-24, 삿 1-5 이스라엘을 위해 하나님께서 일하셨던 것을 알지 못하는 세대는 하나님을 멀리하고 하나님께서 원치 않는 방향으로 흘러간다. 하나님의 일하심을 알고 있는 나도 매순간 하나님이 원하시는대로 살아가지 못하는데, 하나님을 모르는 세대에게는 어쩌면 당연한 행동이었을 수도 있겠다. 복음을 먼저 안 자가 복음을 제대로 전해야한다는 사명감이 얼마나 거룩한 부담감인지!! 모르니까 그럴 수 있다. 아는 사람은 올바른 길로 갈수밖에 없다. 나의 사랑 예수님을 바르게 전하고, 예수바보로 살아가고싶다. 찐으로 멋진 삶은 그런 것 같다!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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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16-18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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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5 요1~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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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4 눅22~2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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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2 수1-10 모세 다음의 자리를 물려받은 여호수아는 얼마나 그 부담감이 컸을까. 모세 죽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여호수아한테 이스라엘 백성들 데리고 가라고 말씀하시다니. 근데 그 상황에서 여호수아가 잔뜩 쫄아있을거 아시고 하나님은 두려워말라고 말하시고, 말로만 하시는게 아니라 그렇게 불평불만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를 잘 따르게 해주
2024.01.22 수1-10 모세 다음의 자리를 물려받은 여호수아는 얼마나 그 부담감이 컸을까. 모세 죽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여호수아한테 이스라엘 백성들 데리고 가라고 말씀하시다니. 근데 그 상황에서 여호수아가 잔뜩 쫄아있을거 아시고 하나님은 두려워말라고 말하시고, 말로만 하시는게 아니라 그렇게 불평불만 많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호수아를 잘 따르게 해주셨다. 두렵지만 한발씩 하나님 음성따라 나가다가 안정적 궤도에 올랐다고 생각할때 즈음 하나님 말씀 안듣고 아간이 범죄한 얘기를 듣고는 여호수아는 또 얼마나 절망하고 자책했을까. 근데 또 절망했을 여호수아를 하나님은 또 잘 아시고 두려워말고 낙심하지말라고, 하나님이 준비해두신 일들을 보게하신다. 하나님 밀당 장난 아니네. 나를 나보다 더 잘 아시는 주님이 계심에 감사하다. 내가 두려워할거 아시고는 내 옆에 있다고 말씀해주시고, 어깨뽕 들어갈때즈음 인지하고 엎드리게 하시고, 그냥 계속 그렇게 하나님의 손바닥 안에서 놀고 싶다.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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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1 신30-34 모세가 하나님한테 넌 거기서 죽을거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120살에 죽을 때까지 눈도 흐리지 않고 기력도 쇠하지 않았다는데, 나 이렇게 팔팔한데 가나안땅 못들어가고 죽는다고요?? 하나님 왜요?? 내가 이렇게 개고생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끌고왔는데요?? 하면서 나같으면 화도 나고 하나님한테 삐져서 죽기싫었
2024.01.21 신30-34 모세가 하나님한테 넌 거기서 죽을거야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을까. 120살에 죽을 때까지 눈도 흐리지 않고 기력도 쇠하지 않았다는데, 나 이렇게 팔팔한데 가나안땅 못들어가고 죽는다고요?? 하나님 왜요?? 내가 이렇게 개고생하면서 이스라엘 백성들 끌고왔는데요?? 하면서 나같으면 화도 나고 하나님한테 삐져서 죽기싫었을 것 같다. 근데 모세는 일언반구도 없다. 하나님이 올라가라고 한 그 산에 가서 이 땅에서의 생을 마감한다. 당연히 가나안땅 들어갈거라 생각했을수도 있는데, 하나님이 하시는 일에 토달지 않고 순종한다. 모세의 모든 걸음은 오직 하나님의 역사하심이었다는걸 보여주는 것이 그의 마지막 순종에서 나타난다. 주님께 모든 것 맡깁니다 라고 말하면서 내가 하려고 했던 일들, 주님의 이름을 높입니다 라고 하면서 내가 높아지고 싶었던 마음들을 내려놓습니다. 토달지 않는 순종함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마음으로 이번 한주도 모세 형님처럼 살아내고 싶습니다!
  • 주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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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1.20 신20-29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때 이렇게 축복하겠다는 내용보다 불순종했을때 이런 저주가 있을 것이다 라고 쓴 내용이 3배는 길게 써있다. 하나님 너무 부정적이시네, 안좋은 얘기를 훨씬 더 많이 줄줄줄 하셨네 싶은데. 생각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걱정됐으면 불순종의 대가를 이렇게나 촘촘하게 말씀하시고 경고를 하신걸까. 이것도
2024.01.20 신20-29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때 이렇게 축복하겠다는 내용보다 불순종했을때 이런 저주가 있을 것이다 라고 쓴 내용이 3배는 길게 써있다. 하나님 너무 부정적이시네, 안좋은 얘기를 훨씬 더 많이 줄줄줄 하셨네 싶은데. 생각해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얼마나 걱정됐으면 불순종의 대가를 이렇게나 촘촘하게 말씀하시고 경고를 하신걸까. 이것도 하나님의 이스라엘 백성을 향한 사랑의 방법인 것 같다. 좋은 말로 할때 순종할 수 있기를. 불순종의 결과가 두려워서가 아니라, 순종의 기쁨이 너무 달콤해서 그 길로 걸어갈 수 있기를, 그 안에서 하나님 사랑 듬뿍 느낄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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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신명기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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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20 눅19~2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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