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재 산업은 높은 설비 투자와 양산 리스크 때문에 새로운 소재의 빠른 시장 진입이 어렵습니다. 아토머는 팹리스 방식으로 소재 R&D와 양산을 분리해 비용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기존 대비 최대 80% 빠른 제품화를 목표로 합니다. 전장 난연 소재를 시작으로 방산, 우주항공 분야로 확장하는 로드맵을 제시했는데, 불과 6개월 전만 해도 전기차, ESS 배터리 열 폭주 진화 소재를 아이템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찾아보고 꽤 놀랐습니다. 시장성 확장을 위해 과감하게 피벗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선택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지켜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