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콘 한국 2022 후기
이전에 작성했던 내용을 Slashpage로 이전하였습니다. 🤷♂️ 참여하게 된 동기? 2020년 이전 대학교 생활 할 때부터 파이썬에 관심이 있었고, 자연스래 파이콘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가진 못했지만, 세션들이 유튜브에 있으니까 보기도 하고 2021년에는 온라인 세션을 직접 보기도 했습니다. 이번년도에 서울에 올라오게 되면서 PYCON 2022 에 오프라인으로 참여하게 될 기회가 생겼습니다. 🏷 티켓 구매 티켓은 festa! 에서 구매했습니다. 온라인에서 참여는 무료였지만, 오프라인 참여는 일자당 4만원, 굿즈(티셔츠) 구매는 2만원이였습니다. 토요일 참여, 굿즈 구매하여서 총 6만원 지불하고 티켓을 구매했습니다. 🚗 파이콘 장소로 이동~ 전날 파이콘 운영위원회에서 참여 바코드와 위치를 문자로 전송해주셔서 좀 더 쉽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당일 파이콘 행사는 at 커뮤니티 하우스 마실에서 진행했습니다. 을지로 입구역 5번 출구에서 10분 내로 걸어가면 나오는 위치였습니다. https://goo.gl/maps/fjkh7Hmu9nfHAY8W7 장소에 들어갔을 때, 먼저 전날에 받은 바코드를 찍고 입장 팔찌와 굿즈등을 받았습니다. 굿즈는 파이콘 및 후원사에서 제공해준 것으로 두 손 양껏 제공해줬습니다. 후원사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후원사 목록 : 파이콘 한국 2022 🤸 파이콘 즐기기 1층에는 세션 스페이스로 접수 장소와 세션을 진행하는 두 방이 있었습니다. 처음에 약간은 의야했던 게 오프라인 세션일 줄 알았는데 촬영 세션으로 진행하였습니다. 그래서 현장감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지만😂, 좋은 강연자분들이 진행해주시는 세션의 품질은 정말 좋았습니다👍 촬영 세션들이라 각 세션들은 유튜브 중계 및 현장 중계 둘 다 송출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꼭 오프라인으로 참여하지 않더라도 각 세션들을 즐길 수 있어서 다음에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이전년도 영상들도 동일합니다☺️) 2층에서는 오프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열린공간과 행사공간 두 군데가 존재했으며, 파이콘 운영 위원회와 후원사들이 준비한 이벤트로 즐비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파이써니스타 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 OX 퀴즈 등을 준비했습니다. 후원사들은 파이콘에 참여한 좋은 개발자들을 위한 채용 관련 행사들을 진행했습니다. 🍿 세션 중에 기억에 남는 내용이 있었나요? 아무래도 현재 데이터 엔지니어 커리어를 계속 가는 상태여서 데이터 엔지니어링 관련 세션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Data Engineering in Python 세션을 들었었는데 현재 데이터 엔지니어링 트랜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 지 설명을 잘해주셨습니다. 그 중에서 Feature Store 라는 개념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존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비교했을 때 머신러닝에 사용하는 피처들에 대해 저장에 집중하는데 이를 사내 데이터 파이프라인에 적용하기 적합하다 판단하여서 연구/분석 후 적용 진행할려고 합니다. Feature Store 중 하나인 Feast 아키텍처 구조(출처: https://feast.dev/) 세션 이외에도 기억에 남는 내용은 어떤 것이 있었나요? 토크콘서트가 기억에 남았었습니다. 30분씩 총 3부, 1시간 30분 진행했고 그 중 첫번째로 8percent CTO로 근무하신 이호성님과 진행하신 내용이 가장 기억에 납니다. 해당 질문들에 대해서 개발 리드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 지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셨습니다. 이 질문에 대해서 저도 나름대로 답변을 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답변해주신 부분에 대해서 개인적으로 보완해야 할 점은 보완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특히 프로그램 동작 경험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을 때 엔터프라이즈 제품들은 99% 완벽하게 동작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해주셔서 해당 부분을 더욱 보완할 수 있어야 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