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 선정 '올해의 30세 미만 자수성가 억만장자'가 역대 최다인 13명을 기록했는데, 이들의 공통된 부의 원천은 단연 'AI'와 '예측 시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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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채용(머코어), 데이터 라벨링(스케일AI), 코딩 에이전트(애니스피어) 등 AI 생태계의 '인프라'를 만든 창업자들이 대거 리스트를 장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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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발레리나 출신 공대생인 '칼시(Kalshi)' 창업자 라라 등 20대 여성 유일 억만장자를 포함해, 예측 베팅 플랫폼 창업자들의 약진도 두드러졌습니다.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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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에 올라탔는지가 승부를 갈랐습니다.
보통 수십 년 걸려 쌓는 부를 이들은 불과 몇 년 만에 달성했습니다. 비결은 '노동의 양'이 아니라, 시대의 메가 트렌드(AI)라는 레버리지를 확실하게 당긴 덕분이죠. 특히 주목할 점은 이들이 만든 서비스가 B2C 서비스뿐만 아니라, AI 학습 데이터 정제나 코딩 자동화 같은 'AI를 위한 AI(B2B 인프라)' 영역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골드러시 때 청바지와 곡괭이를 판 사람들이 돈을 벌었던 원리와 똑같습니다. 이제 자수성가의 공식은 "열심히 저축해서"가 아니라,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의 문제를 기술로 해결해서"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 실행 한 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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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펜을 들고 적어보세요. "내 비즈니스는 지금 AI라는 거인의 어깨 위에 올라타 있나, 아니면 거인과 맨몸으로 싸우고 있나?" 흐름을 타는 것만으로도 속도가 달라집니다.
—— 원문 보기 ——
올해 20대 자수성가형 억만장자가 13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고 포브스가 25일(현지시간) 밝혔다. 올해 AI(인공지능) 붐이 일어나며 AI 관련 기업 가치가 높아진 영향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올해 30세 미만 자수성가형 억만장자에 수리야 미다 등 머코어 공동 창업자 3명, 브렌단 푸디와 알렉산더 웡 스케일AI 공동창업자 등이 이름을 올렸다. 머코어는 AI를 활용한 채용 플랫폼으로 올해 약 100억 달러 가치를 인정 받았다. 스케일AI는 AI학습에 필요한 데이터를 정제하는 '데이터 라벨링' 기술에 주력하는 스타트업으로 페이스북 운영사 메타로부터 20조원을 투자받았다.
이밖에 인공지능 기반 코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니스피어 공동창업자 4명과 코딩 지식 없이도 앱이나 웹사이트를 만들어주는 AI 서비스 러버블 창업자 파비안 헤딘 등도 젊은 억만장자 대열에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