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D)드로우의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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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오늘의세션
구해낸 리발카 마을 포로들을 데리고 저택에 잠시 머물고, 아드릭 성채의 드로우들이 추격해옴.
팔... 어쩌고 악마
사람을 전서구로 씀
그리고 저택디펜스
기내에 클레릭 계십니까 의 순간
오늘 전투 좀 잘했다 라고 생각했는데 보니까 슬롯을 펑펑썼기 때문이였음
그리고 그 전투 끝나니까 디엠님: 이게 1차 웨이브예요
오늘도 칼리 명언집이 두꺼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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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세션
추격해온 아드릭 성채의 수장(과 솔비와 관련된 가문의 구성원)을 무찌르고 리발카 마을 주민들을 무사히 구해냄.
일단 5레벨이 됐음 장하다
자리스토인생최후의8인최면
적장을 심문하는데 캐릭터가 넘 매력적이여서 살려서 데려가느냐 마느냐 했는데 주사위의 신께서 1점 차이로 보내주라고 하심 ㅠ

마을 주민들을 구해내고 좋은 무기들을 받음
구해낸 마을의 복사님이 이리로 가까이와보라고하심...
자리스또 두근두근 다가감
복사님 상금을 마을재건에 나누어줄수 없느냐고 물으심
자리스또 저희 몫 쓰고요.라고협상함.
오늘도 하루종일세션을 했는데 정말 즐겁다........ 피자한판 시켜놓고 하루종일 티알... 정말좋앗다
이제 다음 세션날만을 기다리며 살아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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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세션
드로우의 습격을 받은 드워프 도시를 구하기 위해 크라메의 아버지와 함께 언더다크를 향해 출발함!
귀신의 집에 감
동서남북으로 제령(물리)하고 입구의 마미귀신을 성불시켜줌
그리고 이제 정말로 귀신에 집에 들어가서
긴팔원숭이와 싸움
(👽: 농담안하고 세키로가 이런 내용입니다)
아니맞아그리고 분명 저번 세션에서는 전리품과 기부 비율을 4:6 정도로 맞췄는데 오늘 이것저것 더 얹다가 정신차려보니
9:1 비율 되어버려서
머리긁적이며 푼돈건네드림
감사하게 받긴하셧지만
저희도 강해져야 세상을 구할거 아닙니가
드로우가 라이즈하면 리발카고 뭐고 지도에서 없어진다고
(기부 부탁했던 복사님이랑 자리스토는 썸같은걸 타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망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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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세션
후추 몇 알로부터 시작된 어떤.. 공포
파바리안 뭔가 각성하셔서
화살맞은거 침바르면 낫는다그러고
잠긴문 힘으로 뜯고
함정 힘으로 해체하고
(문명에서 멀어질수록 강해지시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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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세션
언더다크 입구의 위험을 처리하는 도중 자리스토와 같은 주인을 섬기고 있는 드로우를 구출하고 파티에 합류시킴. '적의 적은 아군' 세력과 협상하고 대가로 진귀품들을 받음.
(참고로 자리스토는 주인 버리고 도망쳐나온 상태임 ㅋㅋㅋ)

