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기보다 은은히 빛나고 싶을 때
세상에는 참 반짝이는 것들이 많습니다. 하늘의 별도 그렇고요. 지상에의 네온사인, 불빛에 반사되는 고급 승용차의 엠블럼, 그리고 명품에서 나오는 고급스러운 장식까지. 과학자들의 말을 빌리자면 빛은 곧 에너지라고 했습니다. 에너지가 우리의 시각 신경에 감지될 때 우리는 빛이라는 형체를 볼수 있지요. 우리의 시각에 잡히는 빛들을 정신없이 바라보다가 잠시 자신을 되돌아보면 나에게는 왜 빛나는 것이 없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빛나는 것은 어두울 때 더욱 눈에 잘 띕니다. 내가 어두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의 빛이 더욱 잘 눈에 띕니다. 그 어두운 마음은 때로는 '질투'로 '실망'으로 '비난'으로 그리고 '자책'으로 나타나기도 합니다. 그래서 저는 반짝이는 것보다 은은하게 비추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우리는 사실 모두 빛나는 존재거든요.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모두 빛내길 바랍니다. 반짝이는 빛이든 은은한 빛이든 우리의 빛을 간직해보세요. #데이터리차드 #데이터분석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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