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후기] 왜 AI Agent 에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것인가? By OnlineAI CTO 전현준님 부제: 이미 AI Agent 도 만들줄 아는 내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수업을 비싼 시간과 돈을 내고 듣고 있는 이유 지난 패스트캠퍼스 엔지니어를 위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수업 3기 2주차에, 현준님께서 소중한 지식 나눔을 해주셨습니다. 주제는 AI Agent 와 Langraphp 입니다. 현준님의 세미나를 듣고 이해한 것을 제 색깔로 정리한 글입니다. 한 줄 정리: 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한가? – AI Agent와 LangGraph, 그리고 스마트한 개발을 위한 필수 요소 현준님의 세미나 내용 핵심 정리 “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한가?” – 단순히 LLM을 호출해 답변을 얻어내는 수준을 넘어, 목표 지향적인 AI Agent를 만들려면 정교한 설계와 지시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 중심에 있는 것이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며, 이를 보조·확장해줄 수 있는 툴이 LangGraph입니다.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제대로 이해하면 AI Agent의 ‘사고 과정’을 구체화하고, 도구 활용 시나리오를 명시하며, 유연한 모듈화와 예외처리까지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의 역할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모델의 성능 향상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질문과 지시를 내리느냐가 진짜 “스마트한 AI 서비스”를 만드는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현준님의 세미나를 듣고 알게 된 것 기초 개념이 없이 쓰던 LangGraph 에 대한 근본적인 이해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관련 연관성을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최근 ChatGPT를 비롯해 다양한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들이 공개되고, 이를 활용해 여러 가지 AI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히 “모델(LLM)”만 구동한다고 해서 자동으로 똑똑한 AI 서비스가 되지는 않습니다. 현준님의 세미나는 “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필요한가?” 라는 물음에서 출발해, ‘AI Agent’라는 개념과 이를 최적화하는 과정에서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이 핵심적으로 작동하는 이유를 살펴봅니다. 특히 세미나에서 현준님께서 다룬 LangGraph 라는 프레임워크와 함께, AI Agent를 구성하는 핵심 요소(계획, 행동, 기억)를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간략히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