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창업가들은 메시지가 왜곡되고 시간이 제한적인 기존 레거시 미디어를 떠나, 자신의 철학을 온전히 통제할 수 있는 '비디오 팟캐스트'로 미디어 전략을 이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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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발 라비칸트가 언급한 '허락이 필요 없는 레버리지(Permissionless Leverage)'로서, 한 번 제작된 롱폼 콘텐츠는 자는 동안에도 전 세계의 인재와 투자자를 설득하는 자산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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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대형 방송사 대신 소규모 팟캐스트를 선택한 것처럼, 단순한 노출 빈도보다 메시지의 깊이와 진정성을 통해 '위기 관리'와 '팬덤 확보'를 동시에 달성하는 전략을 구사해야 합니다.
🥦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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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펜 끝에 회사의 운명을 맡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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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아직도 주요 일간지 인터뷰나 TV 뉴스 출연만이 성공의 척도라고 생각하시나요?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그건 편집권이 남에게 있는 '남의 땅'에서 농사짓는 것과 같습니다. 기자가 맥락을 잘못 짚거나 악마의 편집을 하면, 수습하는 데만 몇 달이 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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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창업가는 스스로가 미디어가 되어야 합니다. 3분짜리 짧은 영상으로는 대표님의 비전과 고뇌를 절대 담을 수 없습니다. 1시간, 2시간짜리 딥다이브(Deep-dive) 영상을 두려워하지 마세요. 그 긴 시간을 기꺼이 들어주는 사람만이 진짜 우리 회사의 핵심 인재가 되고, 흔들리지 않는 장기 투자자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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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당장 스마트폰 하나라도 켜고 녹화를 시작하세요. 화려한 편집 기술은 필요 없습니다. 날 것 그대로의 생각과 비전을 기록(Archive)하는 것 자체가 가장 강력한 채용 공고이자 IR 자료가 됩니다.
— 원문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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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의 부자란, 자신만의 비즈니스를 일궈나간 사업가들을 의미한다.
2.
창업자와 기업가들은, 전통적으로 그들의 비전과 전략을 대중에게 전달하기 위해선,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CNBC와 같은 레거시 미디어에 의존해야만 했다.
3.
즉, 언론을 한번 거쳐서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 기업가 입장에서는 기술적 비전이나 경영 철학, 장기적인 로드맵을 → 3분 안팎의 영상, 혹은 1,000자 정도의 텍스트 매체에 욱여넣기엔 부족할수 밖에 없다.
4.
특히 언론은 제한된 지면뿐만 아니라, 편집 방향과 함께 대중의 클릭을 유도해야 하는 상업적 압박, 즉 광고 모델에 의존한다. 때에 따라, 메시지는 축소되고 왜곡되거나 문맥에 따른 곡해의 소지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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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작 난이도가 미스터 비스트나 마커스 브라운리의 콘텐츠보다 훨씬 쉬운, 비디오 팟캐스트로 미디어 지형이 이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