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는 자신만의 꿈이 있습니다
데이터리차드
안녕하세요. 데이터 리차드입니다.
여러분들의 💫꿈은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이 살면서 꼭 이루고싶은 💫목표는 무엇인가요?
여러분들이 가장 가슴이 뛰는 💫순간은 언제인가요?
많은 사람들이 이런말을 하더라구요.
"꿈, 그거 어른되면 다 소용없어."
"안정적으로 살고, 등따시고 배부르면 그게 좋은거야."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아? 하기 싫은 것도 해야 그게 어른인거야."
"안정적으로 살고, 등따시고 배부르면 그게 좋은거야."
"어떻게 하고 싶은 것만 하고 살아? 하기 싫은 것도 해야 그게 어른인거야."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아, 어른이 되는 것은 많은 것들을 포기할줄 아는 사람이 되는 것이구나"
그런데, 제가 어른이 되어 보니까 아니더라구요.
어른들이 오히려 더 많은 꿈을 꾸면서 살아야 하더라구요.
제가 그렇게 생각하게 된 이유를 말씀드릴게요.
저는 30대 초반이라는 나이에
미국에서 "빅테크 개발자"라는 꿈을 꾸었고
그리고 운이 좋게도 생각보다 빠르게 그 꿈을 이루게 되었어요.
그런데 꿈을 이루면 모든게 행복해질줄 알았는데
사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그 뒤에 더 많은 꿈들이 생겨났고
그 꿈들은 개발자로 일하던 시간동안에도
저를 계속 찾아와서 말을 걸었습니다.
"이게 진짜 니가 원하던 삶이 맞아?"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나의 삶이 행복했다고 말할수 있어?"
"나중에 나이가 들어서 나의 삶이 행복했다고 말할수 있어?"
직장을 다니는 분들은 다들 공감하실거에요.
내가 다니기 전에는 그렇게 좋아보이던 건물이,
멋져보이던 회사원들의 뱃지가,
무료로 주는 각종 혜택과 복지가
사실은 그렇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요.
그래서 다시 제 꿈을 찾는 탐험을
저는 30대 중반이라는 나이에 다시 시작했습니다.
퇴사한 것을 후회하냐는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네, 가끔 후회합니다. 😭
하지만 남아있었다면 저는 더 많은 기간을 후회했을 것이라고 200% 확신합니다.
단순히 생각하고 저지른 퇴사는 아니였지만
저는 이제 저만의 꿈을 좇을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고3이 된 학생이 기숙학원에서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이유는
1.
부모님이 더 원하시고
2.
대학을 가도 다시 공무원 준비를 할 것 같아서
라고 이야기합니다.
고3 학생은 정말 가슴을 뛰게하고 나만이 할수 있는 것들을 하기 위해
공무원 준비를 하는지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만의 꿈이 있습니다.
그 꿈을 찾는 여정이 여러분과 저의 목표가 되었으면 정말 좋겠어요.
그 꿈이 그리고 공무원이라도 좋아요.
자신의 꿈을 찾으세요. 그리고 말하세요.
내 꿈은 나만이 알고 있으니까 난 후회하지 않는다고!
데이터리차드 #데이터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