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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담다

다담은 2005년 03월 18일에 설립되어 지금까지도 매우 활발하게 활동해오고 있는 서울대학교 중앙 동아리입니다. 유서 깊은 역사 만큼 많은 선배님들께서 다담에서 활동하시고 다담에 적지 않은 애정을 보여주고 계신답니다. 아래는 다담을 졸업하신 회원분들께서 여러분들께 남겨주신 한 마디입니다 ~ 짧은 페이지이지만 선배님들의 사랑과 열정을 다 담아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방문객분들께 살짝 자랑하려고 마련해보았으니 그 사랑과 열정을 한 번 느껴보고 가세요 😊

졸업 회원들의 한 마디

졸업 회원들이 다담 활동을 돌이켜보면서 했던 말들을 담아봤어요 ~
대학 들어와서 가장 잘한 것을 뽑으면 단연코 다담에 들어온 거에요! 스피치랑 토론에 대한 자신감도 키울 수 있었고 좋은 사람들을 정말 많이 만날 수 있었어요. 다담에서 활동한 1년 반이 가장 즐거웠고 행복했답니다:) 다담의 분위기는 서울대 최고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어요! 앞으로 다담을 이어갈 학우분들의 활동을 응원합니다😊
대학생활 하면 ‘다담’이 가장 먼저 떠오를 정도로 다담은 분위기가 정말 좋고 애정이 많이 가는 동아리입니다! 말하기를 좋아하는, 혹은 말하기를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공유하고 친해지는 과정은 오직 다담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인 것 같아요. 다담 언제나 화이팅입니다!! 🔥
다담은 제가 대학에 입학하자 마자 지원한 동아리이자 가장 많은 것을 얻은 교내 집단입니다. 완성도 있는 세션을 통해 구성과 전달에 자신 있는 사람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새내기 때의 다담 친구와 가장 가깝게 지내고 있는데요, 표현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다담의 분위기 안에서 다른 집단보다 부담 없고 솔직하게 친구를 사귈 수 있었습니다. 성장과 관계 맺기 모두 중요한 분이라면 다담은 대학 때 내릴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 생각합니다.
사람들에게 내 생각을 전달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인, 말하기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말하기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상황에서 말을 많이 해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것인데, 생각보다 그러한 기회가 많지는 않습니다. 다담은 여러분들이 어떠한 상황에서도 말을 조리있게 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을 장답합니다. 다담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말하기에 "다담"아 보세요.
누군가 저에게 대학 생활 동안 가입해볼 동아리를 추천한다면, 주저없이 다담을 권유할 것 같습니다. 토론과 스피치를 전문으로 하는 동아리라는 점은 서울대학교 내에서 오로지 다담만이 가질 수 있는 최고의 특성인데요. 단순히 말하는 능력을 넘어서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공감할 수 있는 소통 능력까지 키울 수 있는 유일무이한 동아리가 바로 다담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다담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말로 표현해내고, 수많은 목소리를 만나며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
코로나로 흐릿한 1학년을 보내고 2학년은 조금 다르게 살아 보고자 다담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2년 간의 다담 활동을 마치고 나온 지금 4학년이 되어 지난 날을 돌아보네요. 😄 다담을 하지 않았던 때에는 무엇을 했었나’ 싶을 정도로 다담과 함께하는 대학 생활은 매번 새로웠습니다. 치열하게 고민하던 20대 초반이 제게 아름답게 남은 것은 그 고뇌와 열정 모두를 담아서 보여줄 수 있었던 다담 덕분입니다. 여러분도 망설이지 말고 함께하시기를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