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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망태기
요즘 시장
craf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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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시장에 유동성이 줄어든 느낌이다.
이유는 여러가지일터다. 증시악화, 위클리 옵션 만기일 월요일 추가, 공매도 전면금지 등등..
원래도 테마가 가득한 장세였지만 유동성이 줄어드니 더더욱 티가 많이 나는 느낌.
기관이던 개인이던 테마 하나 찍히면 다른 주식을 팔아다가 그쪽으로 옮기는 느낌인데 너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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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man
소주는 점점 약해진다
소주 도수가 점점 낮아지는 트렌드. 작년 기준 소주 판매 매출액이 줄었다고 들었다. 확실히 트렌드가 바뀌는 것 같다. 주류 매출 총 파이는 크게 바뀌는 것 같지 않은데 음주 문화가 많이 바뀌어가는듯
craftman
대표적인 대주주 문제
딱 대표적으로 주가 잘 안가는 케이스. 대주주는 주식을 증여하려면 주가가 낮아야함. 그렇다고 이게 저 대표가 잘못한거냐? 하면 그렇진않음. 불법을 한건 아니니까. 그의 입장에서 욕좀 먹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을 뿐. 이렇게 못하게 제도적인 개선이 분명 필요함.
craftman
역시 반도체인가
2월 초순 수출이 설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15%가량 줄었다. 다만, 반도체는 40% 이상 나홀로 증가하면서 수출 최대 효자 품목으로의 위상을 확고히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1.7%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작년(8.5일)보다 2일 적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10개 품목 중에서 반도체(42.2%)와 가전제품(3.2%)만 수출이 늘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는데 반도체는 작년대비 40% 증가. 근데 이건 작년 반도체가 너무 안 좋았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좋아보일 수 있음. 국가별로 보면 우리 최대 시장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다시 20.3% 줄었다. 대중 수출은 월간 기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9개월째 감소한 후 올해 1월 20개월만에 반등했다. 중국이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이달 근로자의 장기간 휴일이 있어 교역이 적다는 점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우리 수출의 제약요인이다. 것보다 중국 향 수출액이 많이 줄고 미국 향 수출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미국으로 외화벌이 하는 기업들을 잘 골라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