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잔잔한 공간들 (f. 강북) 🍶

댓글에 남긴 정보를 주기적으로 본문으로 아카이빙 합니다 ❤️ [아카이빙 하실 때는] 아래 양식에 맞추어 댓글을 남겨 주세요. 상호와 간단한 지역 정보 음료 종류 - 커피 한잔 / 와인 한잔 / 차 한잔 / 전통주 한잔 등 텐트 멤버의 닉네임과 추천사 주소와 네이버 지도 링크 예시 카타오모이 (성수) - 위스키 한잔 - 곽뚜벅 님: 뚝섬역 인근 재즈 킷사. 아날로그 사운드만 트는 곳. 큐알 코드 메뉴판도 신선했고, 사장님의 유머가 메뉴판 곳곳에 있어서 피식!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4길 26-7 4층 - https://naver.me/FDXv67h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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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은 주말에 일해야 하는 날도 있으니까요 💻 <서울의 잔잔한 공간들 (f. 강북편)> 텐트챗에서 나온 소중한 대화와 정보를 요약했어요 노트북 작업이 필요한데 맛있는 커피도 먹고 싶을 때 보통은 스벅에 가죠. 사실 커피 맛은 쏘쏘지만 여기저기 다녀보면 스벅 만큼 콘센트 자리도 많고 널찍한 데가 많지 않죠. 요즘 카페 특: 허리 아픈 사람은 못감 전 이럴 때 연희동에 갑니다. 연희동 카페가 좋은 점은 웬만하면 커피도 평균 이상으로 맛있다는 거죠. 제가 몰래 아껴 둔 노트북 작업할 때 가기 좋은 카페 리스트 알려 드립니다. 1. 룩백커피 2. 그래피카 3. 프로토콜 4. 스웨이 커피 스테이션

서울에 사람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 때 어디로들 가세요? 라는 질문에 답변했어요. 멤버들은 이곳에 갑니다. <서울의 잔잔한 공간들 (f.강북)> 텐트쳇에서 나온 소중한 대화와 정보를 아카이빙합니다 어딜 가나 사람이 많은 서울이지만 아직 평창동은 괜찮습니다. 북한산의 정기를 받으며 고요한 주말을 보내고 싶은 멤버를 위한 최선의 선택지 3곳. 카페세줄 갤러리 카페 + 통창의 뷰맛이 일품 아메리카노 6,000원. 비싸긴 하지만 이 동네 평균 수준 카페 Groud62 네이버 리뷰 중: '18년 동안 상남자로 살아온 제가 Ground62를 방문하고 소녀감성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낭랑 18세 질풍노도의 청년마저 감동시킨 잔디밭과 인테리어의 환장적인 콜라보레이션 선선한 가을, 잔디밭 의자에 앉아 북한산을 바라보면 그야말로 신선놀음 카페 더 피아노 평창동 꼭대기에서 내려다 보는 근사한 경치 가는 길에 펼쳐진 평창동 주택가가 예쁘긴 하지만 오르막이 심한 편 한 여름이라면 자차가 없이는 찾아가기 힘들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