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부는 안하고 아이돌에만 빠져있는 아이에게 어떻게 의지를 갖게 하죠?"

**[ 이번 주 고민 사례 ]**

> 아이가 진로에 대해 정하지못해 막연히 걱정만 있습니다 

그 걱정 속에서 뭔가를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의욕도없고 미디어 속(틱톡 유튜브 아이돌)에 빠져있어 공부시간 배분을 못하고 있어요 

자기만의 패턴이 있다고는 하나 부모가 보는 입장에서 늦은시간 잠깐 하고 늦게자고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연속입니다 

진로를 확실히 잡지 못한 상황에서 아이가 스스로 뭔가를 해야겠다는 의지를 갖게 하려면 어떠한 방법으로(대화나 공부법등등) 조언을 해줘야 할까요?

### **🧑‍🏫 입시 전략 전문가의 조언**

진로가 불분명하면 학습의 이유가 희미해질 수 밖에 없습니다. 당장 성적이 급락하지는 않더라도, 공부의 동력이 약해지고 '나중에 해야지'하며 미루는 습관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결국 필요한 깊이 있는 선행이나 심화 학습이 이루어지지 않아 추후 진로가 정해져도 입시 준비에 필요한 골든타임을 놓치게 될 수 있습니다.

당장 직업이나 희망 학과를 정하게 하기보다, 아이가 미디어에서 관심을 가지는 주제(틱톡/유튜브 콘텐츠, 아이돌의 어떤 면) 등을 추출하여 그것과 관련된 교과 지식(미디어 콘텐츠 제작, 심리학, 대중문화 분석 등)을 연결해보는 가벼운 활동부터 제안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초단기 학습 블록' 전략을 도입하여 하루 30분, 특정 과목의 핵심 개념 1개만 끝내기처럼 매우 짧고 달성 가능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통해 작은 성취 경험을 쌓게 하여 학습에 대한 긍정적인 감각을 되찾는 것을 연습할 수 있도록 유도해주세요. 

학부모님이 직접 개입하여 아이의 학습 시간 자체를 통제하기보다, '하루 중 학습/미디어/수면/기타 활동에 할애한 시간'을 그래프나 표로 기록하게 하여 학생이 스스로 시간을 어떻게 쓰고 있는지 시각적으로 확인하면 객관적인 문제 인식이 가능해집니다. 

이후 미디어 사용에 대한 규칙을 함께 논의하세요. 학습 효율을 높이는 생활 리듬을 위해 **미디어를 완전히 막기보다, 취침 시간과 기상 시간을 고정하도록** 해야 합니다. 

이때, "네가 늦게 자면 아침에 힘들다는 걸 엄마도 알아. 네가 정한 취침 시간 전까지는 휴대폰을 자유롭게 사용하되, 그 후에는 어떻게 통제할 것인지 의논해보자."처럼 **아이의 의견을 반영한 규칙을 함께 합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설탭 튜터에게 이렇게 요청해 보세요.

1. 흥미를 학습 기반으로 연계해 주세요.

아이가 관심을 보이는 분야(틱톡 챌린지, 아이돌 음악 등)와 관련된 **교과 개념**을 찾아 튜터가 수업 중 **짧게 언급**해주거나, 관련 질문을 던져 아이의 **학습 흥미를 유발**하도록 부탁하세요.

### **👩‍💻 심리 상담 전문가의 조언**

자녀분이 미디어에 몰입하는 것은 불확실성으로부터의 도피이자 즉각적인 보상 회로에 중독된 현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공부의 뚜렷한 목표가 정해지지 않아 내재 동기를 유발하기 어렵고, 그 공허함을 미디어가 제공하는 쉬운 즐거움과 즉각적인 도파민으로 채우고 있는 것이죠.

사실 아이도 진로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진로에 대한 걱정은 곧 미래의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내포하게 되고, 열심히 해도 성과가 나지 않을지 모른다는 잠재적 불안은 당장 즐거움을 주는 미디어라는 안전지대로 도피하게 만듭니다. 

**공부가 어렵거나 보상이 불분명하기 때문에 쉽게 즉각적인 성취감을 주는 미디어에 더욱 빠져드는 것이죠.**

한편, 진로를 정하지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에 강점이 있는지' 자기 이해가 부족하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진로 결정은 공부 이전에 '나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 진로를 찾는 구체적인 솔루션은 13회 레터 콘텐츠를 참고해보세요!([링크](https://www.notion.so/13-293853a511dd80759fe3fe9188795166?pvs=21))

미디어 사용 시간을 지적하기 전에 **아이의 걱정 자체를 먼저 꺼내 대화의 물꼬를 트는 것이 먼저**입니다. 

아이가 '걱정하는 나'를 부모가 이해한다고 느낄 때 방어 기제가 풀립니다. 

또한 학습의 결과가 아닌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지금은 공부에 대한 의욕이 없더라도, 중요한 건 노력의 방향을 지금부터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이야"라고 말하며 아이의 잠재된 성장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세요.

아이에게 '의지'를 요구하는 대신, 부모가 '의지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단, 규칙적인 취침 시간 확보, 학습 공간을 미디어 기기에서 멀리 두기 등 환경 설계를 부모가 주도하되, 규칙을 정할 때는 아이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의 의견을 반영한다는 것은, 단순히 아이의 기분을 맞춰주는 행위가 아닙니다. 규칙 이행의 성공률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아이가 주체성과 자기 통제 능력을 키우는 핵심 심리 전략입니다. 청소년기는 자기 삶에 대한 통제감을 강하게 원하는 시기죠. 

이렇게 규칙 설정 과정에 참여하면 이 규칙이 '내가 선택하고 동의한 나의 규칙'임을 느끼고 통제감이 충족되는 효과를 불러옵니다. 

또한 스스로 정한 규칙을 어겼을 때 부모의 지적은 단순한 잔소리가 아니라 '네가 정한 약속을 상기시키는 피드백'이 될 수 있습니다. 규칙을 어긴 책임이 자기 자신에게 있기 때문에 부모의 개입에 대한 방어적인 태도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 설탭 튜터에게 이렇게 요청해 보세요.

1. 아이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해 주세요.

튜터에게 수업 전/후로 과외 채팅방이나 카톡 등을 이용하여 오늘 혹은 이번주의 아이의 공부 계획과 목표는 어떻게 되는지 공유하고 그것을 실천하였는지 확인 및 피드백을 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자신의 세부 계획을 알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주체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계획을 실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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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교육, 혼자 감당하기엔 너무 복잡하고 벅차지 않으신가요?**

입시 제도는 매년 변하고, 정보는 넘쳐나지만 막상 우리 아이에게 딱 맞는 해답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저희는 이런 학부모님의 고민과 어려움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설탭은 서비스 이용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입시 교육에 대한 불안을 덜고, 더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설탭레터>를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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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탭은 학부모님의 마음을 함께 돌보며, 아이의 성장을 위한 맞춤형 해답을 함께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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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상담 전문가, 입시 전략 전문가 등이 함께 고민하여 현실적인 해결책을 함께 찾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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