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콤비네이터 창업자 폴 그레이엄은 15세 청소년들에게 구글 같은 기업을 만들기 위해선 ① 기술 습득, ② 아이디어 발굴, ③ 공동 창업자 확보라는 세 가지 요소가 필요하다고 조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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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모든 것의 핵심은 거창한 사업 계획이 아니라, 본인이 흥미를 느끼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직접 실행하며 기술을 익히고 주변의 불편함(뻑뻑한 문)을 해결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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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좋은 성적으로 명문대에 진학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히 학벌 때문이 아니라, 그곳에 최고의 공동 창업자와 아이디어가 모여 있기 때문임을 강조하며 '만들고(Build), 공부하라(Study)'는 단순 명료한 원칙을 제시합니다.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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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이 세상을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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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하버드 기숙사의 인명부였고, 애플은 괴짜들의 컴퓨터 조립 취미였습니다. 구글조차 처음엔 논문 검색을 돕는 프로젝트였죠. 위대한 기업의 시작은 언제나 '사업 계획서'가 아니라, "이거 재밌겠는데?" 혹은 "이거 왜 이렇게 불편해?"라는 사소한 호기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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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 그레이엄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 "창업해야지!"라고 결심하고 억지로 아이템을 찾지 마세요. 대신 지금 당장 당신의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세요(Build)'. 그게 게임이든, 엉성한 앱이든 상관없습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기술을 익히고, 불편함을 발견하며, 함께 밤을 새울 동료를 만나는 것. 그 여정 자체가 바로 미래의 유니콘을 위한 가장 확실한 준비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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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책상에 앉아 고민만 하고 있다면, 당장 컴퓨터를 켜고 아주 작은 프로젝트부터 시작해 보세요. 당신이 만들고 있는 그 '장난감'이 10년 뒤 세상을 바꿀지도 모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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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알렉스입니다.
요즘 Paul Graham(Y Combinator 창업자)의 에세이에 꽂혔습니다. 매일 한 편씩 읽고 있는데요, 내용이 참 좋습니다.
이번 글은 **<How to Start Google>**이라는 에세이를 번역하였습니다.
그가 15살 학생들에게 창업에 관해 설명해주는 내용인데요.
'나도 15살에 이런 강연을 들었다면..'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How to Start Google>
들어가며
이 글은 나중에 창업을 하고 싶은 14, 15살 학생들에게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한 강연 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많은 학교가 학생들에게 창업에 대해 교육하고 있는데, 저는 바로 이런 내용을 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본문
대부분의 학생들은 사회에 나가면 어떤 직업이든 가져야 한다고 생각할 겁니다. 하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오늘은 직장에 얽매이지 않고 살아갈 수 있는 비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