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쉐어잇과 함께하는 슬기로운 ‘공간 사업’'코로나19'의 여파로 대형 공간의 대관이 어려워진 가운데, IT기술을 기반으로 학교 공간을 안전하게 개방하는 플랫폼 ‘스쿨쉐어링’이 주목받고 있다. 특히 신입생 정원, 외국인 유학생 감소와 10년 이상의 등록금 동결 문제를 겪고 있는 대학 입장에서는 대학의 수익 증대와 관리 효율성까지 기대할 수 있는 스마트한 ‘학교 개방’ 모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에 위치한 A 대학은 학교 대관 업무를 통해 올해 6월 한 달간 약 6천여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이후로도 공간 대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