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는 IT언더라인 ‘스타링크 동반자인가 경쟁자인가’ 1편에서 한국에 진출할 채비를 끝마친 스타링크의 면모를 살펴봤습니다. 위성통신 기술력만은 따라올 자가 없는 이 회사는 국내 이동통신3사와 차례대로 협력관계를 맺으면서 국내 시장에서 날개를 펼치고 있습니다.
# 이런 스타링크를 바라보는 이통3사는 생각이 복잡할 수밖에 없을 겁니다. 지금은 스타링크가 무선 인터넷 위주로 사업을 펼치고 있지만, 언제가는 이통3사의 주력인 ‘이동통신’에 진출할 게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스타링크는 스마트폰에 위성통신을 곧바로 연결하는 기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스타링크의 등장으로 국내 통신 시장은 어떻게 바뀔까요? ‘스타링크 동반자인가 경쟁자인가’ 2편에서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