갠스 막 진행되는데
재밋다...
무슨상황인지 전혀 모르시겠지만 정말좋았던 장면
(순간이동 주문의 효과를 받기 위해 원형으로 서서 서로 손을 잡고 있었음. 당시 재밌게 읽었던 디앤디 드로우 소설 거미여왕의 전쟁에 그런 드물게 화기애애한 장면이 있어서 팬아트를 그렸는데, 소설 읽어보셨던 디엠님이 그걸 기억해주시고 그 장면 같아서 너무좋다고해주셧음~~~~~)
(그 팬아트.)
인카운터로 나온 철학자 로퍼
오늘도 정말 재밋엇다.
갑자기 너무 고차원의 지식을 접한 그레고리가 밈에 추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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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세션
언더다크에 도착해서 언더다크 휴식룰이라는 것을 적용함
생존겜처럼 여러가지 조건을 적용해서 휴식 후 최종적으로 체력에서 플마를 하는 시스템이였음
그리고 저희 파티는 언더다크에서의 첫날밤을 구형의 동굴에서 지내고 자면서 굴러다님
버섯-버섯
마플 엄청 무섭다는 얘기 건너건너 듣기만 했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정말로 무서웠음.
정신파 데미지가 제 바드 최대체력보다 높았다고요
드드드버버드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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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세션
드워프 도시로 향하는 도중 칼리(클레릭)가 믿는 물의 신전에서 악을 몰아내고, 칼리는 저주를 풀어줄 수 있는 서큐버스와 모종의 계약을 맺음.
뭔가 많이 압축된 것 같죠. 너무 많은 일이 일어났어요.
미친거같애
아이거시트콤임그냥
오늘진짜너무많은일이있었다
어쨌든 바드 6레벨이 됨
매혹반사 아이콘이 웃김
바시 클레릭이 바시 신전의 양탄자를 훔침
파바리안이 30살 나이를 먹고 중노년의 섹시베어가 될뻔함
바시 클레릭이 서큐버스 와 키스를 함(어머)
둘의관계 응원..
합니다...
..?
스샷만 보니까 나이트메어 머리 위에 불피우고 쉬고 있는 것 같음. (이끌려 온거고, 전투 발생했음)

(18)

파이어볼을 쏨
오늘의 세션
모험을 많이 해서 재밌었음 ㅋㅋㅌㅋㅌ
샛길로 갈때마다 이런 이벤트가 있는거라면 죄다 가보고싶흠.

(19)

푹신한 섬유질 동굴

넘어져서 사람모양 자국 생김
섬유질 동굴에서 파이어볼을 날리고 전멸한 파티

정배당한 친구들을 직접 때려서 깨우는 파티
저번에 마이코니드를 만났을때 틀어주셨던 브금이 '머쉬룸 포레스트 - 레게' 이런 제목의 브금이였음
그렇슴... 비트가 레게였음
오늘 또 틀어달라고 함
이런게 웃겨서 캡쳐해놓는사람
아니 아직도 진짜 쩐다고 생각하고 있음. 서큐버스와 계약한 칼리를 혼내는 그레고리... 하지만 그 안에는 걱정하는 마음이 내제되어있음... 이런 롤플 진짜 어떻게 하는거지 천재라고밖에할수없음 너무재밋고요... 정말좋앗어요...ㅠㅠ
하진짜안웃는방법좀
그리고진짜개큰일남
아볼레스스폰화하게생긴 자리스또
아볼레스스폰... 이렇게 생겼음
어떡해

(20)

아직 세션 시작도 안함
오늘 짧게 했는데 전투가 텐션이 미쳤슴
왜냐면 정말 다 죽을뻔 했기 때문
모든 전투에서 법사는 마크 1순위였다
근데 어케든 해냄... 이게된다
서로 머리 맞대고 궁리하는게 넘 잼잇엇다.
자리스또 물을 계속 뒤집어 써야 하는 상태라 산성물인줄 모르고 들어갔다가 바보같이 데미지 입었지만
그 기억으로 천둥파로 적들을 산성물로 날려버린 뿌듯한 순간
천둥파 쏠때 그레고리 팀킬 각오했는데 내성굴림 성공해서 날아가지도 않고 1데미지 입음 미쳣ㅋㅋㅋ
감초처럼 슬쩍슬쩍 등장하던 스몰토커 친구
뭐 어떻게 인사할 틈도 없이 파이어볼 맞고 그냥 그대로 증발 (아쉬워)
나라네우스(검이여신)와 바시(물의여신)를 동시에 섬기고 있다고 생각해요 일단 언럭키인어까지 됏으니까
바시 님과 지나치게 친해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