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래시페이지를 처음 만들어 보려고 하니 기본적으로 나오는 예시 페이지가 영어로 되어 있어서 매우 어색한 느낌입니다. 사용자 경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알려드립니다. 페이지를 디자인할 때는 에디터 화면이 아닌 제3자가 보는 화면을 미리보는 버튼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 버튼이 어디에 있는지 찾기 힘드네요. 개선이 필요합니다. 페이지 로딩 속도가 느리면 SEO 점수가 낮게 나오고 이것이 노코딩 솔루션 서비스들의 공통적인 문제점이었는데 슬래시페이지는 이 부분에 있어서 경쟁사 대비 빠른 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몇달 전에 슬래시페이지 결제 기능이 거의 다 준비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지금 사용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슬래시페이지로 네이버 카페 같은 게시판 형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국에서 슬래시페이지 주소로 처음 접속했을 때 (https://slashpage.com/ ) 영어로 모든 설명이 나와서 한국인 이탈률이 심각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여기에 슬래시페이지로 만든 여러 사이트를 소개하는 메뉴 또는 섹션이 있으면 좋겠습니다. 글에 마우스를 올리면 반응 버튼이 표시되는데, 그 위치가 지금 글의 오른쪽 위에 위치해 있는데 이것이 아래에 위치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이 글에 대한 반응을 하려면 글을 읽고 난 다음에 반응을 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렇다면 동선이 자연스럽게 하기 위해서는 글의 끝에 반응 버튼을 보여주는 것이 좋기 때문입니다. 여러개의 댓글들을 마우스를 움직여서 선택해 보면 선택영역이 강조되는 애니메이션이 재생되는데, 작은 사각형이 점점 커지는 형태가 꽤 산만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크기 변화 없이 꽉 찬 상태에서 밝기만 서서히 변화를 주는 것이 훨씬 깔끔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