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주차(2024.4.8~4.14, ~490쪽)
14일(일)까지 인증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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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돌 책 읽기 챌린지 인증
제 1회 벽돌 책 읽기 챌린지 시작
제 1회 벽돌 책 읽기 챌린지' 선정 도서는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입니다😊.
1주차 (2024.3.11~17, ~98쪽)
17일(일) 자정까지 인증 부탁드립니다!
<1주차 가장 밑줄 치고 싶은 부분과 이유>
*34쪽
하나의 사건, 인물, 키워드에 집중하여 원인과 이유를 밝히는 것이 다수에게는 참 쉽고 먹히는 일이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아요. 알아듣기 쉽고 편하다는 이유로요. 이 부분을 읽고는, 더 품을 들여 명확한(어쩌면 명확할 수 없는) 관계를 밝히고 이해한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그럼에도 그쪽에 더 가까이 있고 싶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창하지는 않지만 이 책을 읽는 것에 도전해보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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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민정
<총, 균, 쇠> 3주차
3주차 (2024.3.25~3.31, ~294쪽)
31일(일)까지 인증해주세요🌸!
무
무성
297p
사소할꺼라 생각해 지루했던 작물, 가축화였는데 결론에 이르러서는 결정적인 차이를 가져오게 되네요.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 살고, 자원의 혜택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누적되어 큰 차이를 만들게 되는걸 보니 역시 부동산이 최고인가 생각하게 됩니다:)
인류의 발전을 우리가 항상 먹는 작물과 그리고 함께하는 가축들을 통해 이야기를 풀어나가는게 대단한거 같아요.
생각보다 흥미로운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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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
민정
저는 가축화 부분을 읽으면서,
인간의 자본 수단화-도구화,
기업이 원하는 인재와 같은 이미지가떠올랐어요. 사람들은 흔히 사회, 회사에서 쓸모없거나 가치를 인정받지 못할 때 씁쓸해지잖아요. 그런데 그때
'난 그냥 가축화와 같은 조건이 안맞는 존재야. 그 조건에 다 맞아 가축화 되는 경우가 더 드물지.'
하고 이를 빌어 위안삼고 싶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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