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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망태기
역시 반도체인가
craft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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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초순 수출이 설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로 전년 같은 기간대비 15%가량 줄었다. 다만, 반도체는 40% 이상 나홀로 증가하면서 수출 최대 효자 품목으로의 위상을 확고히했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11.7% 늘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6.5일로 작년(8.5일)보다 2일 적다. 월간 수출액은 작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4개월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요 10개 품목 중에서 반도체(42.2%)와 가전제품(3.2%)만 수출이 늘었다
설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었는데 반도체는 작년대비 40% 증가.
근데 이건 작년 반도체가 너무 안 좋았기 때문에 기저효과로 좋아보일 수 있음.
국가별로 보면 우리 최대 시장인 중국에 대한 수출이 다시 20.3% 줄었다. 대중 수출은 월간 기준 2022년 6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19개월째 감소한 후 올해 1월 20개월만에 반등했다. 중국이 최대 명절인 춘절을 맞아 이달 근로자의 장기간 휴일이 있어 교역이 적다는 점도 상승세를 타고 있는 우리 수출의 제약요인이다.
것보다 중국 향 수출액이 많이 줄고 미국 향 수출이 늘어나는 추세인데, 미국으로 외화벌이 하는 기업들을 잘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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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ftman
근본기업 고려신용정보
고려신용정보의 배당이 또 올랐다. 10년째 상승중인 정석중의 정석인 기업. 보통 이런류의 배당주들은 이익이 크게 성장하지 않는 구조라 배당만 꾸준히 주게 되어 주가 자체는 크게 성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보통의 인프라 산업들이 그렇다. 석유, 통신, 부동산과 같은 기업들이 대표적인 예다. 그런데 여긴 다르다. 10년째 이어지는 순이익 증가 & eps 증가 그에따라 맞춰 올라가는 주가. 그야말로 클래식이다. 가격이 내려오면 안 살수가 없는 기업.
craftman
소주는 점점 약해진다
소주 도수가 점점 낮아지는 트렌드. 작년 기준 소주 판매 매출액이 줄었다고 들었다. 확실히 트렌드가 바뀌는 것 같다. 주류 매출 총 파이는 크게 바뀌는 것 같지 않은데 음주 문화가 많이 바뀌어가는듯
craftman
대표적인 대주주 문제
딱 대표적으로 주가 잘 안가는 케이스. 대주주는 주식을 증여하려면 주가가 낮아야함. 그렇다고 이게 저 대표가 잘못한거냐? 하면 그렇진않음. 불법을 한건 아니니까. 그의 입장에서 욕좀 먹고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택했을 뿐. 이렇게 못하게 제도적인 개선이 분명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